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도 모르게 유투브 하시는 분 없으신가요?ㅎㅎ
구독자 욕심은 없구요. 경험삼아...?
근데 너무 소심이라 동영상 찍는 것 부터가 너무 부담이거든요.
옆에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 이상하게 볼 것 같고...
주변 지인들은 모르게 소심한 vlog 찍는 분 혹시 82에 안계실지...
그냥 궁금해서요...^^
1. 저
'23.3.13 3:49 PM (220.78.xxx.171)이제 첫 영상 올리기 직전이에요
컨셉 잡고 컨텐츠 잡는게 힘들고
처음만 힘들다~~ 하고 제 자신을 세뇌하는 중입니다 ㅎㅎ2. ㅎㅎㅎ
'23.3.13 3:50 PM (203.142.xxx.241)요즘은 셀카봉 들고다녀도 그런가부다 해서 괜찮을듯 싶어요. 저는 햄스터만 올리는 채널 운영중이요. ㅎㅎㅎㅎ
3. .....
'23.3.13 3:51 PM (117.111.xxx.148)제친구 하는데 얼굴안나와서 아무도모름
4. ...
'23.3.13 4:02 PM (211.234.xxx.236)정말 컨셉, 컨텐츠 잡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집에서만 찍자니 집이 깨끗하게 정리부터 하고
제 얼굴은 절대 안나오게 하겠지만 돌아다니며 풍경 조차도 찍자니 민망하구...(젊은이도 아니고 40대중반 아줌마가...;;;)
근데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ㅎㅎㅎ5. 저도
'23.3.13 4:15 PM (121.189.xxx.46)늘 하고 싶어서 영상은 수시로 조금씩 이라도 찍는데
편집도 막막하고 자신도 없고 나를 드러내진 않겠지만
그런것들에 대해 고민만한지 몇년째네요.
50대 랍니다.
뭘 위해서가 아닌 소소한 제 일상 기록정도로 하고 싶어서구요6. 저 해봤는데
'23.3.13 4:26 PM (175.116.xxx.197)진짜 귀찮고 손 많이가고 진짜 적성에 안맞는지 몇개 찍어올리고 때려쳤어요.. mbti에 j가 꼭 들어가는분이 잘 하실듯해요..
7. 유튜브
'23.3.13 4:40 PM (112.165.xxx.129)해서 큰돈 벌고 싶은데
도대체가
찍어 올릴 컨텐츠가 없네요.
ㅠㅠ8. ...
'23.3.13 4:47 PM (211.234.xxx.236)유투브는 이미 레드오션이라 큰 돈 벌긴 그른것 같아요ㅜㅜ
그냥... 옛날엔 그냥 사진이었다면... 요즘은 여행을 가더라도 그냥 사진은 밋밋한 느낌이라... 그렇다고 대강 동영상 찍으니 죽도 밥도 안되고... 편집을해서 마치 사진으로 앨범 만들듯이는 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여러모로 시도은 해보고 싶은데 어쩐지 엄두는 안나고... 일상 부터 찍어서 뭔가 해볼까 싶은데 82에도 하시는 분들도 있군요!9. ㅎㅎ
'23.3.13 9:53 PM (58.237.xxx.75) - 삭제된댓글전 할 생각도 못하지만 ㅜㅜ
우연히 뜬 미니멀리즘 정리? 이런거 하는 유튜버요
짧은 시간에 뜨더니 지금은 매일 오전에 같이 정리할 사람 모집해서 참가비 55,000원씩 받더라고요 ㅎ 돈 버는 방법 기발했음요~~ 그 분은 얼굴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