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안학교 어떨까요?

..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23-03-15 09:39:07
애 초등 입학하고 일주일, 어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아이가 질문을 많이 하나봐요. 아이는 사회적 눈치가 많이 떨어져요.
예를 들어 질문할때도 손을 들지않고.. 여러번,자주.
모든게 그런식이에요 그 외 다른 행동에서도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하고 10번쯤 말해야 되거든요.

아이는 5살때 자폐진단 받았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Ad의심도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지적장애도 아니고..
얼마전 지능검사에서 85나왔고 더 오를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아이 치료를 얼마나 열심히 했게요. 공부하느라 치료사 자격증도 2개나 땄네요
근데 저는 아이를 많이 올려서 초등 입학 시켰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 같아요.

대안학교 보내면 제가 좀 더 편안해질수 있을까요?
엄청 열심히 달렸는데 쉬고싶네요..



IP : 223.62.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3.3.15 9:47 AM (106.101.xxx.209)

    폭력적이거나 자리에 앉아있지 못하는것도 아닌데
    아직 뭔가 결정하기엔 이른듯 싶어요
    이제 2주도 안됐는데 일반적인 아이들도 적응이 어려운데
    좀 느린 아이는 더 시간이 필요하겠어요
    선생님이 긍정적이고 좋은 분이면 좋겠어요
    원글님이 너무 고생하셔서 맘이 지친듯 싶은데 조금만 기다려보심 어떨까 싶네요

  • 2. ...
    '23.3.15 9:51 AM (122.40.xxx.155)

    일반 아이들도 3월 한달은 힘들어요. 아직 상담기간 아닐텐데 선생님과 상담은 선생님이 먼저 연락온건가요?? 선생님께 아이가 조금 느린편이라고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잘하시고 봉사 하나 맡으시구요.

  • 3. 제 아이는
    '23.3.15 10:05 AM (223.62.xxx.141)

    특교자에요 4살때 받았어요. 4살까지도 호명이 아예 안됐어요.
    특교자는 상담 먼저해요

  • 4. 111
    '23.3.15 10:05 AM (106.101.xxx.209)

    초1이면 모든 엄마들이 학교 보내놓고 노심초사하는 때라고 봐요
    아이가 적응도 그렇고 혼자 해야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친구들 사이에 비교도 되는거니까요
    울아이는 초3쯤 되니 제가 좀 낫더라고요
    초1 초2때는 엄마들끼리도 말이 많은데 초3쯤 되니 그것도 좀 덜해지고요
    원글님도 조금더 힘내세요 기운나게 영양제라도 챙기시고요

  • 5. ..
    '23.3.15 10:28 AM (222.117.xxx.76)

    아직은 약간 유치원 선생님 대하듯 하는 시기에요 ㅎ
    이제 일주일 열흘 지난거라
    그래도 일반학교 보내세요
    눈치가 좀 없다는건 또 훈련이 되잖아요..
    3월은 힘든 시기에요 누구에게나..

  • 6. ..
    '23.3.15 10:47 AM (223.38.xxx.79)

    더 버텨야 하는군요
    이번생은 고되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 7.
    '23.3.15 11:40 AM (106.244.xxx.141)

    대안학교는 사실상 부모도 같이 학교 다닌다고 봐야 할 거 같던데요.
    애를 맡기는 게 아니라 부모가 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시스템.

  • 8. ㅗㅓㅏㅏㅏ
    '23.3.15 11:53 AM (175.211.xxx.235)

    지능이 정상 범주에 있고 상동행동이나 감각추구 없으면 나오는 진단이 없지요
    그렇지만 사회적 상호작용은 많이 떨어져서 계속 가르쳐야 합니다.
    교실의 규칙,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거기에 맞춰 대응하기, 자신의 감정 조절하기 등
    가르칠 게 많습니다. 제 동료는 아이가 감정조절이 안되니 계속 문제가 되었고
    고학년때 결국 대안학교로 옮기니 훨씬 낫기는 하더라구요
    일하면서도 학교 일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힘들지만 괜찮대요 남양주쪽에 있는 학교였어요

  • 9. ...
    '23.3.15 3:05 PM (58.149.xxx.170)

    병원도 한곳말고 여러곳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0231 트롯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23 .. 2023/03/22 1,985
1440230 기본 2000원이상 다올랐네요ㅠ 9 .... 2023/03/22 4,465
1440229 남자들 생각은 여자들이 취집할려고 결혼하는걸로 알더군요 54 ........ 2023/03/22 7,807
1440228 불고기로 떡국을 끓였는데 너무 맛있어요. 29 ... 2023/03/22 5,710
1440227 대학생딸들 자취방에 벌레 나오면 어떻게 해결 하는지 궁금 13 벌레 2023/03/22 2,512
1440226 코스트코 돼지 안심 싸고 좋네요 6 ... 2023/03/22 2,502
1440225 이번에 둘째까지 입시를 마친 아직은 현역에서 13 음... 2023/03/22 3,771
1440224 님편 세끼.. 8 2023/03/22 4,129
1440223 주식으로 몇백씩 번다는 소리 들으니... 15 어휴 2023/03/22 6,873
1440222 윤 대통령이 뭘 약속했기에...일본에선 "진심으로 놀랍.. 3 욕도 아깝다.. 2023/03/22 2,004
1440221 중3 남자아이. 자녀와의 관계 어떠신가요 6 ... 2023/03/22 2,011
1440220 퇴직한 남편 세 끼 6 ... 2023/03/22 3,852
1440219 임플란트할때 발치->뿌리심기->임플란트 일년주기로 해.. 2 .. 2023/03/22 1,927
1440218 동인비 화장품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조언 2023/03/22 1,870
1440217 은평구 불광동쪽 치과 소개 해주세요 6 .. 2023/03/22 881
1440216 소재나 질이 좋은 빅사이즈 쇼핑몰 어디일까요? 4 빅사이즈 2023/03/22 2,207
1440215 사촌언니 남편 어머니 둘아기셨는데 부조금 얼마? 13 부조금 2023/03/22 3,409
1440214 카지노하는날이 삶의위로가 되네요 10 2023/03/22 2,969
1440213 왜소증 배우가 말해주는 동기부여.jpg 2 ..... 2023/03/22 2,879
1440212 소환 앞둔 유아인, 법무부 표창 받은 김앤장 출신 변호인 선임 10 ㅋㅋㅋ 2023/03/22 2,515
1440211 문장하나만 해석해주세요t.t 3 영어 2023/03/22 665
1440210 이혼하고 기분이 꿀꿀한데 오늘 뭐살까요 18 .. 2023/03/22 6,662
1440209 저녁에 국이나 찌개... 뭐 끓이세요? 8 2023/03/22 1,844
1440208 무릎타박상 mri찍으라 조언 주신분들 감사해요 7 슬개골골절 .. 2023/03/22 2,991
1440207 1인용 지름 18센티정도되는 웍 있을까요 8 2023/03/22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