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주는 기쁨???
하루가 너무너무 행복하다 이런정도는 아니었지만 내가 원하는게 있으면 미루지 않고 그냥하고 행복은 내 스스로가 만들어와서 굳이 아이가 주는 기쁨이 궁금하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어요
한가지 생각만 했는데 태어날 아이에게 스타트라인을 상급으로 해줄수 있는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간다 할때 재정적인 문제없이 맘껏 밀어주고 실패했을때 경제적인건 신경도 쓰지 말고 계속도전하라고 날개를 달아줄수 있는지..
나의 풍족한 노후와 아낌없이 자식에게 서포트 해줄수 있는 두가지 다 충족할수 없으면 낳지말자해서 .. 당연 정서적인 지원도 포함이구요
자식이주는 기쁨, 만족감, 외로움, 남들 다 낳고 사니까??? 이런건 한번도 생각조차 안해본거 같아요
1. 어제
'23.3.14 7:15 PM (118.235.xxx.52)그렇게 상관없어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긴 글을 쓰는거 아닌가요?
2. ᆢ
'23.3.14 7:17 PM (223.52.xxx.47)잘난 자식만 자식이 아니듯
잘난 부모만 부모가 아니에요
저 부족한 자식이지만 젤 좋고
자식도 제가 없는 세상 생각할 수 없다고
이분법이 강한 듯3. 원글
'23.3.14 7:17 PM (111.65.xxx.109)상관이 있었으면 뒤늦게 입양이라도 했겠죠. 제 선택에 후회가 없다는 뜻입니다
4. ..
'23.3.14 7:18 PM (125.244.xxx.23)존중하는데 돌려까기 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별로^^
5. 햇살가득한뜰
'23.3.14 7:19 PM (117.111.xxx.249)잘하셨어요. 사실 뭐 아이가 태어나면 내 삶이 없다고보면됩니다.
그런데 우울할때 살아가야할 이유가 또 자식때문에 생기더라고요.
더 바른 사람 이 되고자 노력도 하고요6. ㅇㅇ
'23.3.14 7:20 PM (112.145.xxx.52) - 삭제된댓글저희가 결혼 10년 훌쩍 넘어서 아이 생긴 부부인데요, 확고한 딩크는 아니었지만 아니면 말고 식으로 노력도 전혀 하지 않았어요.
어쩌다 아이가 생기고 남편과 나누는 대화가 아이가 있을 때의 행복, 기쁨은 무척이나 크지만 처음부터 없었다면 죽을 때까지 몰라도 상관없었을거다 그래요.
저는 항상 제가 가진 상황내에서 만족을 찾으려는 사람이에요.
아이가 있는 지금은 아이와 함께 행복한 걸 추구하지만 그대로 쭉 없었어도 저희 부부는 또 다른 면으로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았을거에요.
남들 입방아 그거 뭐라구요..부부가 서로 마음 맞으면 그걸로 된거죠.7. 무자식이
'23.3.14 7:21 PM (124.50.xxx.207)상팔자란 말도 있자나요 ㅎㅎ
전 아이하나인데 고딩이라 신경쓸일도 많고
회사일하며 진짜 힘듭니다...
그런데 아이가 주는기쁨이 있지요
어릴때 천사같이 환한 웃음.
나의모든것을 줘도 아깝지않은 존재가 있다는 깨달음.
뭐 무자식은 맘편히 근심걱정덜하고
자식있는분은 근심걱정 있지만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것 같네요 ㅎ 제피셜입니다...8. 그러게요
'23.3.14 7:22 PM (59.6.xxx.68) - 삭제된댓글자식을 갖는 것에 대해 한번도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이런 긴 글을 굳이 쓸 필요가..
그리고, 자식이 왜 기쁨을 주어야 하는 존재인지 모른다는 말은 핀트가 안맞는 말로 들려요
원글님은 무자녀 부부지만 배우자를 사랑하니 결혼하셨을테고 배우자와 서로 당신은 내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야, 힘을 주는 사람이야.. 그런 이야기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으신가요?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혹은 했다면 그 말을 듣고 본인이 혹은 상대방이 내가 왜 당신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어야 해? 왜 힘이 되는 사람이어야 해?라고 의문을 가졌을까요?
그렇게 되묻는다면 상대방은 어떤 생각을 할런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자식을 낳고 안 낳고는 자유니 그 어느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지만 경험해 본 적 없는 사람으로 이해라는 경험이 불가능한 영역의 일이구나 하고 그냥 인정해 주시면 간단해요9. ..
'23.3.14 7:22 PM (222.234.xxx.237)저도 동감하지만
저윗분말씀대로 돌려까기같음 ㅎ10. 그건..
'23.3.14 7:24 PM (112.166.xxx.103)자식을 낳지 않으셨으니
평생 모르실 거에요. 아무리 글로 읽어도 알 수가 없죠.
내 뱃속으로 낳은 생명이 주는 느낌을요
아주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감정이거든요.
내 심장이 내 몸 밖에서 뛰는 거요.
근데 어차피 자식이 없는 거니
굳이 알 필요도 없는 거고.
자식이 있다가 없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없는 거니 아쉬울 것도 없잖아요.
그냥 모르는 어떤 삶이 있다고(부모로써의 삶)
생각하고
님은 님 인생만 열심히 사시면 되죠.
님 선택이 옳든 그르든 이미 선택한 건데 뭐 지금와서 아쉬울 갓도없으니까요11. 그러게요
'23.3.14 7:25 PM (59.6.xxx.68)자식을 갖는 것에 대해 한번도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이런 긴 글을 굳이 쓸 필요가..
