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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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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 은퇴후 이렇게 사세요

... 조회수 : 22,408
작성일 : 2023-03-13 14:40:19
친구분중 한분이 여유가 있어서 오피스텔을 사셨대요
거기 친구분들 9명이 모이는데
한달 회비 10만원 집에서 김치가져오고 가끔 아내들이 반찬도 해주시고 라면도 회비로 사시고
거기서 바둑도 하시고 낮잠도 자고 50원짜리 고스톱도 치시고
매일 오전에 모여서 6시 되면 각자 집으로 가세요.
매주 토요일은 산에도 가시고요
이거 보고 저희 엄마도 친구들이랑 놀이방 하나 구해야겠다 하시더라고요.
IP : 110.70.xxx.19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 아이디어네요
    '23.3.13 2:42 PM (175.209.xxx.116)

    동네 어르신은 꼭 만나 사우나 갔다오고 점심 사 드시고 커피한잔 하시고 해산.

  • 2. 저희 아버지도
    '23.3.13 2:44 PM (59.6.xxx.68)

    은퇴 후 그렇게 보내셨어요
    전문직이라 건물이 있으셨는데 나머지는 세 놓으시고 사무실 하나 비워서 고등학교 때 만나 평생 같은 직종 친구로 지내신 분들 매일 거기서 만나서 바둑도 두시고 식사도 하시고 등산도 가시고 하셨어요
    매일 출퇴근 하시듯이..
    참 좋아 보이더라고요
    슬프게도 아버지는 재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이제 친구분들 중에 한분만 남으셔서 제가 다 걱정스러워요
    친구들 다 보내시고 상심이 얼마나 크실지…

  • 3. ㅋㅋㅋ
    '23.3.13 2:44 PM (14.53.xxx.238)

    맞아요. 사랑방 있음 좋아요. 시골 노인정 처럼 같이 모여서 밥먹고 수다떨고.

  • 4. 굿아이디어네요
    '23.3.13 2:45 PM (211.36.xxx.112)

    저도 오피스텔 하나 월세받고 있는데
    남편은퇴하면 놀이방 하라고 할까봐요

  • 5. 우와
    '23.3.13 2:45 PM (221.143.xxx.13)

    원글님 아빠랑 친구분들 멋지시네요

  • 6. ---
    '23.3.13 2:48 PM (220.116.xxx.233)

    저희 아버진 친구분들끼리 회비 걷어서 강원도 바닷가에 아파트 하나 사서 휴가 철마다 콘도 회원권 처럼 이용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 7. jㄴㄷㄴㄷ
    '23.3.13 2:49 PM (58.230.xxx.177)

    3040도 원룸 하나 빌려서 거기에 피씨방 .홈바 꾸며 놓고 놀더라구요
    회비걷어서 월세내고

  • 8. 1111
    '23.3.13 2:51 PM (115.143.xxx.206)

    남편 친구는 퇴직후
    오피스텔 얻어서
    친구3명 주식투자 하시고
    술한잔 가볍게 하시고 그래요

  • 9. ㅇㅇ
    '23.3.13 2:54 PM (218.51.xxx.83)

    친구가 그 만큼 많은 것도 멋지네요. 부러운 삶입니다

  • 10. ㅡㅡㅡ
    '23.3.13 2:54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상가 하나 사 놓은 거 있는데 내년에 세입자 못 구하면 남편 사무실로 하나 그냥 만들어 주려고요

  • 11. 저희 남편
    '23.3.13 2:56 PM (14.32.xxx.215)

    형부 다 저렇게 하는데
    코로나때 너무 유용했어요 격리실로 ㅠ
    저흰 돈은 다 저희가 내는데 실업자 친구들 아지트가 된것 같아요 ㅜ

  • 12. 좋네요
    '23.3.13 2:56 PM (125.178.xxx.170)

    맘 맞는 친구들이 한동네 살면
    외롭지 않고 얼마나 좋아요.

    서로 자식들 비교만 안 하면요.

