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난 남편 특징 있나요?
1. 말할때 눈 안마주치기
2. 생활비 적게주기
3. 싸워도 포기하고 대화안하려 하기
4. 화낼일도 그냥 넘어가기
5. 의심하면 뭔가 더 잘하려고 하기
촉이돋네요
원래 사이는 별로 안 좋았어요
1. 음..
'23.3.14 10:26 PM (175.116.xxx.197)1.꾸미기
2.옷사기
3.주말에 회사나 모임가기
4.휴대폰 들고다니기 집에서도
5.관계시 체위가 바뀌기2. 흠
'23.3.14 10:27 PM (61.253.xxx.31)저희는 섹스리스예요.
3. 님의
'23.3.14 10:27 PM (175.116.xxx.197)남편분은 그냥 권태로워 지신듯해요. 아님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중이시거나..
4. 정확한건
'23.3.14 10:28 PM (175.116.xxx.197)심부름센터 고용하셔서 뒤밟으시면 어느모텔 몇호인지 다 알려줍니다~
5. 어떤
'23.3.14 10:28 PM (211.206.xxx.191)바람난 인간을 가까이에서 보게 됐는데
첫댓글님 말대로
꾸미기 옷사기 주중에도 주말에도 모임 있다고 나가더니....6. ㅂㄷㄴ
'23.3.14 10:29 PM (61.253.xxx.31)촉이 사내인것 같은데 주말은 어찌 더 얌전하더라고요.
7. 아..사내요ㅎ
'23.3.14 10:31 PM (175.116.xxx.197)그러면 평일에 거의 늦게들어옵니다.
그리고 갑자기 몸매관리를 하고요.8. ㅎ
'23.3.14 10:32 PM (175.123.xxx.2)외모에 신경쓰고 핸폰 잠금 주말이나 평일에도 모임 이나 조문갈 일이 많고 짜증이 늘고 화 내고 그렇지 싶네요
9. 이혼원하시면
'23.3.14 10:33 PM (175.116.xxx.197)까발리시고 아니시면 기다려주세요.. 님도 같이 꾸미시고 외출도 많이 하시구요~ 그게나아요
10. 주말조용?
'23.3.14 10:34 PM (114.201.xxx.27)상대가 주말부부이려나?
11. 그냥
'23.3.14 10:34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들떠있다고 하더군요.
내일 소풍가는 날인 것처럼.12. 아뇨.
'23.3.14 10:35 PM (211.36.xxx.4)3. 지가 먼저 싸움걸고 괜히 화내기.
4. 화낼 일도 아닌데, 한마디 하면 다섯마디는 하면서
지랄하기
5. 의심하지도 않았는데 의심했다고 지랄하기.
이게 맞습니다.13. 오히려
'23.3.14 10:35 PM (106.102.xxx.213)첫댓글님
1,2,3,4,5가 정답.14. 사내이면
'23.3.14 10:36 PM (211.36.xxx.4)서로 유부남, 유부녀라서
각자 가정에는 안들키게 조심하느라.15. ㅋㅋㅋ
'23.3.14 10:37 PM (106.102.xxx.213)평일에 늦게. 몸매관리. 이것도 정답.
원글님은 좀 잘못 짚으신 듯?16. ....
'23.3.14 10:3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외모에 신곙쓰기는 공통인가 봐요. 지인 남편도 전에 사줬더니 입지도 않던 새 옷을 어느날 갑자기 찾더라고.
그 남자도 사내 직원과 그랬는데 아침,저녁에 방향도 다른 여자집에 들러 카풀을 했어요. 카드내역서를 보니까 평일 아침 같은 카페에서 계산한 것(데리러 가는 길에 커피 두 잔 테이크아웃), 저녁에도 늘 비슷한 지역에서 식당,카페 계산한 흔적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여자 집 동네였다고 해요.17. ....
'23.3.14 10:39 PM (221.157.xxx.127)원글님은 그냥 권태
18. ...
'23.3.14 10:42 PM (121.170.xxx.205)와이프 외모를 비난함.
여자의 특성을 물어봄.19. ㅇㅇ
'23.3.14 10:44 PM (39.7.xxx.217)폰 알림이 안되어있죠 덮어놓거나
20. ㅇㅇ
'23.3.14 10:52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특징 없음
사람마다 다 다름21. 음
'23.3.14 11:01 PM (122.36.xxx.14)속옷에 신경씀
핸드폰 만지면 난리 남22. ...
'23.3.14 11:38 PM (121.130.xxx.196)제 친구 남편은 주위사람한테 마누랴 욕을 그렇게 하고 다녔대요 사람들이 니 남편 너한테 불만 많더라
이러더래요23. 뭐냐
'23.3.14 11:43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1.핸드폰을 손에 끼고 있고 비번
2.감정기복이 심하다
3.밖으로 잘 나돈다24. 미친ㄴ
'23.3.14 11:5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부인에게 시비걸고 비난하기
예를들면 "남들이 너랑 어떻게 사냐 그러더라"
여기서 남들은 상간녀
이상한 선물이나 악세사리 등등 없던물건이 보이고
물어보면 얼버무림
향수랑 새속옷 새 양말 새로구매
당직 부고 출장핑계로 외박 잦아짐25. ㅡㅡㅡ
'23.3.15 12:08 AM (183.105.xxx.185)세차 열심히 하기요
26. ㅇㅇ
'23.3.15 12:15 AM (118.235.xxx.161)진짜 고수들은 평온하게 티 안내고 상대번호도 여자이름 아닌 남자이름이나 ~과장 ..이런 식으로 저장한다고 들었어요.
27. 어쩜
'23.3.15 12:18 AM (106.102.xxx.213)여기 댓글들이 다 찰떡.
28. 겁나
'23.3.15 12:24 AM (125.180.xxx.243)엄청 친절하고 기분이 붕붕 떠있고 ㅎㅎ
지가 겁나 좋은 남편,아빠인척 합니다29. 총정리
'23.3.15 1:31 AM (172.226.xxx.40)이런 것만 연구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바람피우는 남편 특징 30가지
https://cafe.naver.com/2honjunbi/195
바람피울 때 하는 말과행동 14가지
https://cafe.naver.com/2honjunbi/54630. 00
'23.3.15 6:33 AM (58.123.xxx.137)평소에는 관심도 없던 옷타령
핸드폰 애지중지
지와이프 디스하는일이 늘어남
시인이라도 된것처럼 노트에 끄적거리고 감정놀이31. 주변인에게
'23.3.15 8:47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부인 외모 성격 비하는 공통인 것 같음
살림 일구고 애들 낳고 잘 살던 부인
허리 굵다고 비웃더니
바람남
성격 무던한 배우자에게
답답한 성격이라 자기가 먼저 죽을 것 같다고 난리
전 동네에서 바람피다 들켜서
이사 온 여자랑 바람남
스스로 합리화하려고 사전 작업을 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