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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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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뒷바라지 언제까지해야하나요

끝이안보임 조회수 : 5,553
작성일 : 2023-03-14 14:24:15
현역 미대입시 실패하고 재수를했는데
재수때에는 멘탈관리 안되어서 학원비만 내고
거의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수능이랑 실기는 보러갔는데 예비만 받고 떨어져서
결국 작년에 집근처 영상학과를 갔는데
적성에 안맞아서 못하겠다고 1학년1학기 끝나고
자퇴를 하고 올해 편입준비를 하고있어요.
3월2일에 학원비 70만원 입금하고
화수목 수업을 가야하는데 저번주는 감기라서
한 번도 못가고 오늘은 어제 생리통이 시작되어
아직 잠을자고 있네요.
또 재수때 처럼 학원을 가지않고 같은패턴이면
바로 학원비 환불하고 그만둬라 얘기를 했는데
또 저렇게 반복이네요.
편입하라고 부모가 강요한적 없고 본인이 하겠다고
하며 물질적으로 도와줘도 저러는건
정신상태가 틀렸다고 봐야겠죠.
지금이라도 학원에 전화해서 환불받고
화구랑 다 가져오고 싶어요.
끝이 안보이게 힘들게하네요.
IP : 180.69.xxx.1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간을
    '23.3.14 2:26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기간을 정해 놓으시지
    언제가지 못하면
    넌 이미 성인이미 독립해서 살아라
    난 네가 @@ 할때까지만 지원하고
    그 후에는 지원 안한다
    약속은 칼 같이 지키시구요

  • 2. ...
    '23.3.14 2:28 PM (222.101.xxx.97)

    음...평생요
    80대 부모님 지금도 자식 걱정에
    돈 대주고 계십니다
    받아먹는 입장도 힘들겠지만 한심해요

  • 3. ...
    '23.3.14 2:29 PM (222.101.xxx.97)

    근데 편입은 2년 마쳐야 갈수 있어요

  • 4. ..
    '23.3.14 2:30 PM (125.180.xxx.222) - 삭제된댓글

    자퇴했는데 편입은 어떻게

  • 5. ..
    '23.3.14 2:30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부모 죽을때까지 ㅜㅜ

  • 6. ...
    '23.3.14 2:3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동생은 재능이 뛰어났고 전 그냥저냥
    결론은 동생은 아웃풋이 괜찮아 밥벌이 하고
    지금은 사람관리하느라 고생중이지만 아무튼 결과는 괜찮고
    전 님 딸같이 학교 옮겨다니고 그냥 그런 회사 다니다 그냥 주부에요
    재능은 엄마 눈에도 보일건데
    그냥 그렇다하면 마음 비우고 적당히 하세요
    미대는 재능이 정말 중요해요

  • 7. ...
    '23.3.14 2:3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동생은 재능이 뛰어났고 전 그냥저냥
    결론은 동생은 아웃풋이 괜찮아 밥벌이 하고
    지금은 본업보다 사람관리하느라 고생중이지만 아무튼 결과는 괜찮고
    전 님 딸같이 학교 옮겨다니고 그냥 그런 회사 다니다 그냥 주부에요
    재능은 엄마 눈에도 보일건데
    그냥 그렇다하면 기대말고 마음 비우고 적당히 하세요
    미대는 재능이 정말 중요해요

  • 8. ...
    '23.3.14 2:35 PM (218.55.xxx.242)

    동생은 남들 보기에도 재능이 뛰어났고 전 그냥저냥
    결론은 동생은 아웃풋이 괜찮아 밥벌이 하고
    지금은 본업보다 사람관리하느라 고생중이지만 아무튼 결과는 괜찮고
    전 님 딸같이 학교 옮겨다니고 그냥 그런 회사 다니다 그냥 주부에요
    재능은 엄마 눈에도 보일건데
    그냥 그렇다하면 기대말고 마음 비우고 적당히 하세요
    미대는 재능이 정말 중요해요

  • 9. ..
    '23.3.14 2:35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대학을 한학기 다닌 건데
    편입을 어떻게 하나요?
    일단 그것부터 알아보심이

  • 10. ㅡㅡㅡㅡ
    '23.3.14 2: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생각하신대로 학원가서 환불받으세요.
    한번 뒤집어 엎으셔야.
    계속 저런 식이면 죽을때까지 뒷바라지해야 해요.

  • 11. ..
    '23.3.14 2:42 PM (121.167.xxx.7)

    무기력감, 우울감에 시달리는 것 같은데요. 원글님도 힘드시고요.
    때려쳐라 하지 마시고 따뜻하게 재우고 먹이고 입히고 약도 먹이고.. 어떻게든 학원가게 하셔야지요.
    지금 그것 말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으니까요. 눈 앞에 있는 거라도 충실히 꾸준히 할 수 있게.. 서로 화이팅 하세요.

