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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고 너무 심심하고 외로웠던 분들 계신가요

홀로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23-03-14 10:11:32
혼자 여행하는 거 즐기는 분들 많던데
반대로 혼자 가보니 너무 심심하고 외로워서 다시는 못가겠다 하는 분들 계신가요.
혼자 여행 (주로 해외) 하면서 안 좋았던 거 얘기 좀 해주세요.
IP : 211.228.xxx.10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죠
    '23.3.14 10:15 AM (198.90.xxx.30)

    혼자 여행다니면 외롭고 힘들고 다들 연인 가족과 저녁 먹는 중간에 혼자 밥먹는 것도 힘들구요

    이번에 지인들과 8명 같이 갔는데 점심먹고 소화도 안 되었는데 저녁 먹으러 나가고 나중에 위가 아프다는 느낌 날 정도로 먹었어요. 단체도 힘들어요.

    다음에 간다면 외로워도 편하게 혼자 갈 것 같아요.

  • 2. .....
    '23.3.14 10:18 AM (211.217.xxx.233)

    어머 멋있어,, 이 말은 상대가 있어야 가능하더라고요.
    그 말 하고 싶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상대에게 대충 다 맞춰줘요. 여행 동반자 찾기가 너무 어려우니까요.
    감지덕지.

  • 3. 어릴 때는
    '23.3.14 10:28 AM (116.34.xxx.234)

    괜찮았는데
    나이드니까 남편 생각나더라고요.

  • 4. 의기소침
    '23.3.14 10:38 AM (112.152.xxx.6)

    혼자 다니면 아무래도 위축되고 의기소침해지죠ㅎㅎ
    행동반경도 많이 줄어들게 되고
    밥 혼자 먹기도 좀 난감하고
    멋진 풍경을 보면 혼자 보기 아깝고 누군가와 이 감정을 나누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 답답

  • 5.
    '23.3.14 10:43 AM (58.231.xxx.119)

    저 젊을때 여행하고 싶은 맘에 혼자 갔는데
    외롭고 의기소침하고
    가족이랑 다 걑이 오는 사람 부러워서
    혼자가는것 보다는 가족이랑
    아님 남편이라도

  • 6. 저도
    '23.3.14 10:46 AM (182.219.xxx.35)

    처음 몇번은 자유로움에 해방감 느껴 좋았는데
    갈 때마다 주변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다니는 모습
    보니 더 외로워지고 위축되더라고요.
    그뒤로 혼자 안다녀요.ㅎ

  • 7. 입력
    '23.3.14 10:52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첫번째 여행이 그랬어요
    일주일 지나니까 한국말이 너무 하고싶어서 ㅠㅠ
    결귝 숙소 한인민박으로 옮기고
    혼자여행은 길게하지말자 결심했지요

  • 8. ...
    '23.3.14 11:05 AM (220.116.xxx.18)

    근데 혼자 여행하면 외로운가요?
    전 혼자 모든 일을 다 해야하니까 엄청 바쁘던데요
    게다가 기차역에서 만난 사람, 커피한잔 마시다 만난 사람, 오며가며 마주치는 사람들과 가벼운 잡담을 하다보면 외롭다는 느낌을 가질새도 없어서...

    외국여행에도 관광지에 하도 한국사람이 많아서 한국말도 딱히 고프지가 않았거든요
    한동안 한국사람 없는 곳만 뒤지고 다닐 때는 미친년처럼 한국말로 혼잣말을 좀 하긴 했지만 그래도 외롭다는 생각은 안했던 것 같은데... ㅎㅎㅎ
    쏴리
    혼자 여행할 때는 진짜 바쁘고 신경쓸 일 많아서 외롭기 어려웠어요

  • 9. ....
    '23.3.14 11:21 A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찐내향인은 솔직히 혼자 여행이 지속적으로 즐겁진 않은 거 같아요. 혼자 가도 말 잘 걸고 친구 사귀고 이런 사람은 혼영 해도 혼영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이니 이런 분들은 더 재밌을 건데... 찐 내향인은 자유로워서 좋긴 하나 지속적으로 여행동력이 생길 만큼 즐겁진 않은 거 같아요.