  • 13. 오오
    '23.3.13 2:58 PM (125.190.xxx.212)

    재밌으시겠어요. ㅋㅋ
    원글님 아버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겁세 사세요~

  • 14. 완전
    '23.3.13 2:59 PM (27.113.xxx.207)

    좋네요
    집주인분 진짜 후하시네요

  • 15. ㅁㅇ
    '23.3.13 3:01 PM (125.179.xxx.236)

    멀리말고 자주 만날 수 있는곳에 사랑방 좋은듯요
    그런데 친구가 없다;;

  • 16. ㅇㅇ
    '23.3.13 3:04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친구 별로 없어도 잘지내셔요.
    서예교실 탁구교실 다니시고
    매일 동네 뒷산오르시고 공원서 바둑두시고(그날그날 나오는 할아버지들이신데 서로 자주보니 커피한잔 하시며 이야기도 하시고 지내심)
    한달에 한번쯤 친구분들과 식사한끼 하심. 잘지내시죠

  • 17.
    '23.3.13 3:05 PM (110.15.xxx.165)

    오~~좋은방법이네요~~

    돈은있는데 이제 친구만 있으면되겠어요 ㅎㅎ

  • 18. 쓸개코
    '23.3.13 3:05 PM (14.53.xxx.104)

    재밌게 보내시네요. ^^

  • 19. ㅎㅎ
    '23.3.13 3:07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친구 별로 없어도 잘지내셔요.
    서예교실 탁구교실 다니시고
    매일 동네 뒷산오르시고 공원서 바둑두시고(그날그날 나오는 할아버지들이신데 서로 자주보니 믹스커피한잔 하시며 이야기 하시고 지내심)
    한달에 한번쯤 친구분들과 식사 하심. 잘지내시죠.

  • 20. ...
    '23.3.13 3:09 PM (118.37.xxx.80)

    저희남편님
    ㅋㅋㅋㅠㅠㅠ

  • 21. 명문고
    '23.3.13 3:1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명문고는 이런거 다 있어요
    재경 @@고 @@회 동기회 사무실 이렇게 회비로 하나 얻어놓고
    장기두고 바둑두고 점심먹고 약속장소 회의장소

  • 22. ...
    '23.3.13 3:17 PM (121.170.xxx.82)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도 친구들 네 명이서 빈 오피스텔 하나 얻어서 일주일에 삼일 출근하세요. 고스톱 치고 산책하고 식사하고 하시는데 많이 웃어서 참 좋다고 하세요.

  • 23. ..
    '23.3.13 3:23 PM (175.211.xxx.182)

    저희 엄마 친구부들 그렇게 하고 계세요.
    사랑방 하나 얻어서 월세 회비로 내고,
    집에 가전들 가져와서
    밥 해드시고, 심심풀이 고스톱 치시고,
    생일 축하도 서로 하며 낮에 재밌게 노시다가
    저녁에 집으로 오시고.

    아빠 안계셔도 쓸쓸하지 않으시다고
    다행이예요 정말.

    이런거 보면 노후에 친구들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쿵짝 맞는 친구들 만날수 있을까 싶네요.

  • 24. 경로당
    '23.3.13 3:30 PM (121.133.xxx.137)

    대신이네요 ㅎㅎ나쁘지 않아요
    마눌님들 좋겠어요 종일 집구석에서
    되두않는 잔소리나하면
    죽이지도 못하고 참

  • 25. 지금
    '23.3.13 3:30 PM (112.153.xxx.249)

    제 남편이 퇴직 후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제 남편은 3명이에요
    월 20만원씩 내고 쓰네요.

  • 26. 그죠
    '23.3.13 3:35 PM (27.172.xxx.118)

    저도 꿈인데
    어디다가 얻을까요

  • 27. 초록니
    '23.3.13 3:52 PM (59.14.xxx.42)

    사랑방 오피스텔! 맞아요. 사랑방 있음 좋아요. 시골 노인정 처럼 같이 모여서 밥먹고 수다떨고.
    2222222222222222

  • 28. ..
    '23.3.13 3:59 PM (112.150.xxx.41)

    건너 아시는 분 아버님께서 그런식으로 노후를 즐기시더라구요
    그런데 노년 여친들도 데려오신다고..

  • 29. 꿈이네요
    '23.3.13 4:40 PM (220.121.xxx.175)

    친구중 자수성가 한 친구 있어서 남편 미래도 이럴거 같아요. 모이면 매번 같이 지낼 궁리 합니다.
    땅 샀다는 얘기는 들었네요.

  • 30. oo
    '23.3.13 7:3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음주는 안 하세요?

  • 31.
    '23.3.13 8:42 PM (121.162.xxx.252)

    저는 언니들 3있는데 각자 너무 떨어져 사니까
    중간 지점 쯤?
    사랑방 하나 만들어서 일년에 두 세번 모여 지내야겠어요

  • 32. eunah
    '23.3.13 10:17 PM (125.129.xxx.3)

    제 아버지 93세인데 2-30년 전에도 저렇게 했어요 친구 분 중에 많이 성공하신 분이 사무실 얻어 놓으셔서 거기서 많이 모이셨어요
    저희 아버지는 아직 생존해 계십니다

  • 33. ㆍㆍㆍ
    '23.3.13 10:32 PM (211.114.xxx.107)

    엄마 친구분들이 다 엄마 집 주변에 사세요. 오랫동안 계모임도 같이 하시고 친하게 지내던 분들이신데 2분 빼고 8분은 남편분들이 돌아가셔서 다 혼자 사세요.