그리고, 자식이 왜 기쁨을 주어야 하는 존재인지 모른다는 말은 핀트가 안맞는 말로 들려요
원글님은 무자녀 부부지만 배우자를 사랑하니 결혼하셨을테고 배우자와 서로 당신은 내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야, 힘을 주는 사람이야.. 그런 이야기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으신가요?
설마 기쁨도 안되고 힘도 안되는 사람과 결혼을 결심하지는 않으셨을거잖아요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혹은 했다면 그 말을 듣고 본인이 혹은 상대방이 내가 왜 당신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어야 해? 왜 힘이 되는 사람이어야 해?라고 의문을 가졌을까요?
그렇게 되묻는다면 상대방은 어떤 생각을 할런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자식을 낳고 안 낳고는 자유니 그 어느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지만 경험해 본 적 없는 사람으로 이해라는 경험이 불가능한 영역의 일이구나 하고 그냥 인정해 주시면 간단해요
내가 선택한 일에만 집중하세요12. 그럼요~~
'23.3.14 7:25 PM (223.38.xxx.23)아이 낳으면 임신 출산시 나온 호르몬 때문에 생각이 완전 바뀌어요 ㅠㅠ
아기 낳은 사람의 사고는 아이 낳지 않은 사람과 완전 달라요
이해하지 마셔요~~~~~13. 윈글
'23.3.14 7:27 PM (111.65.xxx.109)돌려까기 아닙니다 ㅠ 그냥 제 기준이고.. 자식이 주는 기쁨 저는 생각도 못하고 느껴본적이 없기에 아이가 주는 원초적인? 기쁨은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모를꺼 같네요
14. ...
'23.3.14 7:27 PM (118.235.xxx.254)무자식 상팔자는 진리에요 그리고 요즘엔 애들이 낳음 당했다고 생각해요 여기야 다 자식 낳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게 유일한 인생에서의 성취인 사람들이 많으니 이런 글이 불편한 거죠
이제는 결혼도 자식도 안 하고 안 낳는 세상으로 급변했는데 진짜 이렇게 빨리 바뀔 줄 알았으면 저도 안 낳았어요15. 궁금
'23.3.14 7:2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누군가의 존재로 기쁨을 느껴보신 경험이 없으신가요? 배우자나 부모에게도 못느껴보셨을까요?
자식이 기쁨을 주는 존재여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를 통해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거죠. 자녀에 대해 갖는 감정은 그 어떤 존재에게서도 느낄 수 없는 것 같아요. 단순히 기쁨만이 아니라 차원이 다른 감정들이에요.
그러나 지금 만족하고있고 궁금하지도 않다면 상관없이 사는 거죠.16. hahaha
'23.3.14 7:28 PM (118.217.xxx.119) - 삭제된댓글아이를 안낳으신다면 그게 뭔지 전혀 알수 없답니다
물론 아이있는 저도 무자식이 상팔자다 하지만..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과 기쁨은 세상의 어떤것과 비교도 불가한거더라구요17. 모든이가
'23.3.14 7:28 PM (14.32.xxx.215)최상타치 경험을 하고 살진 않아요
애들도 무턱대고 그걸 요구하거나 바라지도 않구요18. ㅇㅇ
'23.3.14 7:29 PM (121.161.xxx.152)님이 모르는 세계가 있나 보다 하면 되죠
실제로 애를 낳지 않은 사람은 이해가 안갈꺼에요
모든 것을 다 갖추고 낳아도
한치 앞을 못보는게 자식인데
그런 이유라면 안 낳길 잘하신 거에요.19. hahaha
'23.3.14 7:30 PM (118.217.xxx.119)원글을 보니 1%조차도 짐작 못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그냥 모른채로 사셔도 지장없어요.20. 딩크가 그걸
'23.3.14 7:33 PM (222.116.xxx.232) - 삭제된댓글모르는건 당연한거 같구요.
뭐 알아도 특별할 거 없다는 생각입니다-윗분 말대로 기쁨을 주는 존재는 배우자도 될 수 있고 개도 될 수 있구요.
그런데 자식을 낳는다고 꼭 스타트라인을 상급으로 잡아주고 돈지원 계속해야되고 이건 그냥 무자식 자본주의자의 뇌피셜같네요.21. 저는
'23.3.14 7:33 PM (211.214.xxx.92)지각히 개인주의자...굳이 따지자면 모성보다는 책임감이 더 큰 스타일인데 지금 아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이크고 제 아이 때문에 다른 아이들도 귀하고 이쁜 존재라는걸 느끼게 됐어요..언제 부턴지는 모르겠지만..그치만 이 감정을 몰랐다고 해도 애초에 모르던건데 결핍으로 생각되진 않았을거 같아요
그냥 조건없이 좋아요. 편안하고 소중한 느낌 이랄까요.22. ㄱㄷㅁㅈㅇ
'23.3.14 7:33 PM (175.211.xxx.235)가난한 가정에 태어나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며 살았어요 너무 물질로 모든걸 재단하지 않아도 돼요
저는 나만 아는 사람이었고 아줌마들이 애데리고 다니면 짜증내던 처자였는데 인간 하나하나가 얼마나 피와 땀과 눈물의 역사로 길러진건지 알게되니 모든 사람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어쨌거나 저도 후회없고 님도 후회없다니 된거죠 뭐23. 원글
'23.3.14 7:34 PM (111.65.xxx.109)내 기쁨과 행복은 내가 만들고 내가 만든걸 사랑하는이와 나누어 왔는거 같아요~
24. ..
'23.3.14 7:34 PM (58.182.xxx.161)없을땐 몰라요.
순수한 아기들 넘 이뻐요.
