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안학교 어떨까요?

..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23-03-15 09:39:07
애 초등 입학하고 일주일, 어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아이가 질문을 많이 하나봐요. 아이는 사회적 눈치가 많이 떨어져요.
예를 들어 질문할때도 손을 들지않고.. 여러번,자주.
모든게 그런식이에요 그 외 다른 행동에서도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하고 10번쯤 말해야 되거든요.

아이는 5살때 자폐진단 받았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Ad의심도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지적장애도 아니고..
얼마전 지능검사에서 85나왔고 더 오를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아이 치료를 얼마나 열심히 했게요. 공부하느라 치료사 자격증도 2개나 땄네요
근데 저는 아이를 많이 올려서 초등 입학 시켰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 같아요.

대안학교 보내면 제가 좀 더 편안해질수 있을까요?
엄청 열심히 달렸는데 쉬고싶네요..



IP : 223.62.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3.3.15 9:47 AM (106.101.xxx.209)

    폭력적이거나 자리에 앉아있지 못하는것도 아닌데
    아직 뭔가 결정하기엔 이른듯 싶어요
    이제 2주도 안됐는데 일반적인 아이들도 적응이 어려운데
    좀 느린 아이는 더 시간이 필요하겠어요
    선생님이 긍정적이고 좋은 분이면 좋겠어요
    원글님이 너무 고생하셔서 맘이 지친듯 싶은데 조금만 기다려보심 어떨까 싶네요

  • 2. ...
    '23.3.15 9:51 AM (122.40.xxx.155)

    일반 아이들도 3월 한달은 힘들어요. 아직 상담기간 아닐텐데 선생님과 상담은 선생님이 먼저 연락온건가요?? 선생님께 아이가 조금 느린편이라고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잘하시고 봉사 하나 맡으시구요.

  • 3. 제 아이는
    '23.3.15 10:05 AM (223.62.xxx.141)

    특교자에요 4살때 받았어요. 4살까지도 호명이 아예 안됐어요.
    특교자는 상담 먼저해요

  • 4. 111
    '23.3.15 10:05 AM (106.101.xxx.209)

    초1이면 모든 엄마들이 학교 보내놓고 노심초사하는 때라고 봐요
    아이가 적응도 그렇고 혼자 해야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친구들 사이에 비교도 되는거니까요
    울아이는 초3쯤 되니 제가 좀 낫더라고요
    초1 초2때는 엄마들끼리도 말이 많은데 초3쯤 되니 그것도 좀 덜해지고요
    원글님도 조금더 힘내세요 기운나게 영양제라도 챙기시고요

  • 5. ..
    '23.3.15 10:28 AM (222.117.xxx.76)

    아직은 약간 유치원 선생님 대하듯 하는 시기에요 ㅎ
    이제 일주일 열흘 지난거라
    그래도 일반학교 보내세요
    눈치가 좀 없다는건 또 훈련이 되잖아요..
    3월은 힘든 시기에요 누구에게나..

  • 6. ..
    '23.3.15 10:47 AM (223.38.xxx.79)

    더 버텨야 하는군요
    이번생은 고되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 7.
    '23.3.15 11:40 AM (106.244.xxx.141)

    대안학교는 사실상 부모도 같이 학교 다닌다고 봐야 할 거 같던데요.
    애를 맡기는 게 아니라 부모가 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시스템.

  • 8. ㅗㅓㅏㅏㅏ
    '23.3.15 11:53 AM (175.211.xxx.235)

    지능이 정상 범주에 있고 상동행동이나 감각추구 없으면 나오는 진단이 없지요
    그렇지만 사회적 상호작용은 많이 떨어져서 계속 가르쳐야 합니다.
    교실의 규칙,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거기에 맞춰 대응하기, 자신의 감정 조절하기 등
    가르칠 게 많습니다. 제 동료는 아이가 감정조절이 안되니 계속 문제가 되었고
    고학년때 결국 대안학교로 옮기니 훨씬 낫기는 하더라구요
    일하면서도 학교 일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힘들지만 괜찮대요 남양주쪽에 있는 학교였어요

  • 9. ...
    '23.3.15 3:05 PM (58.149.xxx.170)

    병원도 한곳말고 여러곳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3983 근데 이뻐 모하나요 33 ㅇㅇ 2023/04/06 5,418
1443982 길거리 현수막 잘라버리면 안 되죠? 5 .. 2023/04/06 1,269
1443981 전세 갱신 문의 ... 2023/04/06 543
1443980 가평도 벚꽃 다 졌을까요?(아침고요수목원, 삼회리 벚꽃길) 4 코코2014.. 2023/04/06 1,132
1443979 선물 센스 없는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49 Sd 2023/04/06 3,499
1443978 급식 혼자 먹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23 고등생활 2023/04/06 4,554
1443977 다시 추워지네요. 내일날씨 비 그치고 아침기온 '뚝' ㅇㅇ 2023/04/06 1,524
1443976 사람들 많이겪어보니 느낀점 18 ㅇㅇ 2023/04/06 8,084
1443975 산후 우울증이 산모 탓이에요 ? 13 기가막히네요.. 2023/04/06 2,349
1443974 평범 일반고 내신 2점 중후반대 17 고등 2023/04/06 3,530
1443973 영화에서 정윤희 실제 목소리인가요? 9 .. 2023/04/06 2,371
1443972 전우원군 이제 할만큼했으니 9 ㄱㄴ 2023/04/06 3,146
1443971 정윤희 글이 많아서 26 어제오늘 2023/04/06 5,360
1443970 은수저 2 조안나 2023/04/06 1,327
1443969 오늘 홑겹으로 된 울코트 추울까요 8 ㅌㅌ 2023/04/06 2,413
1443968 짜장면 50년간 60배 올랐다 3 ..... 2023/04/06 1,107
1443967 진중권 70대 무시하지마라 9 ㄱㅂㄴ 2023/04/06 2,899
1443966 눈에 다래끼 시작한 거 같은데 급하게 할 수 있는 민간요법 있을.. 27 안과 2023/04/06 2,731
1443965 챗gpt에 모든 걸 맏기면 안 되는 이유 [신과대화: 조봉한 깨.. 2 ../.. 2023/04/06 2,994
1443964 4월 29일 맨해튼에서 남북 유엔대표부 연결 인간띠잇기 행사 열.. 1 light7.. 2023/04/06 800
1443963 창ㅅ담요로 겨울 났어요.추위많이 타요 13 ... 2023/04/06 3,978
1443962 제왕절개 수술후 누르는 진통제 14 제왕절개 2023/04/06 3,422
1443961 상가 장기수선부담금 반환 2 오피스텔 2023/04/06 1,216
1443960 국민연금 보조금고지서 5 새벽에 2023/04/06 2,555
1443959 전시회에선 전시만 봐야죠 17 .... 2023/04/06 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