  • 10. .....
    '23.3.14 11:23 AM (211.36.xxx.23)

    찐내향인은 솔직히 혼자 여행이 지속적으로 즐겁진 않은 거 같아요. 혼자 가도 말 잘 걸고 친구 사귀고 이런 사람은 혼여 해도 혼여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이니 이런 분들은 더 재밌을 건데... 찐 내향인은 자유로워서 좋긴 하나 지속적으로 여행동력이 생길 만큼 즐겁진 않은 거 같아요. 내향인은 여행 가도 절대 누구에게 말 안 겁니다..ㅎㅎ 피곤해요 ㅠ 가장 좋은 건 맘에 맞는 사람 한 명이랑 가는 거..

  • 11. 아유,,
    '23.3.14 11:25 AM (211.217.xxx.233)

    윗님은 좋은 경우시네요.

    몇 년전에 일본 갔다가 승차권 발매기앞에 헤매는 모녀 도와줬다가 오지랖 소리 들었고요
    한국 사람 없는 곳 어디냐고 묻는 카페글읽으면서 자기만 가는 곳인 줄 아는 사람들 보면서
    한국 사람 아는척 안해요.

    한국 사람 많아서 싫다, 없는 곳 어디냐 그런 소리는 왜 하는건가요?
    그럴러면 자기가 먼저 가질 말아야지요.

  • 12. ㅎㅎ
    '23.3.14 11:30 AM (121.167.xxx.2)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을때 ㅋㅋㅋ
    일행이 있으면 골고루 먹어볼텐데 ::::::

  • 13. ...
    '23.3.14 11:53 AM (58.78.xxx.77) - 삭제된댓글

    해외는 아니고 국내여행 종종 혼자 다녔는데
    외롭고 밤되면 불안하고 그래서 안다녔거든요
    그러다 오랜만에 자차로 호텔 숙소 예약해서 혼자 다녀왔는데
    아주 좋더라고요
    내 차라는 안정감, 호텔이라는 안정감과 편안함이 주는 기분이
    이전에 대중교통으로 일반숙소 잡아서 다닐때하고 많이 달랐어요
    그냥 드라이브하고 숙소에서만 푹 쉬어도 좋겠더라고요
    이제 그렇게 종종 다니려고요

  • 14. ㅡㅡㅡ
    '23.3.14 11:55 AM (58.148.xxx.3)

    ㅋㅋ 윗님 유일한 단점 메뉴를 많이 못먹는다 ㅠ

  • 15. ker
    '23.3.14 12:16 PM (180.69.xxx.74)

    저도 여러가지 못먹는거 하나요 ㅎㅎ
    그리고 초행길이나 모를때 동행있으면
    도움이 되죠
    머리가 둘이니

  • 16. 222
    '23.3.14 12:44 PM (112.153.xxx.249)

    어머 멋있어,, 이 말은 상대가 있어야 가능하더라고요.
    그 말 하고 싶어요.2222222

  • 17. 제대로된
    '23.3.14 1:28 PM (121.168.xxx.246)

    식당을 갈 수 없고.
    사진도 찍어줄 사람 없고 셀카는 한계가 있죠.
    같이 그 느낌을 공유할 사람도 없죠.
    웃을때 마주볼 사람이 없다.

  • 18. ...
    '23.3.14 1:46 PM (118.235.xxx.173)

    맘맞는 친구나 가족하고 가는게 최고죠.
    사람에 치여서 혼자있고 싶은거 아니면요.

  • 19. ....
    '23.3.14 4:29 PM (110.13.xxx.200)

    솔직히 재밌거나 즐겁거나 멋잇는걸 봐도 같이 공유하는게 더 재밋고 즐겁죠.
    혼여는 혼자가는 호적한 맛도 있지만 그거외엔 같이 가는게 더 낫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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