그 웃음과 엄마를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의지하는 아가들에게 받는 기쁨은 경험하지 않음 몰라요.
그런 이유에서 안 낳은거면 책임감이 강하거나 이기적이며 이성적인 성격 일까요 ?
인간의 본능 중에 번식의 욕망을 차단하면서 합리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사회성? 주위에서 스트레스는 많이 받으시나 봅니다.
죽으면 그만인데 낳여져서 태어난거니 열심히 살돼 국가에 헌신 할 필요 없죠.
장단점이 있는 듯 해요.
누구는 종적 번식을 걱정하며 태어나지도 않은 손녀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요. ( 아직 어리고 학생 ㅎ) 이런 사람도 있고요.
개성존중 각자 개취25. ㅠ
'23.3.14 7:37 PM (118.235.xxx.158)장단점은 있죠 전 자식이 사는 힘의 동력은 되는듯 속썩일때도 기쁠때도 아이때문에 희노애락을 다 맛보면 살기됩디다
26. 679
'23.3.14 7:38 PM (122.34.xxx.101)아이 없이 사는 건 전혀 문제 될 것 없다고 생각하지만,
완벽을 상정해놓고, 그것에 못미칠 게 뻔하다고
지래 짐작하여 가고 싶은 길을 가지 않는 것은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완벽은 머릿 속에나 존재하는 거거든요.
완벽한 인간 없듯이 완벽한 부모도,
완벽한 환경도, 완벽한 아이도 없습니다.27. ㅇㅇ
'23.3.14 7:39 PM (125.179.xxx.236)자식을 낳지 않으셨으니
평생 모르실 거에요. 아무리 글로 읽어도 알 수가 없죠.
내 뱃속으로 낳은 생명이 주는 느낌을요
아주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감정이거든요.
내 심장이 내 몸 밖에서 뛰는 거요.
근데 어차피 자식이 없는 거니
굳이 알 필요도 없는 거고.
자식이 있다가 없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없는 거니 아쉬울 것도 없잖아요.
그냥 모르는 어떤 삶이 있다고(부모로써의 삶)
생각하고
님은 님 인생만 열심히 사시면 되죠.
님 선택이 옳든 그르든 이미 선택한 건데 뭐 지금와서 아쉬울 갓도없으니까요22222222222
이 분 표현력 갑이네요28. gg
'23.3.14 7:39 PM (222.103.xxx.25)덜 익은 풋사과 같은 사람이었다면 출산후 좀 더 깊어진 인격체로 변모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부모를 자꾸 성장 시키지요.
부모만 아이를 기르는 게 아니에요.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자신은 신중하지 못한체 그냥 늙어가고 있었을 거예요.
저는 그렇습니다.29. 무자식상팔자
'23.3.14 7:41 PM (110.15.xxx.81)케이스바이케이스에요
저런말들 신경쓰지마세요
아이들 어릴때는 다사랑스럽고 귀엽죠
사춘기되면ㅅㅓ 지옥문이 열려요
순한아이만나면 가볍게지나가고
예민한아이만나면 너무힘들고요
성인될때까지 속썩일지 아님 순한아이일지는
아무도몰라요
어차피 품안자식이라 성인되면 부모떠나서
홀로서기하는게 순리이구요
자식키우느라 평생 늙어요
모든선택은 양면이있어요30. ???
'23.3.14 7:44 PM (180.69.xxx.124) - 삭제된댓글정말 모른다는 느낌이 드는 글이에요.
자식없는 사람이 그리는 자식있는 세상은 전혀 딴 세상이구나 싶은.
그리고 본인 말대로 몰라도 괜찮은 기쁨 맞아요.
그런데 바로 잡을 것은
자식이 부모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여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존재 그 자체가 기쁨이라는 거죠.
자식이 주는 희노애락은 부모, 남편, 친구가 주는 것과 차원이 달라요.
아주 깊숙해요.
근데요, 정말 몰라도 아무 지장 없어요. ㅎㅎㅎ
근데, 원글의 그런 가치관..
스타트 라인 운운하는 그런 가치관으로는 아이 낳지 않는게 많아요
정말 변수가 많은게 자식이거든요.
내가 그런 스타트 라인을 공들여 만들어주어도 통제 불가능한 영역이에요.
그래서 미치고 팔짝 뛰는 거죠.
또 그 한계 안에서 몸부림 치다 얻을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이고요.
다시 말하지만, 몰라두 사는데 암 지장 없는거여유.31. ㅁㅁㅁ
'23.3.14 7:45 PM (180.69.xxx.124)정말 모른다는 느낌이 드는 글이에요.
자식없는 사람이 그리는 자식있는 세상은 전혀 딴 세상이구나 싶은.
그리고 본인 말대로 몰라도 괜찮은 기쁨 맞아요.
그런데 바로 잡을 것은
자식이 부모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여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존재 그 자체가 기쁨이라는 거죠.
자식이 주는 희노애락은 부모, 남편, 친구가 주는 것과 차원이 달라요.
아주 깊숙해요.
근데요, 정말 몰라도 아무 지장 없어요. ㅎㅎㅎ
근데, 원글의 그런 가치관..
스타트 라인 운운하는 그런 가치관으로는 아이 낳지 않는게 나을거에요
(물론 바뀌기도 하지만)
정말 변수가 많은게 자식이거든요.
내가 그런 스타트 라인을 공들여 만들어주어도 통제 불가능한 영역이에요.
그래서 미치고 팔짝 뛰는 거죠.
또 그 한계 안에서 몸부림 치다 얻을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이고요.
