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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동료 부친 병원비 위로금(?) 오바일까요?

..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23-03-13 14:20:30
사무실 인원10인 이하 작은 회사 근무해요.
가장 친한 동료(이성) 부친께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셨다가 수술 하십니다. 
병원비가 어마 무시한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고 싶어서
위로금으로 20만원정도 전달하려고 해요.
금액이 소액이라 오바일까요? 30만원정도 해야할까요?
IP : 121.141.xxx.24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3 2:21 PM (222.112.xxx.217)

    마음이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그 금액으로도 충분히 고맙고 위로가 될꺼같아요.

  • 2. ..
    '23.3.13 2:22 PM (14.32.xxx.34)

    그 정도면 소액 아닙니다
    마음만으로 고마운데
    봉투까지 더하면 아주 고마울 거에요

  • 3. 20만원도
    '23.3.13 2:24 PM (118.235.xxx.41)

    적은 건 아니에요.
    한참 전에 저는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한 적이 있었는데 후회가 됩니다.

  • 4. ㅇㅇ
    '23.3.13 2:24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너무 고마운거 아닌가요? 전혀 소액아닙니다.

  • 5. ...
    '23.3.13 2:26 PM (112.220.xxx.98)

    동료한테 부모 아픈건 얘기할수 있다지만
    (조퇴나 연차 쓰야되고하니...)
    병원비까지 얘기 할 필요가 있나요
    참 별 얘길다하네요...
    아무리 친해도 할말 안할말 있는거지

  • 6.
    '23.3.13 2:34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윗님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 7. ....
    '23.3.13 2:39 PM (121.163.xxx.181)

    그정도면 적당한 듯 합니다.

    마음 전하기에는 충분한 액수고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 8. ...,
    '23.3.13 2:42 PM (121.132.xxx.12)

    위에 정3개님..
    아마 주위에 사람 없을듯....
    ‐--------------
    20이면 큰돈이죠.

    마음이 크신 분이네요.
    생각하고 실천하는게 쉽지않은건데..

  • 9. 와우
    '23.3.13 2:46 PM (221.151.xxx.33)

    20만원 충분히 커요 솔직히 10만원만 하셔도 충분...10만원도 엄청 고마운 금액이예요

  • 10. ...
    '23.3.13 2:50 P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우리 회사도 소규모라 가족 일 공통 화제로 자주 오릅니다.
    말로만 치료 잘되라하는것보다 20만원이라도 챙겨주면 정말 고마울듯.

  • 11. ㅇㅇ
    '23.3.13 2:51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이게 돈의 액수보다 마음 써주는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가족이 와병중에 있을 땐 정말 몸과 마음이 다 무너지는 것 같아서…

  • 12. ...
    '23.3.13 2:52 PM (14.53.xxx.238)

    감사하죠.
    장기입원했었는데 봉투가 주는 의미가 단순히 액수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내 아픔 혹은 내 가족의 아픔을 위로해주는것 같아서 힘이 나더라구요.
    저 꽤 오래 입원했기에 봉투랑 먹거리 많이 받았거든요. 꼭 보답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고 그덕에 기운차리고 빨리 건강해진건지도 몰라요.
    착한 마음 응원합니다

  • 13. ..
    '23.3.13 2:54 PM (112.150.xxx.41)

    감사하지요
    너무 큰 금액도 받는 사람 입장에선 부담일거예요 10~20 정도가 적당해 보여요

  • 14. 저는 반대
    '23.3.13 2:57 PM (121.162.xxx.174)

    금액은 이십이나 삼십이나 별 상관없고요
    일터는 일터에요
    퇴사후 친하다면 모를까, 현재 같은 사무실이고 작은 사무실안에 누구와 가장 친하고 아니고도 좀 그렇고 그게 이성인 경우는 좀 도 선이 분명해야 하고
    무엇보다 보통 받으면 갚는거죠
    부담되고 선 지나는 행동 보이고
    제 팀이면 주의하라 할 것 같습니다.

  • 15. ...
    '23.3.13 3:09 PM (221.151.xxx.109)

    아주 고맙죠

  • 16. 글쎄요
    '23.3.13 3:13 PM (116.32.xxx.73)

    그냥 가만 있으시면 좋겠는데요
    친한 동료라도 도와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돈을 구하는 어려운
    상황이 아니면 굳이 할 필요없을것 같아요
    전 상대입장이라면 고맙다거나 그런거보다
    돈얘기 밀아야겠다라는 생각 할것 같아요.

  • 17. ㄴㄴ
    '23.3.13 3:16 PM (73.15.xxx.154)

    이게 애매해요
    혹시라도 돌아가시면 부의금할 때는 얼마 하시려구요?
    돈이라는 게 요물이라서
    줄 때는 적어보이다가도 또 커보이다가 그럽니다

    걍 없어도 되는 만큼만 하세요

  • 18. ㅇㅇ
    '23.3.13 3:19 PM (211.193.xxx.69)

    부조금은 십시일반이란는 명목으로 하는데
    병원비는 회사차원에서 위로금으로 줄수는 있어도
    동료개인이 위로금을 준다는 건 뭔가 납득이 안되네요

  • 19. 저도
    '23.3.13 3:28 PM (211.250.xxx.112)

    다른 직원들도 부모님 편찮으시면 알리고 위로금 받고 그런 분위기 아니라면...안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이성이라면요

  • 20. 명목이
    '23.3.13 4:09 PM (113.199.xxx.130)

    애매하네요
    제가 이성동료입장에서 받았다면 이거참 고맙기전에
    답례할 일이 난감할거 같습니다
    밥을 사자니 그렇고 그냥 있자니 더 그렇고
    사무실 내에서 더구나 이성이면 오해사지 않을까요
    선례를 남기지 않으심이...

  • 21. ㅇㅇ
    '23.3.13 4:11 PM (14.32.xxx.242)

    저는 10만 뭔 만 받아도 너무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 엄마 입원했을때 잘 챙겨 먹으라고 친구들이
    배민상품권 기타 기프티콘 보내줬는데
    내 친구들이 천사인줄 그때 알았어요 ;;

  • 22. 세상에
    '23.3.13 5:06 PM (122.254.xxx.46)

    원글님 진짜 좋은분이시네요ㆍ
    저도 아빠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맬때 과장님이
    저에게 봉투를 주시더라구요
    평소 너무 좋으신분인데 20만원든 봉투를 주시는데
    제가 직접 얘기한것도 아닌데 다른 동료에게 전해들으셨대요ㆍ정말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ㅠ
    진짜 고마웠어요ㆍ긴말도 안하시고 고생한다고ᆢ
    아버지 잘이겨내실꺼다고 제손 잡아주시는데
    전 그분의 감사 잊지못해요

  • 23. ...
    '23.3.13 5:37 PM (118.223.xxx.228)

    원글님 결코 오버아니예요. 맘이 너무 고우세요.
    10만원도 정말 큰돈이구요. 금액을 떠나서 동료분이 정말 고마워하실 꺼예요.
    저 20대중반에 친정아버지 말기암으로 병원 입원했을 때 항암치료다 뭐다 하면서 병원비 정말 많이 나왔었거든요.그때 중학교 친구들이 병원비에 보태라고 돈모아서 준적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한테 얼마나 고맙고 눈물이 나던지요. 어린나이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지금까지 두고두고 생각이 나요.
    그래서 그 친구들 경조사 생기면 특히 더 신경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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