    다들 팔십대이신데 혼자 있으면 심심하다고 매일 한집씩 돌아가면서 먹고 노시다가 오세요. 모일때 음식 솜씨 있는분들은 요리 만들어 가시고 나머지는 돈 걷어서 음료, 과일 사가지고 가신다고 합니다. 집에서 놀기 싫을때는 공원이나 나무아래 벤치에서 수다 떨고 놀다가 근처 식당에서 점심 사 드시고 일행중 한명 집으로 가서 TV도 보고 낮잠도 주무시다 저녁때 돌아 오신대요.
    한동안 코로나 때문에 못 모이다가 요즘 다시 모여서 노시는데 너무 재미나시다고...

  • 34. 안전한
    '23.3.13 10:38 PM (123.199.xxx.114)

    노인정을 만드신거네요.

    확실하게 신원 파악되고 성향파악되고 경제력 비슷하고 케미도 좋고

  • 35. 괜찮군요
    '23.3.13 11:00 PM (180.69.xxx.124)

    관리 문제로 사이만 안틀어지면 참 좋을것 같아요.
    누가 청소하니 설거지니 어쩌니 이런거요.

  • 36. 에구.....
    '23.3.13 11:15 P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

    돈은 많은데 그렇게 모일 친구가 없네요.
    ㅠㅠ

    월 10만원이라도 보태주면 내가 오피스텔 시겠는데 ....

  • 37. 봄99
    '23.3.13 11:16 PM (119.70.xxx.142)

    돈은 많은데 그렇게 모일 친구가 없네요.
    ㅠㅠ

    월 10만원이라도 보태주면 내가 오피스텔 사겠는데 ....

  • 38. 부럽다
    '23.3.13 11:53 PM (112.165.xxx.129)

    친구 많으신게…

  • 39. ㅎㅎ
    '23.3.14 12:42 AM (223.38.xxx.138)

    제가 이미 쓰고 있는 방법이네요

    남편은 벌써 퇴직했고 저는 정년없는 개인사업해요
    오래전 제가 학군지근처에 사두고 월세받던 오피스텔을 비우고싹 인테리어 새로해서 남편의 작업실로 꾸며줬어요
    취미로 글을 쓰는데 본인이 집보다 생각이 정리 잘된다고 너무 좋아합니다ㅋ
    퇴직한 친구들이 자주 놀러오길래 한쪽에 미니 바를 만들어주고 냉장고에 와인.맥주.술안주 꽉 채워주니 다들 너무 좋아하네요

    애들은 해외에서 결혼해서 살고있고
    저희부부 노후준비도 다 끝내뒀기에 남편 하고싶은건 맘껏 해주려구요

  • 40. 동문회도 그렇고
    '23.3.14 2:43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서울시내에 종친회 건물들이 그렇게 운용되죠.
    그런데 그정도 규모면 소기업인것 같아요.
    제가 삼척에 아파트 하나 사서 가끔 이용하던거 친척들이 가끔 썼는데 코로나 기간동안 격리시설로도 쓰고 재택근무용으로도 쓰고 점점 번호 아는 사람이 많아져 귀찮아져서 처분했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등기 떼보고 처분 안했던데 왜 안빌려주냐고. ㅎㅎ

  • 41. 좋네요.
    '23.3.14 5:58 AM (188.149.xxx.254)

    요즘 퇴직하신 여유있는 분들은 저렇게 친구들 모임 세 개정도 마련해두고 어디어디 놀러다니세요.
    좋네요.
    저리 모여놀면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 42. 오래된방법
    '23.3.14 6:46 AM (180.71.xxx.56)

    사무실 하나 공동으로 빌려 출퇴근하며 같이 보내기
    겨울엔 더운 나라 가서 몇달 지내고요
    윗댓처럼 직장인들 공동 겜방용 오피스텔도 많아요

  • 43. ....
    '23.3.14 7:43 AM (106.102.xxx.177)

    아유 댓글에 무슨 또 명문고 ㅎㅎㅎㅎㅎ


    같이 10만원씯 회비도 내고 좋네요. 오래 갈 수 있는 모임

  • 44. 부럽네요
    '23.3.14 7:53 AM (175.209.xxx.48)

    저도 이런 노후보내면 정말좋겠어요

  • 45. ~~
    '23.3.14 8:10 AM (163.152.xxx.7)