다시 말하지만, 몰라두 사는데 암 지장 없는거여유.32. 흠
'23.3.14 7:46 PM (1.235.xxx.160)한가지 생각만 했는데 태어날 아이에게 스타트라인을 상급으로 해줄수 있는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간다 할때 재정적인 문제없이 맘껏 밀어주고 실패했을때 경제적인건 신경도 쓰지 말고 계속도전하라고 날개를 달아줄수 있는지..
--------
자식에게 이렇게 못해주면서
자식을 낳은 사람들을 돌려까는 것 처럼 읽히네요...33. 딩크
'23.3.14 7:46 PM (182.227.xxx.251)저도 50대 딩크 인데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 라고 하잖아요.
아이도 낳아본 사람이 그 기쁨을 알겠죠.
그러나 애초에 우리처럼 모르던 사람들은 그냥 우리의 삶에 만족 하니까 그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그냥 안해본건 안해본걸로 끝....
어차피 세상에 다른 사람들 하는거 다 하고 살순 없으니까
저도 제 현재의 삶에 크게 만족하면서 살아요.
저 위에 아이가 부모도 성장 시킨다고 인격체로 성숙해 지신다 하시는 분 말도 맞긴 한데요
그러나 아이를 낳아 부모가 되었다고 또 다 성숙해지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모든 인생은 케바케 입니다.
그냥 내가 지금 만족하면 그걸로 끝 이라고 생각 해요.34. ...
'23.3.14 7:49 PM (39.117.xxx.84)하..무슨 소리예요
아이가 기쁨을 주어야 한다, 가 아니고
아이가 기쁨을 준다, 즉, 내가 아이를 보니 기쁘다, 이런 뜻의 말이에요
원글 자신이 딩크이건, 아니건 이건 뭐든 상관없는데요
타인이 딩크에 대한 잘못된 시선이 싫듯이, 딩크인 원글도 타인의 말을 곡해하지는 말아야죠35. ...
'23.3.14 7:50 PM (110.15.xxx.81)저는 너무 예민한아이를 낳아서기르고있어서
지금고등인데 제가 죽고없어지고만큼
힘든때가 많아요
다시 태어난다면 자식은 안낳을거같아요
자식이주는기쁨도있지만
정말 힘든자식만ㅇ나면 이것또한 넘 힘들어요36. 그럼요~~
'23.3.14 7:51 PM (223.38.xxx.182)원글님 말씀 너무 당연하고 합당해요.
원글님은 기쁨은 받는 것이라기보다는 내가 주는 것이다 라는 것이구요. 그래서 자식이 주는 기쁨 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가시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굳이 받고 싶은 생각도 안들기도 하고.. 그러시지 싶어요.
그런데 기쁨은 받는 것이라기보다는 주는 것인 것 같다는 원글님의 포인트에서 뭔가 어긋나게도.. 답글들이 거의 대동단결 자녀로 인해 기쁨이 크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너무 애쓰는 이유는-
임신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때문이에요. 엄마가 되는 건 그냥 다시 태어난 거다 보시면 될 듯 해요..
사춘기 전 아이들이 아빠랑 결혼할래 엄마랑 결혼할래 하다가 사춘기 이후로 사랑에 대해 완전 다른 마음을 갖는 사람이 되는 것 같이요-
아기 낳기 전의 감각도 많이 잊어버려요.
저도 원글님같은 의문 가졌던 기억이 나서 그래요.37. 유
'23.3.14 7:51 PM (118.41.xxx.35)유~~ 윈!
38. 원글
'23.3.14 7:56 PM (111.65.xxx.109)그럼요님^^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호르몬 때문에.. 엄마가 되는건 다시 태어난거다.. 저는 이제 두번은 이런글 올릴꺼 같지 않아요
39. ......
'23.3.14 8:02 PM (112.153.xxx.233)그런데 바로 잡을 것은
자식이 부모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여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존재 그 자체가 기쁨이라는 거죠.
자식이 주는 희노애락은 부모, 남편, 친구가 주는 것과 차원이 달라요.
아주 깊숙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
나중에 아이가 속썩이는 사춘기가 되면 또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현재 저한테는 그냥 존재자체만으로 기쁨이고 행복이에요.
어떤땐 화났다고 입 삐죽이고 있는 것도 너무 사랑스럽고
맞춤법 엉망인 편지를 써주는 것도 사랑스럽고 행복해요40. ???
'23.3.14 8:04 PM (124.49.xxx.217)저는 유자녀지만 무자녀 부부는 본인들 선택이고
뭐가 더 낫다고 전혀 말할 수 없는 문제이며
각자 자기 삶이 있다고 생각하고
요새 세상엔 특히... 아이 낳는 게 아이한테 미안한 일이다 라고까지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 글은 참 뜬금없네요
중립적인 척하면서 유자녀 돌려까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좀 나빠지는데요...
무자녀가 더 합리적이고 우월한 판단이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요?41. 어차피
'23.3.14 8:07 PM (218.53.xxx.110)어차피 인생은 한 번이고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나는 내가 선택한 길로 갈꺼니까 그 길의 장점을 많이 찾으면서 사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전 아이 낳기 전에는 아이들 예뻐하지 않았고 관심도 없었지만 아이낳고 나니 다른 아이들도 보이고 다른 아픔 기쁨 더 많이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더 나을 것도 없죠. 아이없으면 없는대로 누릴 수 있는 삶도 분명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 살아보니 최고의 부모가 되고 싶어도 그게 뜻대로 되는 건 아니었고 그래도 애때매 가끔 뜻밖의 더 좋은 결과로 웃게도 되고 또 뒤통수 맞아 상처도 받고요. 그래도 아이가 있는 삶을 살고 있으니 이 아이가 없는 삶을 상상하고 싶진 않네요. 누구나 살면서 모든 걸 다 하고 살 수 없듯이 그냥 내가 가는 길의 좋은 것을 보면서 가는 게 마음의 평화를 줄 것 같아요.
