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로리]여정맘은 동은이 있는데를

ㅇㅇ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23-03-14 22:46:40
같이있던 여정은 동은을 그렇게 못찾는데
그 외진곳 그곳에 어찌알고 그시각에 딱 그곳에 나타났을까요?
제가 뭘 놓친건가요?
IP : 211.250.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의 개입?
    '23.3.14 10:48 PM (211.250.xxx.112)

    신의 개입...아니었을까요. 드라마니까 가능한거요

  • 2. ..
    '23.3.14 10:51 PM (218.236.xxx.239)

    병원장인데... 오래전부터 동은이 지켜봤을꺼예요.. 이미 누구인지 알고 있잖아요. 아들이 망나니가 되기로 했을때부터 뒷조사해서 알고 있었다에 한표겁니다.

  • 3. ..
    '23.3.14 10:55 PM (211.243.xxx.94)

    여정이 교수 안된다고 하고 세명시에 개업한다면서 복수를 돕는대나 할 때부터 알아봤겠죠. 어떤 아들인데. 엄마 맘은 다 같지 않나요?

  • 4. ....
    '23.3.14 10:55 PM (219.255.xxx.160)

    윤소희 엄마 만나서 전말을 알고 있었고

    아들과 동은의 행적은 엄마 손바닥에 있었겠죠?

  • 5. 알고있어도
    '23.3.14 10:59 PM (14.32.xxx.215)

    지피에스 추적기라도 달고 다니는게 아닌 이상...
    제일 어색하고 뜬금포 였어요

  • 6. 동은이도
    '23.3.14 11:13 PM (123.199.xxx.114)

    현남이 이모 쓰는데
    주병원 원장이 열명도 쓰겠어요.

  • 7. ...
    '23.3.14 11:16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여정이 모친이 동은이에게 사람을 붙였든지
    계속 지켜보거나 찾아보게 했을 수도 있죠.

  • 8. ...
    '23.3.15 3:14 AM (122.38.xxx.31)

    죽으러 가기 전에
    병원에 가서 소희 안치실비용 내려고 하잖아요.
    이미 하도영이 냈다는 얘기 듣고 나가고
    그때 같은 공간에 있던 여정이 엄마 보여주는데
    여정이 엄마가 느꼈을것 같아요.
    모든걸 마무리하고 이제 죽으러 간다는걸..
    그래서 그 죽음을 따라가지 않았을까...
    저희 추측입니다. ^^

  • 9. 00
    '23.3.15 6:00 AM (76.121.xxx.199)

    저도 그 장면 개연성이 가장 떨어진다고 봤어요. 최소한 여정엄마가동은이 뒷조사하거나 사람 붙여 행적을 파는 장면이라도 있었다면 모를까 너무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짜잔하고 나타나서 드라마 옥의 티라고 느꼈네요. 그게 한드의 문제라고 봅니다. 개연성 말아먹어도 시청자들이 알아서 이해하고 넘어가줘야하는거...

  • 10. 어휴
    '23.3.15 11:01 AM (218.237.xxx.231) - 삭제된댓글

    이런 분들은 영화나 드라마 한변 보시면 입원해야 할 듯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7418 더글로리 질문글들 11 .... 2023/03/15 1,868
1447417 尹, 강제동원 구상권 포기·독도 영유권 주장 日 NSS 이해 29 드디어 2023/03/15 2,255
1447416 더 글로리 질문이요 ( ㅅㅍ 있음) 4 ... 2023/03/15 1,769
1447415 초5 총회 가시나요? 7 ..... 2023/03/15 1,553
1447414 안 내려올겁니다 9 안 내려와요.. 2023/03/15 2,204
1447413 굳은 크로와상은 살릴 수가 없나요?? 9 크로와상 2023/03/15 1,327
1447412 손아래 시누이가 너무 싫어요 23 ㅇㅇ 2023/03/15 7,246
1447411 잘 때 땀 많이 나는 것도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가요? 4 ^^ 2023/03/15 1,167
1447410 전두환 손자가 공개한 부정입학 유학원 두 곳 12 2023/03/15 6,449
1447409 편애했던 엄마 11 무감각 2023/03/15 3,055
1447408 명품이요...나중에 전산상으로 등록할 수 있나요? ... 2023/03/15 442
1447407 이럴 때 아는 사람을 만나네요 3 ㅠㅠ 2023/03/15 2,304
1447406 효소가 뭐길래 인스타에서 다들 팔고있나요 10 흠흠 2023/03/15 2,979
1447405 꿈에서 엄마가 물에 빠지는 꿈을 꾸고 엉엉 울었어요 Wl 2023/03/15 488
1447404 푸석푸석 맛없는 사과 어떻게 살려야 하나요? 19 ㅇㅇ 2023/03/15 2,892
1447403 예수믿으시는분들만, 자살하면 지옥가나요? 12 ㅇㅇ 2023/03/15 2,162
1447402 무릎 연골 줄지 세포는 4 ㅇㅇ 2023/03/15 740
1447401 비타민d 하루섭취 용량요. 3 iu 2023/03/15 1,478
1447400 오 더글로리 이틀째 1위 4 ..... 2023/03/15 1,449
1447399 김명신 또 당분간 사라지겠네 18 ㄱㅂㅅ 2023/03/15 7,185
1447398 남서향 많이 더울까요 16 ... 2023/03/15 1,988
1447397 고이즈미 아키오, 조선은 사후 모욕 싫어해 도굴 되지 않아 1 평양박물관장.. 2023/03/15 785
1447396 옷 많이 입으세요 적게 입으세요? 9 옷 가짓수 2023/03/15 2,726
1447395 허블 우주 망원경 이름의 주인공, 천문학자 '허블'을 아십니까?.. 1 ../.. 2023/03/15 599
1447394 석가탄신일이랑 크리스마스도 대체휴일 적용이네요 7 ㅇㅇ 2023/03/15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