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살 교육 고민.. 제가 너무 교육에 소홀한지 의심이 됩니다

ㅁㄴㅁㅁ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23-03-15 09:40:14
19년 10월생.. 5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평소 제 육아관은 어릴 때는 자유롭게 상상하고 재밌게 놀고
살아가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는 걸 알려주는 것에 중점을 맞추고
학습은 궁금한 게 있을 때 자신이 필요할 때 스스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생활습관이나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치는 데만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의 특성은 섬세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키워가는 걸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관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기 생각이 분명하기 때문에 본인이 납득하면 자기조절력이 뛰어나지만
스스로 납득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티협이 어렵고 주변상황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화내고 짜증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좀.. 독립운동가 같은 기질을 타고 난 것 같습니다;;

외골수 같은 기질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타협하는 법,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법,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순서를 지키는 법,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법 등 가르치는 걸 중점으로 생각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런데 주변에서 다들 학습지 시키고 있고
문화센터나 학원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제가 너무 학습에 방관적인지.. 아이에게 학습에 대힌 자극을 너무 주지 않고 있는지
제 육아관에 의심이 듭니다
잘 하고 있는 건지.. 제가 틀릴 수 있으니까요

먼저 아이를 키워보신 선배님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이가 필요하다고 할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지
제가 나서서 이런 저런 학원도 보내보고 자극을 주는 게 좋을지

물론 아이마다 다르지만..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참고하여 아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고견들 미리 감사드리고
귀한 시간 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06.101.xxx.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5 9:42 AM (112.145.xxx.70)

    유치원은 다니고 있죠?

    그럼 거기거 귀동냥으로 왠만한건 배울 거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 하나 시켜서 사회성 좀 길러주시고...

    한글이나 영어는 집에서 미디어로 자주 접해야죠

  • 2.
    '23.3.15 9:45 AM (39.7.xxx.86)

    5살은 대부분 고집쎄요 . 아직 아기고 자아가 생길때라 고집쎄고 내맘대로 하려는 기질이 있을 시기니 두고보세요

  • 3. ㅁㄴㅁㅁ
    '23.3.15 9:46 AM (106.101.xxx.2)

    네 제가 맞벌이라 유치원 보내고 있어요
    태권도 관심있어해서 보내려고 생각했는데
    올해 알아봐야겠어요!!

    한글이나 영어는 유치원에서도 배우고 집에서도 궁금해하면 알려주고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4.
    '23.3.15 9:51 AM (118.34.xxx.85)

    제가 오늘 ㅎㅎ 한가해서 교육글에 댓글 많이 다네요
    그냥 유튜브나 휴대폰게임에 노출시키지말고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교육시키세요

    친구나 사회성 걱정말고 엄마랑 같이 많이요
    아직 친구들은 힘든가본데 억지로 내몰지마세요 어려요
    엄마가 기준을 세우세요
    안전과 위생에 대한부분 ( 식당에서 영상소리튼다거나 테이블 올라가거나 타인의 물건이나 몸에 손대지않기 양치하기등은 가르쳐야죠 근데 굳이 친구랑 나눠먹어라 이런건 천천히)

    잘 안되면 다른게 있고 또 하면 된다고는 엄마가 조곤조곤 자꾸얘기해주세요 어릴때엄마도 그랬다 포기않고 시도하게끔 ~~ 공부는 7세에 한글해도 안늦어요 책 많이 읽어주시고 다양한 표현의 어휘를 이용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시되 작은 성취감을 맛볼수있게 종이접기 혼자완성하거나 줄넘기나 드리블 씽씽이 딸기썰어담기 등 혼자 해낼수있는경험 해보는게 좋은거같아요

  • 5. 5세
    '23.3.15 9:51 AM (116.32.xxx.22)

    공부는 7세에 한글해도 안늦어요 책 많이 읽어주시고 다양한 표현의 어휘를 이용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시되 작은 성취감을 맛볼수있게 종이접기 혼자완성하거나 줄넘기나 드리블 씽씽이 딸기썰어담기 등 혼자 해낼수있는경험 해보는게 좋음22

  • 6. ㅁㄴㅁㅁ
    '23.3.15 9:55 AM (106.101.xxx.2)

    와 제가 운이 좋았네요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친구랑 나눠먹어라 이런 부분을 천천히 가르치는 게 좋은 거군요
    아직 애들이라 본인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 7. ㅡㅡ
    '23.3.15 9:58 AM (39.115.xxx.58)

    태권도는 일찍부터 하는게 과연…
    형아들한테 치이거나 이상한 말 배워와서요…
    보내시더라도 도장 분위기 좋고 유치원 생과 초등생으로 반이 분리된 곳으로 보내세요.