42. .....
'23.3.14 8:09 PM (117.111.xxx.131) - 삭제된댓글제가 길냥이를 집에들였는데 얘가 알고보니 임신중이라 동봐줄 사람찾아온거였어요 여튼 울집에서 새끼낳고 키웠는데요 새끼낳더니 다른존재가되었어요 그냥 내새끼가우선이되었어요 그렇게 도와줘고맙다고 따르던 인간도 얄짤없어요 새끼보호가절대적순위가되더군요 그래서 전 부모들의이기심은 동물적본능으로 자연스런것으로이해했어요 다만인간은 동물이아니라서 그 욕구를 누르고 남에게 피해가지않게하기위해 노력하는거고요 여튼 내가낳은새끼가아닌데도 그 고양이새끼들이먹는거만봐도 배가안고프더군요 내가낳은생명체는 더하겠죠 그러려니합니다 그렇다고 그게 절대적유일한행복이라고생각하진않아요
43. 23년차
'23.3.14 8:10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지금 우리 부부만 집에 있어요.
애들 기숙사라 가끔 집에 옵니다.
부부끼리 저녁 간단히 먹으니 요리하는 귀찮음도 없고 맛집 골라다닐수 있고 운동도 같이해요
딱 님과 같은 상황이 되었죠
그런데 전 아이 키우는 생활을 20년 거쳐왔잖아요?
지금 편하고 좋고 앞으로 길게는 50년 노후걱정없이 편히 남편이랑 살거는 같은데요.그래도 아이들이 주는 가치는 지금꺼와는 비교가 안돼요
제 기준 아이는 건강한 마약 중독 같아요.
연애할때 남편 사랑하는 감정 몇배는 더 애들에 게 사랑이 느껴지구요.이렇게 깊어지는 막무가내 사랑이 있구나 싶어요.
둘이 있는건 늙어서도 가능하지만 아이는 딱 선택시기가 있어서....
남편이랑 둘이 다정히 있다가도 애들 카톡이라도 한번 오면 그 몇 줄 읽으면서도 남편 버리고 애들에게로..맘이^^
아이가 주는 행복은.....비교대상 없다 생각해요
내 인생 최대 사치품이었고
최대 모험작이었어요44. ...
'23.3.14 8:11 PM (106.102.xxx.107)자식이 왜 기쁨을 주어야 하는 존재인지 모른다는 말은 핀트가 안맞는 말로 들려요
333333
자식은 그냥 존재만 해도 예쁩니다. 예쁜 행동을 안 해도 잠만 자고 있어도 예뻐요.
부모에게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저는 자식이 저에게 주는 무한한 애정과 관심이 놀랍고 벅찬 경험이었어요. 제가 받지 못한 사랑 대신 자식에게 주면서 치유받았습니다.45. .....
'23.3.14 8:14 PM (117.111.xxx.131) - 삭제된댓글제가 길냥이를 집에들였는데 얘가 알고보니 임신중이라 동봐줄 사람찾아온거였어요 여튼 울집에서 새끼낳고 키웠는데요 새끼낳더니 다른존재가되었어요 그냥 내새끼가우선이되었어요 그렇게 도와줘고맙다고 따르던 인간도 얄짤없어요 새끼보호가절대적순위가되더군요 그래서 전 부모들의이기심은 동물적본능으로 자연스런것으로이해했어요 다만인간은 동물이아니라서 그 욕구를 누르고 남에게 피해가지않게하기위해 노력하는거고요 여튼 내가낳은새끼가아닌데도 그 고양이새끼들이먹는거만봐도 배가안고프더군요 내가낳은생명체는 더하겠죠 그러려니합니다 그렇다고 그게 절대적유일한행복이라고생각하진않아요 출산과육아가 부모를 성장시킨다고도생각하지않아요 그런거라면 사방천지이상한부모님들은 어찌설명을?ㅋㅋ연애가 내안의 날것모든면을 보여주듯 긴 육아기간동안 나의 더 진짜모습을 드러낸다고봅니다(우리엄마 정말 헌신적엄마지만 분노못참을때 너무 무섭고 동물적분노)
46. .....
'23.3.14 8:16 PM (117.111.xxx.131)제가 길냥이를 집에들였는데 얘가 알고보니 임신중이라 동봐줄 사람찾아온거였어요 여튼 울집에서 새끼낳고 키웠는데요 새끼낳더니 다른존재가되었어요 그냥 내새끼가우선이되었어요 그렇게 도와줘고맙다고 따르던 인간도 얄짤없어요 새끼보호가절대적순위가되더군요 그래서 전 부모들의이기심은 동물적본능으로 자연스런것으로이해했어요 다만인간은 동물이아니라서 그 욕구를 누르고 남에게 피해가지않게하기위해 노력하는거고요 여튼 내가낳은새끼가아닌데도 그 고양이새끼들이먹는거만봐도 배가안고프더군요 내가낳은생명체는 더하겠죠 그러려니합니다 그렇다고 그게 절대적유일한행복이라고생각하진않아요 출산과육아가 부모를 성장시킨다고도생각하지않아요 그런거라면 사방천지이상한부모님들은 어찌설명을?ㅋㅋ연애가 내안의 날것모든면을 보여주듯 긴 육아기간동안 나의 더 진짜모습을 드러낸다고봅니다(우리엄마 정말 헌신적엄마지만 분노못참을때 너무 무섭고 동물적분노)여튼 새끼에 대한건 이성너머의 본능적 영역인것같습니다 새끼에 대한 사랑도 집착도 분노도 모두
47. 원글님 부모님은
'23.3.14 8:18 PM (59.6.xxx.68)대체 무슨 생각으로 원글님을 낳으셨을까요?
