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범택시
1. ...
'23.3.13 12:23 PM (118.130.xxx.67)저는 내용이 너무 오바스럽고 해결도 무슨 슈퍼맨처럼 만화틱하게 전개되는게 좀 유치하게 느껴지네요
2. mnm
'23.3.13 12:24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전 만화같고 비현실적이라 더 재미있고 후련하던데요?
근데 벌써 이상한 집단이 나와서 실망.3. 저는
'23.3.13 12:25 PM (119.198.xxx.244)응징까지 확실히 하니 저는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뭔가 영웅화하는 면도 있긴 해도 시원시원하게 해결하고 응징까지 해버리니 대리만족..4. ..
'23.3.13 12:26 PM (175.119.xxx.68)음악도 그렇고 옛날 A특공대 보는거 같아요
5~6회편 보면서 애한테 현실은 저거보다 더하다 했죠5. 좀
'23.3.13 12:35 PM (122.32.xxx.66)현실감 없죠. 약간 오버스럽고... 그게 모범택시 방향인거 같아요.
전 그 내용 보면서 저렇게 범죄가 이뤄지기도 하는구나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실제 모범택시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6. 나는나
'23.3.13 12:37 PM (39.118.xxx.220)그래도 1편에 비하면 순한맛이예요. 1편은 재미있으면서도 얼마나 가슴이 쿵쾅대던지..
7. 모
'23.3.13 12:40 PM (125.248.xxx.182)1편2편 다 실화에요 현실이 더 끔찍하다고 드라마는 많이 순화시킨거라구 형사들이나 변호사들이 이야기하더라구요
8. 맞아요
'23.3.13 12:40 PM (125.178.xxx.170)1편에 비함 많이 순하다 생각했어요.
9. 저도
'23.3.13 12:43 PM (211.114.xxx.55)보기는 하는데 자꾸 딴짓하며 봐요
1도 봐야 한대서 봤는데 너무 맘이 아파서 스트레스가 높아져요
재미는있어요
아무래도 나이 먹으니 이런걸 받아 들이는게 힘든거 같아요
최근에 원더우먼이라고 이하니 나오는것 봤는데 재미 나더라구요
이런류 찾는데 없어요 ~~~10. apehg
'23.3.13 12:48 PM (125.186.xxx.182)저는 이제훈이 연기를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주 남주 연기가 좀 오글거려요11. ..
'23.3.13 12:54 PM (123.111.xxx.93)1을 봐야하나봐요. 2가 순한 맛미라고 하시니 놀랍니다. 저 잔혹극, 호러물 좋아하는데 실화라고 하시니 더 감정이입되서 거부반응이 있었나봅니다.
12. 저도
'23.3.13 12:56 PM (223.38.xxx.231)1은 1편 보다 놀라서 아예 못봤어요.
2는 별로 무리없이 보고 있어요.13. 토토즐
'23.3.13 12:58 PM (106.101.xxx.13)슈퍼히어로 빈센조 보는것 같던데요
드라마라 만족하며 보고있습니다14. 재미없어서
'23.3.13 1:03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도중 하차
15. 별
'23.3.13 1:04 PM (149.167.xxx.243)1편도 아직 못 봤는데 재미있나요? 리스트에는 추가해놨는데....
16. 세상
'23.3.13 1:09 PM (211.245.xxx.178)유치해서 못보겠어요.
1은 재밌게 봤는데..2는 너무 유치하고 출연진들 연기가 너무 오버스럽고 코믹쪽으로 자꾸 가고...
너무 재미없어요.17. …
'23.3.13 1:31 PM (211.237.xxx.52)유치한감은 있지만 지금 현실이 더 유치하고 악하고 어이없어서 진짜 모범택시 실사가 있었으면~ 하면서 보고있어요.
18. 대리만족
'23.3.13 2:45 PM (125.187.xxx.113)모범택시를 시청하는 이유에요
우리가 사는 현실이 참 개x같으니..
세상 어딘가에 저런 파랑새같은
모범택시집단이 있었으면..하는 마음으로 ㅋ
시즌1보다 시즌2가 가볍고 순한맛이긴해요19. ......
'23.3.13 5:03 PM (114.93.xxx.234)저는 완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대리만족도 되고요.
실화 바탕이라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겠어요.20. ..
'23.3.13 6:30 PM (118.235.xxx.20)시즌 2는 너무 유치하더라고요.
1시즌 때는 작가와 연출 갈등이 불거지기 전까진
스토리가 꽤 탄탄하고 긴장감도 장난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2시즌에선 감독의 디렉팅이 문제인건지
배우들 연기도 다 너무 오버스럽고
재미도 없는 개그씬들은 왜 그리 집어 넣는 건지.
사건 해결 방법도 너무 허술해서
카타르시스도 별로 안 느껴져요.
1시즌 후반부 망한 게 연출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는데
2시즌 보다 보니 그래도 1시즌 감독이
능력은 있는 사람이었구나 싶습니다.
드라마 후반부에 너무 과욕을 부려 그렇지
작가의 가벼운 톤을 적절히 잘 누르고 무게감 있게
연출을 참 잘했었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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