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아이 어제 기숙사 들여보내고

기숙사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23-03-13 11:22:23
특목고 입학해서 이제 기숙사 2주차
어제 기숙사 들어가는 아이보니
마음이 무겁네요ㅜㅡ
누가 특목 합격하면 기쁜건 하루이고
나머진 걱정시작이라더니
기숙사 보내놓으니
너무 빡쎈 기숙사 일정에 아이가 하루종일
너무 바쁘다고ㅜㅡ
20분안에 머리감고 씻어야하는것도 힘들고
새벽부터 밤까지 쉴틈없는것도 힘들고
무엇보다도 잘사는집 친구도 많고
해외경험 많은 친구
공부잘하는 친구들 많아서
그안에서 너무 위축된다고
아이가 좋아서 결정햇고
힘든거 각오하고 갓지만
생각보다 더 힘들다고
금요일에 집에와서 우는데 맘이 안좋더군요
이제 3월이니 시간지나서 적응되면
좀 나아질거라고 달래줫는데
특목 간다할때 말릴거 그랬나
후회도 되네요
그래도 아이가 공부 잘하는 친구들 보면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보면서 배우는게 잇다고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기특했어요ㅋ
차차 적응하면 좀 괜찮아지고
이러면서 크는거겠죠?
IP : 58.142.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3.3.13 11:28 AM (39.122.xxx.3)

    보고 배우는것 많을겁니다 특목고는 멘탈 싸움이더라구요
    성적 하락하면 자신감 잃고 나락 반대면 상승

  • 2. 없음잠시만
    '23.3.13 11:33 AM (115.23.xxx.47)

    반대로 저희 아인 특목고 떨어지고 비평준화 일반고 갔는데 특목고에 대한 미련이 엄청 나네요..ㅠㅠ 아이 입장서는 생기부 관리가 특목고는 잘된다 생각고 일반고와 계속 비교하니 학교에 애정이 없어요..게다가 낯선동네에 기숙사 있는 내신 빡센 학교로 가서 기숙사 생활도 힘들어하고 하교 후에도 기숙사에서 계속 자기주도학습을 하니 애가 엄청 답답하고 힘들꺼 같아요..ㅜㅜ 특목고 좋은 경험이고 배우는거 많을꺼예요!! 잘 도닥여 주세요!! 저도 빨리 3월이 가고 아이가 4월이 되면 적응이 됐음 좋겠네요..ㅠㅠ

  • 3. ㅁㅇㅁㅁ
    '23.3.13 12:18 PM (125.178.xxx.53)

    아이개 적응하려고 애쓰고 있는 중이면 된거...
    포기하는 순간부터가 걱정이죠..

  • 4. ㄴㅁㅋㄷ
    '23.3.13 12:18 PM (116.122.xxx.106)

    우리아이는 한달에 한번씩 집에 왔는데 올때마다 일반고로 전학가고 싶다 입학설명죄때 학교측에서 말한거라 다든다 등등 핑계대고 전학시켜 달라고 그러는거 한학기만 다녀보자 듬등 달래서 보냈어요 실제로 1학기때 350여명중 20명 가까이 전학갔구요
    여름방학지나 일년후부터는 그만둔다는 얘기없고 점점 학교를 재밌어 했어요
    지금은 졸업하고 대학생이지만 가끔씩 그때 얘기하면 제가 언제 그랬냐네요
    고등학교 친구들과도 기숙사생활해서 그런지 더 끈끈한 뭔가가 있더라구요 참고로 남학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0915 미트2는 아직 안끝났죠? ... 2023/03/14 934
1440914 혹시 이런 남편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을까요? 7 ㅁㄴㅇ 2023/03/14 1,957
1440913 버츄오로 커피 프랜차이즈 맛 내기 어떻게하지요? 9 ... 2023/03/14 1,297
1440912 피티유트브 재밌는 거 없나요 8 혹시 2023/03/14 1,405
1440911 다음 침공은 어디 마이클 2023/03/14 595
1440910 중1아이 처음 가출했어요 22 하.. 2023/03/14 5,189
1440909 새 세입자 정상인지 봐주세요 24 .... 2023/03/14 5,439
1440908 핸드폰 노트북도 모두 유투브로 PD수첩 시청 중입니다. 3 굥 붕괴 2023/03/14 617
1440907 미국 은행파산하니 빨강머리앤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9 은행파산 2023/03/14 3,196
1440906 빌라나 다세대 전세 위험할까요? 6 전세 2023/03/14 1,959
1440905 윤썩렬이 동은엄마 같지 않나요? 8 ㅇㅇㅇ 2023/03/14 1,459
1440904 어려울때 친구는 나중에 상황좋아지면 연락하기 싫어지나요? 1 얘기 2023/03/14 1,362
1440903 멍게에 모둠쌈 1 nora 2023/03/14 949
1440902 [PD수첩/LIVE] 퇴직금 50억 원과 무죄 판결 6 같아 봐요!.. 2023/03/14 1,151
1440901 죽전, 분당 옛날맛 나는 짜장면집 아시는 분 12 .. 2023/03/14 1,212
1440900 유라 머신 분해청소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5 커피머신 2023/03/14 855
1440899 오늘 아들 생일 이에요. 3 해피버스데이.. 2023/03/14 1,279
1440898 어머님이 제게 실수를 하셨는데요 16 어머님에 2023/03/14 12,076
1440897 친구 만나면 무슨 이야기들을 하시나요? 8 친구 2023/03/14 3,338
1440896 등 척추뼈 2 2023/03/14 958
1440895 삼성공화국이었던 때도 있었잖음? 7 진짜 궁금.. 2023/03/14 988
1440894 대중교통탈때 마스크 면제자는 뭐에요? 4 ㅇㅇ 2023/03/14 1,915
1440893 저는 뜨거운여자예요 ㅎㅎ 9 @@ 2023/03/14 3,106
1440892 과고 가겠다는 중3 39 중3 2023/03/14 5,054
1440891 대중교통 마스크 벗는거 의무아니죠?? 4 ..... 2023/03/14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