원글님보다 생각없고 똑똑하지 못하셔서 낳으셨나봐요
어머님이 이상한 부모님이 아니라면 온갖 정성과 사랑, 잠 못자가며, 아가의 웃음에 세상 다줘도 안 바꿀 기쁨을 느끼며 키우셨을텐데 정작 그렇게 키워진 사람도 이런 생각을 하는군요
아니면 정말 자녀로서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했던지48. 그냥
'23.3.14 8:18 PM (211.49.xxx.99)제 생각엔 사람으로 태어나서 출산과 육아는 한번쯤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49. ..
'23.3.14 8:20 PM (118.235.xxx.11)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결혼 생활을 모르듯이
자식을 낳지 않은 사람은 자식이 주는 기쁨을
당연히 모르겠죠. 뭐.
그치만 언젠가부터 게시판에
딩크 부부로서 느끼는 생활의 만족감보다
자식에게 이런 상한선을 못해줄 봐에야
자식을 안 낳았다,
속 썩이는 자식보니 안 낳길 잘 했다던가,
묘하게 뒤틀어서 자기 합리화하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이런 글들은 참 불편합니다.
자식이 주는 기쁨을 모른다고 딩크 부부에게
오지랍 넓게 안타깝다고 하는 사람이나
다들 무례한건 마찬가지거든요.50. 어이가
'23.3.14 8:23 PM (27.125.xxx.193)스타트 라인 상급, 재정적 지원 경제적 문제 걱정 없이.
결국 순 전부 돈 얘기네요. 이게 뭐가 문제냐면요 돈없이 사는 인생은 태어날 가치도 없는 인생이라는 가치관인 거 거든요.
부모를 비판하는 하는것 같지만 돈없는 집 자식들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 사고방식. 남들 다 하는것도 못하면서 태어나서 너무 안됐다.. 이거죠.
그러면서 애를 낳은 다른 사람들울 향해 난 아이한테 기쁨을 바라지 않는다고 마치 고귀한 신념인양.
스타트 라인 상급이 얼마인데요? 까놓고 얘기해 봅시다. 한가족이 100억도 없으면서 애를 낳았으면 상급도 못해줄거면서 애한테 기쁨만 바란 이기적인 부모가 되는건가요? 그건 너무 많으니 50억 할까요? 아님 20억? 10억? 18억 5천9백80만원 있음 되나요? ㅋ 18억 4천 있으면 안되고???
상급을 얘기해 보시죠.
그리고 그 상급으로 올라갈 수록 돈 더 많은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는것도 아시겠죠? 그런식이라면 빌게이츠 말고는 자식 낳을 사람이 없어야 해요. 아 그건 아니라구요? 그럼 누구요? 기준이 어딨는데요?
이 생각은 못하시죠? 전세계 기준으로 우리나라 경제 정도면 상급인걸요? 아프리카까지 안가도 심지어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이런곳에서는 한국에 태어난 아이들을 부러워 한다는걸요.
희한하게 가장 속물적인 인간들이 가장 고귀한척 하면서 제일 고귀한 일을 하는 다른 사람들 손가락질 해요.
그냥 돈 없는 인생은 가치 없다. 난 가난한 인간들은 다른 모든 기쁨이나 행복도 없다고 생각한다. 있어도 그런건 하찮다. 대놓고 말해요. 어따가 애가 기쁨을 줘야 한다고 생각 한다 안한다 붙여 넣지 말고.51. .....
'23.3.14 8:28 PM (223.38.xxx.3)원글도 댓글도 자연스러운 토론의 장으로 느껴져서 좋으네요. 저도 딩크인데 제 삶에 충실할 수 있는 지금의 삶에 행복합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에 살아가는 힘을 얻는 분이 있듯이 저같은 사람도 있는거구요~^^
52. 아이가 주는
'23.3.14 8:42 PM (123.199.xxx.114)기쁨보다 책임감이 더 커요.
성인되서도 늘 불안
좋은건 딱하나
나 죽으면 은행에서 돈빼서 병원비 대납할 자식이 있다는거
뭔가를 이뤄서 물려주고 싶은 마음
잘되기를 비는 마음뿐이에요.53. DD
'23.3.14 8:47 PM (211.203.xxx.74)친구가 기쁨을 주고 가족이 기쁨을 주듯이 자식이 있는 그 자체로 기쁨인데요..
내 행복은 내가 만든다고 하셨는데, 그 행복이 오로지 나 혼자서 생길 수 있지 않죠 인간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존재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걸 느껴야 진정항 행복을 느낀다고 생각하는데
자녀는 그런 존재인거죠. 무조건 사랑을 주고, 또 부모라는 이유로 (정상적으로 키우면)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혈연의 관계. 그 존재가 나약한 아기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보고 거기서 오는 인간의 본능적 행복감이죠.54. 그...
'23.3.14 8:47 PM (39.118.xxx.150)아이가 기쁨을 주는게
아이가 나를 무한 사랑 해줘요
그 사랑을 받는 기쁨은 세상 무엇과도
견줄 수 가 없어요
아이를 만나면서 알았어요
자식이 엄마인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고
받아 들여 준다는 것을요55. .....
'23.3.14 8:49 PM (118.235.xxx.104)혼돈 속에 조화를 배우며, 우리사회 지속가능한 발전에 내 몫은 했다고 느껴요. 둘이 만나 둘 키워냈어요.
