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거래처 상사 분이
1. hh
'23.3.13 2:49 PM (59.12.xxx.232)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
남자면 뭐 백퍼2. 회사소리
'23.3.13 2:50 PM (106.243.xxx.240)남자분이세요. 거의 팔순 되신 할아버지뻘이세요....남자면 백퍼 뭔가요?;;;;
3. ...
'23.3.13 2:51 PM (118.37.xxx.213)할배 노망났네.
원글님 만나지 마세요.
그 나이에 개인적으로 만나서 할 이야기가 뭐 있다고.
수작 거는게 보통이 넘네..아우...C4. 회사소리
'23.3.13 2:52 PM (106.243.xxx.240)그런건가요? 헐....
80 가까운 노인 분이 그럴리가요 ㅜㅜㅜ
절대 그런 뉘앙스 아니었는데;;;;5. ---
'23.3.13 2:52 PM (220.116.xxx.233)악 너무 싫네요
6. ..
'23.3.13 2:58 PM (222.117.xxx.76)절대 만나지마세요 징글
7. 흠..
'23.3.13 2:59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늬앙스든 뭐든 팔순 할배랑 님이 만날 이유가 뭐가 있나요?
그냥 일있어서 안된다고 하고 보지마세요8. 별
'23.3.13 3:00 PM (116.89.xxx.136)미친.. 노망난 노인이네
어우 역겨워!!
정명석때문에 할아버지들이 다 이상하게 보이는 현상...ㅜㅜ9. 오우
'23.3.13 3:04 PM (121.167.xxx.53)쉣..정중히 거절하세요. 만날 이유라고 대는게 더 거지같네요.
10. ...
'23.3.13 3:07 PM (112.220.xxx.98)원글님 정신차리세요
님이 대표도 아니고 직원인데
회사거래처 상사를 밖에서 개인적으로 왜 만납니까?? ;;
말이 안되잖아요
일단 거래처상사는 노망난 노인네구요
님도 정줄 좀 챙기세요-_-
앞으론 할말 있으면 사무실로 오세요라고 하세요11. 777
'23.3.13 3:24 PM (112.171.xxx.239)거래처라면 이직제의 인가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무덤까지 갖고 갈일이요?;;; 뭐죠.
12. 고백
'23.3.13 3:28 PM (211.220.xxx.8)우리♡둘이♡무덤까지♡비밀
웩!!!!!토나와요. 아닐것같죠?
이렇게 순진하셔서.....13. 궁금하네요
'23.3.13 3:34 PM (61.254.xxx.226)그래도 들어나 보세요,
궁금하자나요14. ..
'23.3.13 3:35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님이 평상시에 개인적인 헛소리 깔깔대며 잘 받아줬나 보네요
15. 미쳤나봐
'23.3.13 3:36 PM (211.220.xxx.8)팔십 노인네 개인적인 일을 뭣하러 들어주고 앉았어요?
16. ..
'23.3.13 3:37 PM (117.111.xxx.148)회사비리 ??
17. 부담스럽다고
'23.3.13 3:44 PM (223.62.xxx.167)딱 자르세요
무슨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을 저랑 나누시려고 하시나요?
부담스럽고 감당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러고 마세요.18. ㅇㅇㅇ
'23.3.13 3:57 PM (203.251.xxx.119)거절하세요
만나 음식먹을때 약타는지 조심하고요19. 으음
'23.3.13 4:54 PM (61.85.xxx.153)녹음 누르고 계세요….
20. ..
'23.3.13 6:30 PM (223.38.xxx.226)노인네 황혼로맨스 꿈꾸고 있는데
원글 당첨 되셨나봐요..ㅠㅠ21. 순진하신건가요
'23.3.13 6:41 PM (223.62.xxx.31)노인네 수작거는 겁니다
미친 노인네 곱게 늙어야지!!!
나가지마시구요, 어철수없다면 꼭 녹음하세요22. 아닐수도
'23.3.13 7:41 PM (122.254.xxx.46)정상적인 분이라면 일부러 저런식으로 얘기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팔순이면 연세많으신 분인데ᆢ
몰까? 진짜 녹음누르고 얘기나들어보셔요23. ..
'23.3.13 9:06 PM (1.236.xxx.136)그런 글 봤어요. 팔십 먹은 노인이 수작 걸었다고요.
같이 자자고.
여자는 30대였나, 40대였나 그랬고요.
팔십 먹고 집에 부인도 있는 노인네였어요.
노인이 그럴 리 없다구요?
늙건 젊건 미친 놈에 나이는 없어요.
늙어서 부끄러움이 없어진 놈이 더 많아요.
팔십 먹은 놈과 '그냥 우리 둘이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이 뭐가 있겠어요?
미친 놈이네요.24. 저도
'23.3.13 9:45 PM (124.51.xxx.60)저도 거래처 할배가 만나자 해서 장난인줄 알았더만
진짜로 제가 내리는 지하철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밥먹으러 갔는데 술한잔 마시면서 (저는 술안먹고요)
지 옛날에 불륜하던 얘기 구구절절하구
한번씩 저녁이나 먹자 머 이런 얘기
밥먹고 나서 노래방 가자
해서 시껍했어요
제가 정색을 하고 소리도 좀 지르고 했더니
무안했는지 실망했다나 오늘 만난거 아무도 한테
말하지 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