    저 아는 50대분도 은퇴 전인데 이렇게 하세요. men's cave 라고 하면서 ㅋ

  • 46.
    '23.3.14 8:48 AM (58.141.xxx.90)

    은퇴하고 낚시 좋아하는 친구분들끼리 돈모아서 낚시배 하나 사셔서 바다 다니시는 분 알아요
    부럽죠

  • 47. 공정과정의
    '23.3.14 9:12 AM (121.173.xxx.19)

    보기좋네요~

  • 48. ㅎㅎ
    '23.3.14 9:18 AM (58.234.xxx.21)

    남편도 퇴직후에 지인들끼리 모여 주식도 하고 뭐 그러기로 했다해서 재밌겠네 했는데
    이미 많이들 그렇게 지내시는군요 ㅎㅎ
    우리나라 사람들 재밌게 노는 방법들 잘도 아네요
    외국 노인들 그렇게까지 하는 경우 잘 없을거 같은데

  • 49. 음주
    '23.3.14 9:57 AM (175.223.xxx.92)

    안하세요. 아버지 친구분들 공통점이 술. 담배 안피는거요
    저희 아버지는 피셨는데 20년전 끊었어요. 그리고
    배우자들 다 살아있어서 여친 데려오고 그런거 없고요
    가끔 자녀들이 특식 배달 해드립니다.

  • 50. 동네
    '23.3.14 10:11 AM (183.97.xxx.120)

    오래된 복덕방이나 미용실이 모임의 장소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맛있는 음식 있으면 나눠 먹고요

  • 51. ....
    '23.3.14 10:16 AM (121.164.xxx.31) - 삭제된댓글

    40대인데 제 주변 지인들도 저런 시스템 쓰시는 분들 두집 있어요 . 오피스텔 하나 빌려서 게이밍 피씨 , 레고 , 프라모델 취미 공유하는 중고딩 절친들이랑 같이 매달 관리비 같이 엔빵해서 내고 , 부부들 서로 다 잘아는 사이여서 남편들 재미나게 놀이터처럼 쓰라 하고 , 가끔 같이 요리도 해먹고 , 집에 가서 하면 아이들있는 집은 여러가지로 손님 맞는 집이 부담스러울수 있고 불편할수 있어서 오히려 잘 맞는 비슷한 형편의 친구들끼리 편한 놀이터 공유하는 개념으로 쓰는데 보기 좋았어요

  • 52. ^^
    '23.3.14 10:26 AM (119.66.xxx.120)

    획기적인데요~

  • 53. ……
    '23.3.14 10:43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하나둘 아프면서 파토 나더라구요
    오피스텔에 모일때는 그래도 젊을때

  • 54. 오년전 이미
    '23.3.14 11:15 AM (106.101.xxx.86)

    남편 오디오룸 만들어 음악감상실 만들었어요
    남편지인들 모두 오디오룸 가지고 있고
    돌아가며 모여서 음악듣고 놀아요
    술담배 전혀 안하고 커피 차 마시고 청음실에 모여 놀죠
    낮동안 아까와서 그곳에 찻방 만들어 놀고싶기도 하고
    아니면 좋은강사분들 모셔서 소모임 만들고도 싶네요

  • 55. 영통
    '23.3.14 12:02 PM (211.114.xxx.32)

    -아는 사람이 퇴직한 임원들이 차린 회사에서 비서로 일하는데
    이름만 회사이지..그냥 친목 단체.
    회사에서 지원도 좀 받고..자기들 돈도 들여서
    그 사무실에 출근해서 신문도 보고 붓글씨도 쓰고 수묵화도 그리고 바둑도 장기도 두고
    퇴직한 사람들 관리하며 편지도 보내고..
    -내 직장 나이 많은 여성분은 교장으로 은퇴하는 남편을 위해
    작은 사무실을 미리 사 두었고 퇴직 교장들 모여 쉬고..
    -내 아는 동생의 언니는 경찰로 퇴직하는 남편을 위해 땅을 사 두고서
    컨테이너 두고..비닐하우스도 두고 소일삼아 농사 짓고..
    ..훌륭하게 퇴직 준비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아직 해 놓을 것이 없네요..

  • 56. 저희아빠
    '23.3.14 1:25 PM (211.200.xxx.192)

    저희 아빠도 교직에 계셨는데
    대학 동창 분들하고 동창회관을 만드셨어요.
    거기서 고스톱도 치시고 노래 연습도 하시고
    악기도 연습하시고
    재미나게 보내셨어요
    아빠와 아빠 친구분들은 거기를 동창 회관이라 부르시고
    저희(엄마와 저희 형제들)는
    장난 삼아
    거기를 노인정이라고 불렀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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