오십 후반, 평생 맞벌이에 애들 대입까지 시키고나니 여유가 생겨서인지 역량이 커진건지, 육아가 그리 부담되고 힘든 일은 아니라는 게 보이네요. 우리 사회 육아공포증 과하다고 느껴져요.56. ???
'23.3.14 9:00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아이를 낳고 부모도 성장을 하는거라는말…
그렇다면 세상에 이상한 부모가 왜이렇게 많고 맘충파충(이런단어 써서 죄송하지만 솔직히 정말 벌레같은 부모가 많아서..) 왜이렇게 많은거죠
솔직히 성장할 사람은 아이 안낳아도 내면 잘 닦고 성장하고 아닌 사람은 아이낳아도 망나니예요
아이를 낳아야 사람으로서 한층더 성장한다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도 아이 있습니다57. ㅇㅇ
'23.3.14 9:00 PM (119.194.xxx.243)그냥 각자의 선택에 행복감 느끼고 후회없이 살면 그만이죠.
내가 이러해서 이런 선택을 했다.
~게 이해가 안 된다.
굳이 가지 않은 길 이해할 필요도 당위성을 찾을 이유도 없어요.58. 온세상 온우주
'23.3.14 9:01 PM (121.168.xxx.246)아이 없이 10년정도 살다 아이가 찾아왔어요.
저희부부 10년간 정말 재미있게 살았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생기니 이건 완전 딴 세상이네요.
온우주가 다 제것같은 기분.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지고 미소도 달라진거 같아요.
제가 모르던 사랑의 감정이 주체못하게 생겨요.
남편과 잠자리에 누워 늘 말해요.
얘 안낳았으면 어쩔뻔 했냐고~.
부자 아니면 어떤가요.
사랑 듬뿍주고 바르고 예쁘게 키우려구요.
저랑 남편도 더 열심히 살구요.59. 흠...
'23.3.14 9:10 PM (174.90.xxx.229)내 심장이 내 몸 밖에서 뛰는 기분?? 이라면 ...
내 한몸이 주는 스트레스 외에 또다른 짐과 스트레스가 느껴져서 더 안낳고 싶어요 ㅠㅠ
너무 버겁게 느껴지는...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 나는.. 안낳는게 답60. 말 한번 잘했네.
'23.3.14 9:13 PM (1.232.xxx.29)잘난 자식만 자식이 아니듯
잘난 부모만 부모가 아니에요
저 부족한 자식이지만 젤 좋고
자식도 제가 없는 세상 생각할 수 없다고 하죠.222
스타트 라인 상급, 재정적 지원 경제적 문제 걱정 없이.
결국 순 전부 돈 얘기네요. 이게 뭐가 문제냐면요 돈없이 사는 인생은 태어날 가치도 없는 인생이라는 가치관인 거 거든요.
부모를 비판하는 하는것 같지만 돈없는 집 자식들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 사고방식. 남들 다 하는것도 못하면서 태어나서 너무 안됐다.. 이거죠.
그러면서 애를 낳은 다른 사람들울 향해 난 아이한테 기쁨을 바라지 않는다고 마치 고귀한 신념인양.
스타트 라인 상급이 얼마인데요? 까놓고 얘기해 봅시다. 한가족이 100억도 없으면서 애를 낳았으면 상급도 못해줄거면서 애한테 기쁨만 바란 이기적인 부모가 되는건가요? 그건 너무 많으니 50억 할까요? 아님 20억? 10억? 18억 5천9백80만원 있음 되나요? ㅋ 18억 4천 있으면 안되고???
상급을 얘기해 보시죠.
그리고 그 상급으로 올라갈 수록 돈 더 많은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는것도 아시겠죠? 그런식이라면 빌게이츠 말고는 자식 낳을 사람이 없어야 해요. 아 그건 아니라구요? 그럼 누구요? 기준이 어딨는데요?
이 생각은 못하시죠? 전세계 기준으로 우리나라 경제 정도면 상급인걸요? 아프리카까지 안가도 심지어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이런곳에서는 한국에 태어난 아이들을 부러워 한다는걸요.
희한하게 가장 속물적인 인간들이 가장 고귀한척 하면서 제일 고귀한 일을 하는 다른 사람들 손가락질 해요.
그냥 돈 없는 인생은 가치 없다. 난 가난한 인간들은 다른 모든 기쁨이나 행복도 없다고 생각한다. 있어도 그런건 하찮다. 대놓고 말해요. 어따가 애가 기쁨을 줘야 한다고 생각 한다 안한다 붙여 넣지 말고.
22261. ㅇㅇ
'23.3.14 9:21 P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자식 땜에 너무 행복하다는 글은 아무리 올라와도 되지만
딩크 행복하다는 글은 절대 용납 못 하는 사람들ㅋㅋㅋ
성장...? 지나가던 소가 웃네요ㅋㅋ
지 새끼만 아는 게 성장인가요? 맘충 대디충들 발에 차이는데 어쩔ㅋ62. akward
'23.3.14 9:45 PM (180.69.xxx.124)그냥 돈 없는 인생은 가치 없다. 난 가난한 인간들은 다른 모든 기쁨이나 행복도 없다고 생각한다. 있어도 그런건 하찮다. 대놓고 말해요. 어따가 애가 기쁨을 줘야 한다고 생각 한다 안한다 붙여 넣지 말고.
333333333333333333363. …
'23.3.14 9:46 PM (220.78.xxx.153)아이때문에 성장한다는 말은 제 주위만 봐도 아닌것 같네요.