  • 12. 원글
    '23.3.14 2:47 PM (180.69.xxx.145)

    독학학위제로 편입준비하고 있어요.
    편입에 실패하면 전에 다니던 학교 1학년 2학기부터
    다시 들어갈 수있고요.
    작년에 들어간 학교가 전문대여도 영상쪽으로는
    꽤 괜찮은데 적성에 안 맞다하니
    억지로 다니라고 할 수가 없어서 편입 허락을
    한건데 또 저런 모습을 보이니 마음이
    너무 힘들어지네요.
    감기걸려서 체력이힘들어서 그런건가 싶어서
    좀 더 지켜봐야하나 섣부르게 관두라고
    열심히하려는데 시작도 전에 뒤엎는건가.
    독하게 내치지 못하는 제가 문제인것 같아요. ㅜㅜ

  • 13. 미술해서
    '23.3.14 2:55 P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먹고 사는분은 거진 집이 부자더라구요

    감당이 되니 했대요 제 직장동료....
    대학때 갑자기 하기 싫어서 그만뒀대요
    돈은 많이 썼는데 이 전공으로 평생 직업은 아닌거 같았다고...
    집에돈은많댔음

  • 14. 돈이
    '23.3.14 2:56 PM (119.71.xxx.177)

    아깝지도 않은가봐요
    학원을 째다니 미술하는아이 둘 키우는데
    단 한번도 학원 결석한적없어요
    코로나 걸릴때빼고는요
    365일 학원가야죠

  • 15. 위로
    '23.3.14 3:10 PM (118.36.xxx.104) - 삭제된댓글

    지금 대학 잘 다니는 저희 아이
    몇년전 모습이 떠오르네요

    우리 아이는 본인이 미술을 너무 한다고
    학원은 진짜 열심히 다니고
    재수 1년하고
    또 열심히 다녀서 뭐라고 말도 못했었는데
    결국 합격 하고 지금 너무 행복하게
    다니는거 보니
    잔소리 안하고 조용히 저는
    속으로 혼자 삭였어요

    지금 속이 말이 아니겠지만
    편입 하겠다고 마음 먹은 것도
    대단 한거니 지켜봐 주세요
    많이 속상 하긴 할겁니다

    엄마니까 조금만 참아 주세요
    얼마나 속상 하실지
    위로 드리고 싶네요
    기운 내셨음 좋겠어요

  • 16. 그런데
    '23.3.14 3:12 PM (112.164.xxx.109) - 삭제된댓글

    미대 그린만 그리던 애가
    영상학과가서 말을 알아 듣겠어요
    난데없이 영상학과라니

  • 17. ......
    '23.3.14 3:29 PM (1.176.xxx.105)

    편입힘들어요..티오가 몇명되지도 않고 안나올수도 있고ㅜ
    학원은 열심히 다녀도 만만치 않은데..지금70이면 입시다가오면 배이상 낼겁니다.

  • 18.
    '23.3.14 3:33 PM (121.167.xxx.7)

    위에 따뜻하게 돌보라는 댓글인데요.
    제 아이도 미술했어요. 재수 거쳐 1학년 마치고 전과해가며..
    졸업하고 전공 살려 일하는데, 용돈 벌이 정도로..아직 자리 못잡았어요.
    그러니 아직도 뒷바라지한다 봐야지요.
    독하게 내친다고 애들이 다 정신차리지 않아요. 정신차린다해도 내상을 입기도 하고요.
    어차피..시간 많이 걸려요. 재수까지 하고, 자기 인생의 중요한 결정하느라 나름 에너지 많이 쓰고 고갈된 상태일거예요.
    몸부터 돌봐주세요. 딸들은 아무래도 체력이 약해요.

  • 19.
    '23.3.14 3:36 PM (219.254.xxx.129) - 삭제된댓글

    평생 ㆍㆍ

  • 20.
    '23.3.14 4:20 PM (116.122.xxx.232)

    관뚜껑 덮힐때까지라고 ...
    눈에서 멀어져야 신경 좀 덜쓰는것 뿐
    평생. 늘 걱정거리 있고. 손주 걱정도 생기죠 ㅠ

  • 21. ..
    '23.3.14 5:21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흐지부지 라면 혹시 입학할과 편입 몇명뽑는지 정확히 한번 알아보심이..몇명 안뽑기에 편입하려고 재수삼수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인원많이 뽑는 대입이 더빠르다고도 합니다..

  • 22. 자식
    '23.3.14 5:30 PM (125.130.xxx.219)

    걱정은 눈 감기 전까지인듯요.
    어릴 땐 초등 입학하면, 대학 보내면 다 키운듯
    홀가분해 하던데, 인생이 거기서 끝이 아니잖아요.

    대학 잘 보내도 취업, 결혼, 주택마련, 출산, 육아 등등
    손자들 지원까지 해줘야지

    중년 돼 보세요. 손자들 입시까지 내 일 같고
    의좋게 살기나하면 다행이지
    이혼하네 마네에 누구 하나 바람피면 초상집이고

    인간의 삶의 굴레를 보면 끝이 없는 것과 똑같이
    자식일은 눈 감기 전까지 완성이란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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