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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치료 2회차 받고왔는데요

ㅇㅇ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23-03-14 22:23:21
1회차때 어린시절 80프로 얘기했고
오늘 2회차때 20프로 얘기하고 나니까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사실 제가 우울한 이유 99%가 어릴적 가족관계에 있거든요
그런데 상담사님이 그때그때 잘 적절하게 질문을 이끌어내시지 못하시는것 같아요
그냥 저혼자 떠들다 할말이 없어져서 나중에는 시공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남편얘기하다가
횡설수설 하다가 왔거든요
언제쯤 상담의 효과가 나타날까요?
1년정도는 받아야 할까요?
IP : 61.102.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리상담치료
    '23.3.14 10:24 PM (175.116.xxx.197)

    보다는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치료+약물치료

    훨씬 좋더라구요.

  • 2.
    '23.3.14 10:28 PM (122.37.xxx.67)

    적절한 질문을 못한다면 전문성부족이죠
    상담사를 바꿔보세요

  • 3. ...
    '23.3.14 10:52 PM (1.241.xxx.7)

    상담사 바꾸세요 저는 8번정도 바꿔봤는데요 상담사마다 천차만별이예요.. 잘하는 사람은 정말 잘하는데 찾기 쉽지 않아요

  • 4. 한꺼번에
    '23.3.14 11:36 PM (211.36.xxx.25)

    쏟아내면 힘드니까 부분 부분 얘기하세요
    나에게 맞는 상담사인지 아닌지 한 두번 받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판단하고 바꾸세요
    윗분 말씀처럼 의사의 판단 하에 상담받는 게 좋아요

  • 5. 저는
    '23.3.14 11:43 PM (116.34.xxx.24)

    4번째 받은 상담샘이 가장 좋아서 그분과 종결까지하고 마쳤는데요 그 네번째샘이 질문을 많이 안하시고 제 흐름대로 따라오셨고 중간중간 짚어서 질문이나 포인트를 말씀주셨었어요 공감을 깊이 받는느낌
    저는 엄마한테 받지못한 지지나 정서적 공감을 그 선생님께 받은듯이 울고웃었던거 같아요

    약물치료 병행했었어요

    그 이전 3분은 첫 타임 30만 이상인 사람도 (남편과 둘이긴 했지만...)더 비싸다고 좋지는 않았어요

    나랑 안 맞는다 싶으면 바꿔보는 것도
    1.2.3번은 느낌이 안왔고 4번쌤때 마음이 확 열림

  • 6. 상담사마다
    '23.3.15 12:09 AM (14.5.xxx.73)

    다를테고
    웬만하면 1급상담사에게 가세요
    학회 정회원인 1급과 2급은 차이가 커요
    실력없는 상담실도 많거든요

  • 7. ...
    '23.3.15 12:53 AM (110.13.xxx.200)

    상담를 이끌어야 하는데 주도를 못하는건 자질 부족이죠.
    믿음이 안갈둣 싶네요.

  • 8.
    '23.3.15 1:20 AM (211.109.xxx.17)

    심리상담치료 보다는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치료+약물치료
    훨씬 좋더라구요.2222222

    우울증 글 보면 심리상담 권하시는분들 꼭 있던데
    어줍잖은 심리상담사 만나서 시간,돈 낭비와 효과없는
    상담으로 치료시기를 놓칠수 있어요.

  • 9. 제가 권합니다
    '23.3.15 4:04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도 아이도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약물치료 말고 심리상담으로만 했구요.
    좋은 상담사를 먼저 찾아야죠.
    어쩌다보니 만나는 분들마다 국립대심리학박사출신들만 만나왔네요.
    학력을 보고 말하다보면 느낌 올건데요.
    진짜 이상한놈들도 많아요. 거기에 가스라이팅까지 당하는것도 봤구요.
    남자 심리상담가는 좀...여자를 이해를 못하더군요.
    니가 건방져서 남편과 시댁에서 그런취급 받는다라는 말까지 하는걸 들었어요.
    니가 기가 세다느니..아니 혀가 짧아서 말도 제대로 발음이 안되어 에데데데하는 아주머니에게
    그런 주둥이질을 하고 가스라이팅질을 하던 정신과선생인지 놈인지가 하는말 듣고 열이 뻗혀서.

  • 10. rP
    '23.3.15 9:36 AM (122.35.xxx.179)

    계속 어린 시절 질문하며 자기는 아무 말도 안하던 심리상담사 생각하면 화나요
    듣는게 자기 주업무라면서....
    피드백은 없었구요.
    어릴적 부모관계를 왜 그렇게 자세히 물어야 했는지...
    부모관계 좋았다고 딱 잘라 여러번 말하니
    아빠가 엄마한테 잘했냐고....
    반복질문
    나중엔 제가 물었네요. 상담선생님 부모님은 사이가 안 좋았나보라고....

  • 11. ㅇㅇ
    '23.3.16 12:43 AM (59.6.xxx.139)

    헉부때 심리상담 전공했고 저는 그냥 대기업다니지만
    친구들 관련분야에 많이 있습니다.

    잘 고르셔야해요
    자격증도 천차만멸이고
    상담사 자신이 믄제가 많아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갖고 시작한 경우도 많아요. 믈론 자신의 시련을 극복하고 더 깊은 수준으로 도달할수도 있지만

    얼마전만해도 사네마네 위태롭던 친구들 상담공부시작해서 상담하고 있단 이야기… 우려가 많이 됩니다.

    이게 무슨 기술이 아닌 내면의 성숙과 깊은 통찰이 있어야 하는데
    실상 문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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