뭐 하나라도 자식한테 더 물려주려고 그러는건지 악착같고 이기적인 경우를 더 많이봐서요. 아이 낳으면 성장한다하는 소리좀 안봤으면 하네요..뭐든 케바케인것 같아요.64. dd
'23.3.14 9:48 PM (124.49.xxx.240)안 겪어봤으니 모르는 게 당연하죠
세상 모든 즐거움을 경험해보며 사는 게 아니잖아요
온갖 취미 즐거움이 있으니까요
그 중에서 아이는 가장 양극단의 감정을 다 느끼게 해주는 게 아닌가 싶어요
행복도 가장 찬란하고 상심과 괴로움도 가장 크고요
뭐 꼭 겪어야만 하는 건 아니죠65. .....
'23.3.14 10:10 PM (222.234.xxx.41)남을 고데기로 지지며 웃던 연진이도 지새끼는 끔찍해요 나봤어? 내모성애 이러죠? 내전부인 새끼지키는건 동물적 본능 같은겁니다
66. ..
'23.3.14 10:40 PM (125.181.xxx.187)아이가 힘들게 했던 적도 있었지만 이렇게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과연 이 세상에 또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이를 향한 제 사랑에 가끔 스스로에게 놀라요. 남편과는 또 다른 사랑이죠. 경험하지 않은 건 알 수가 없어요. 이 세계를 모르고 사시는 것도 본인 선택인거니 그건 존중해요.
67. 음
'23.3.14 10:48 P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그냥 연애해라~~ 혼자때보다 힘들지만 행복하다
딱 이정도로 이해하면 될껄 따지고드는거 넘피곤
아니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그렇구나 함되지
니가 진짜 행복하냐 굳이 아닌 케이스 들구와
별론거 같은데 이난리
애낳은게 유일한 성취라는 말도 지겹
세상 잘난 사람들도 애 거의다 낳고 세상에서 젤 잘한
일이 애낳은거라는데 참 여초커뮤에서 까내리고
무슨 고결하고 대단한 창업이라도 했길래
꼬여서 남인생이나 까고 사는건지 ㅉㅉ
걍 남인생 신경좀 쓰지말고 삽시다 ㅎㅎ
맨날 비교하고 판까는거 지겹지도 않나~~68. 여긴
'23.3.14 10:50 PM (106.101.xxx.217)아이 낳은 아줌마들이 대부분인 사이트라..
전 아이 하나 있는데 대체 왜 이렇게 아이 찬양인지 모르겠어요
아이 낳으면 내가 하던 90프로를 포기해야 합니다.
전 다시 돌아가면 안 낳고 결혼만 할꺼에요.69. 그럼에도불구하고
'23.3.14 10:52 PM (1.176.xxx.41)자식을 유기하거나 학대하는 인간도 생각보다 많다는 씁쓸한 현실이죠
술주정꾼 아버지를 둔 아들이 커서 아버지가 되어 그 몹쓸 자신의 애비를 불쌍히 여겨 용서했다는데
그 이유가..
귀가길에 아이스크림을 사가서 자식들 입에 들어가는 걸보며 행복감을 느꼈는데 울 아버지는 이런 값진 경험도 못했구나 하면서요.70. 음
'23.3.14 10:53 PM (106.101.xxx.236)그냥 연애해라~~ 혼자때보다 힘들지만 행복하다
딱 이정도로 이해하면 될껄 따지고드는거 넘피곤
아니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그렇구나 함되지
니가 진짜 행복하냐 굳이 아닌 케이스 들구와
별론거 같은데 이난리
애낳은게 유일한 성취라는 말도 너무 웃기는게
꼭 사회적 성취도 그저그런 사람들이 저러고 다녀요 ㅎㅎ
막상 세상 잘난 사람들은 되려 생활 안정되서
대부분 애 잘 낳고 애도 잘키워 세상에서 젤 잘한 일이 애낳은거라는데 지새끼 이쁘다는거야 본능이고 존중해줌 되지
왜그리 꼬이고 여유가 없을까 싶네요 ㅎㅎ
슈돌보면 그잘난 아빠들도 애만 잘밀 보는데
막상 200따리 가장들이 집와서 더 유세떠는 꼴이랄까
걍 남인생 신경좀 쓰지말고 살지요좀
맨날 비교하고 판까는 인생이야말로 진짜 불행해보여요71. 그냥
'23.3.14 11:27 PM (182.215.xxx.123) - 삭제된댓글내가 좋은면 된거죠.
그 기쁨을 모른다라고 얘길 들어
기분 나쁘신거고.내가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가르쳐 주고 싶으신거죠? ㅋ
이래서 아이를 낳아라 하는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이런얘기들은 아무것도
아니니깐요.
산전수전 다 겪으며 어른이 되어가기도 하고
또는 우울증이 오기도 하고...72. 별로다..
'23.3.14 11:28 PM (77.188.xxx.132)아이 낳고 안 낳고는 자유입니다.
근데 상급 부모는 사랑을 주고, 아이와 자신을 동시에 성장시키려는 부모지 부자 부모가 아닙니다. 오히려 돈으로 바르며 아이 키우려는 일부 부모가 아이 낳치 말아야 하는 부류입니다. 님 입장에서 하급인간이죠. 인간의 급을 돈으로 나누는 천박함을 대체 어째야 할까요.73. 몬스터
'23.3.14 11:45 PM (125.176.xxx.131)좋은 댓글들이 참 많네요....
74. ㅇㅇ
'23.3.15 1:20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세상에 못난 부모, 못난 자식 많아요.. 대부분 그래요. 잘난 사람은 아주 소수죠... 못난 사람들끼리 서로 아끼고 도우며 살려고 가족이루고 자식낳는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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