  • 8. ㅁㄴㅁㅁ
    '23.3.15 10:00 AM (106.101.xxx.2)

    헉 그런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용기내 글 올린 덕에 많은 걸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 9. 숲유치원
    '23.3.15 10:16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발도르프 어린이집 잘 맞으실듯
    독일교육

  • 10. 짜짜로닝
    '23.3.15 10:18 AM (172.226.xxx.40)

    영어책 읽어주시고 노래 같이 부르고(노부영)
    태권도는 7세부터

  • 11. ...
    '23.3.15 10:24 AM (211.206.xxx.191)

    태권도 일찍 시키면 형아들에게 치입니다.
    형들 눈치 보게 되고.
    학교 가면 시키시고

    학습지 아니고
    생활에서 이것저것 관심 있는 분야 체크해서 확장 시켜 주세요.

  • 12. 골드
    '23.3.15 10:36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반가워요 같은 나이대 아이네요
    저희애는 영유만 다니고 아무것도 안해요
    놀이터에수 놀기
    친구들과 놀기 이정도만 해도 충분할것같아요

  • 13. ㅇㅇ
    '23.3.15 10:58 AM (124.49.xxx.240)

    많이 뛰어놀고
    책읽기 영어책읽기듣기 및 영상보기는 꼭 하세요
    한글이든 영어든 문자는 7살부터 슬슬하면 됩니다

  • 14.
    '23.3.15 11:00 AM (1.238.xxx.15)

    책읽기 많이 시키세요
    그림그리기 운동 악기

  • 15. ...
    '23.3.15 1:44 PM (118.235.xxx.236)

    태권도 일찍하지마세요.
    책많이 읽기

  • 16. 공부도 재능
    '23.3.15 4:48 PM (212.145.xxx.83)

    성향이라 비타협적인 건 오래 걸리실 겁니다. 그러나 막무가내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으시구요
    제발 학습지 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아서 학습지 하는 아이들 거의ㅜ없어요
    유치원 이전부터 숙제에 아이들이 시들어요
    엄마랑 책 읽고 만들기하고 놀면 되죠.
    그리고 보통 명석한 (공부에 재능있는) 아이들은 7세면 저절로 한글 읽더군요.
    유투브 등 영상 게임만 제한 하셔도 아이들 공부 반 이상은 승리 맞아요.
    대부분 엄마들이 편할려고 (통제가ㅜ힘들고 대안 놀이가 어려워서) 영상 틀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997 윤석열 - 아름다운 일본 12 00000 2023/03/16 1,614
1437996 전두환 손자 글이 안올라오네요 유튜브도 7 ... 2023/03/16 4,697
1437995 사우디와 이란 관계정상화합의를 중국 베이징에서 함ㄷㄷㄷㄷㄷ 9 추락하는 미.. 2023/03/16 849
1437994 손님용 바닥요 찾고있어요 14 .... 2023/03/16 2,384
1437993 결명자 차 많이 먹어도 괜찮나요? 10 뮤뮤 2023/03/16 1,904
1437992 성조숙증 주사를 중간에 중단하면 안좋을까요? 3 에고 2023/03/16 2,915
1437991 내신잘나오는 일반고와 수능 등급 잘나오는 일반고 관하여 질문입니.. 6 입시 2023/03/16 1,384
1437990 대통령실 "尹,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 38 ㅇㅇ 2023/03/16 4,756
1437989 운동하고 체중이 늘었어요 6 왜이럼? 2023/03/16 1,870
1437988 학대했던 엄마 이제는 전화집착을 해요. 23 왜그래 2023/03/16 4,947
1437987 이순자 스윙하는거 보셨어요? 16 ... 2023/03/16 9,088
1437986 윤건희는 3 비나이다.비.. 2023/03/16 891
1437985 우리나라 의사수 많이 부족한 거 아닌가요? 20 ??? 2023/03/16 1,350
1437984 임플란트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겄네요. 4 .. 2023/03/16 1,092
1437983 학부모 총회 할머니가 가도 될까요? 44 ㅇㅇ 2023/03/16 4,472
1437982 눈호강했네요 7 총회후기 2023/03/16 2,068
1437981 여수호텔 추천부탁드려요 3 님들 2023/03/16 1,463
1437980 장마감후 환율 환율 2023/03/16 715
1437979 대박났어요 38 부동산 2023/03/16 27,042
1437978 결혼은 팔자인가요 17 ... 2023/03/16 6,391
1437977 발뮤다 가습기 필터요. 1 .. 2023/03/16 618
1437976 하이패스 영수증 4 555 2023/03/16 567
1437975 홈쇼핑 옷을 샀어요 14 .... 2023/03/16 4,919
1437974 어떤말로 위로해 줄 수 있을까요? 3 진심어린 위.. 2023/03/16 1,280
1437973 근데 반포고는 학폭전학생이 많은가봐요. 6 모르지 2023/03/16 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