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은 계속 귀엽다는데 딸은 어떤 느낌인가요?
아들들 귀여워죽겠다는 댓글이 수두룩,
커서도 귀여워서 어쩔줄 모르겠다는 아들맘들 많으시네요.
저도 둘째가 아들이라 항상 작고 귀여워보여서 하트뿅뿅인 엄마예요.
근데 아무리 아들 글이지만 딸 귀엽다는 댓글은 하나도 없어서,,,
딸도 귀엽지않나요?
딸은 아유예뻐! 이런 감정인지?
딸에 대한 엄마들 감정은 어떤지 궁금해요.
1. 저아래
'23.3.13 10:09 AM (14.40.xxx.3)댓글 단사람인데 딸도 예뻐요
전 딸이 예쁘게 화장하고 옷입고 나가면 그렇게 좋더라구요 ㅎㅎㅎ2. ..
'23.3.13 10:09 AM (211.208.xxx.199)딸은 예쁘고 귀여운게 기본베이스 아닌가요?
굳이 입아프게 에쁘다. 귀엽다 첨언하지 않죠.3. ..
'23.3.13 10:09 AM (49.173.xxx.146)성향마다 다른거같아요.
딸둘인데 큰아이는 귀여움과 거리 멀고,
둘째딸은 할머니들 귀여움 독차지..
막내아들도 나가면 다 귀엽다고 나리에요.4. ...
'23.3.13 10:10 AM (106.101.xxx.88)딸이 왜 안귀여워요?
엄마 말 잘들을때까진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죠 ㅋ
아들은 듬직하지만 딸은 사랑스러워요5. ㅇㅇ
'23.3.13 10:12 AM (39.7.xxx.142)여긴 딸 이쁘다는 글 올라오면
꼭 아들도 그렇다고 줄줄 댓글 달더라구요
아들 이쁘단 글에 딸도 이쁘다 안올리는데6. 윗님
'23.3.13 10:13 AM (211.228.xxx.106)그건 딸이 더 이쁘다는 의견들이 많으니
막상 키워보니 아들도 이쁘다고 하는 거구요,
아들 이쁘다 그러면 딸은 원래 이쁘다는 거 알아서 말할 필요가 없는 거죠. ㅎㅎㅎ7. .....
'23.3.13 10:15 AM (118.235.xxx.49)여긴 딸 이쁘다는 글 올라오면
꼭 아들도 그렇다고 줄줄 댓글 달더라구요
아들 이쁘단 글에 딸도 이쁘다 안올리는데
222222222222
딸.아들 다 있어도 아들이 너무 좋아 미치겠나봐요.
딸 맘들은 안그런데 아들 맘들은 왜 유독
딸 글에도 아들 얘기를 꺼낼까요?
경쟁심일까 피해의식일까 딸보다 아들이 너무 좋아 그럴걸까
그것도 아니면 아들이 너무 좋아 주책인지 몰라서 그런걸까
정말로 궁금해요.8. 음
'23.3.13 10:16 AM (106.101.xxx.88)제 친구중 남매인 경우는
딸 보다 확실히 아들을 더 귀여워 하더라구요.
그집들이 대체로 딸은 큰딸이고 애교없구
아들은 나이먹어도 엄마한테 애기짓 하는건 있어서 그런지..9. 딸은
'23.3.13 10:20 AM (175.223.xxx.210)이쁜게 기본이죠. 그러니 딸딸하는거고
딸엄마들은 이들 귀엽다 하면 왜 부들 거리나 모르겠네요
딸 귀엽고 이쁘죠 당연하니 그런글 없는거죠10. ..
'23.3.13 10:21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자식이야 당연 이쁘죠
아들들 어떤지 잘 아는데
아들글에 딸 이쁘다는 댓글 꼭 글 달아야 하나요11. ...
'23.3.13 10:21 AM (221.140.xxx.205)아들은 귀엽고 딸은 예쁘고...
아들의 그 엉뚱하고 단순함이 넘 귀여워요12. 지지자
'23.3.13 10:21 AM (119.203.xxx.70)대딩딸은 내가 고생하면 엄청 신경 쓰고 보살피고 보려고 해요. 그러면서 관심 가져 달라고 애기짓 할때보면
웃기기도 하고요.13. 아들
'23.3.13 10:22 AM (125.182.xxx.128)귀엽다고 댓글 단 사람인데요.
딸은 말해 뭐해요.숨만 쉬어도 이쁩니다.
그냥 아들이 귀엽단 글에 동감할 뿐 특별이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덩치 커다랗게 엄마보다 훨씬 커져서 안 귀여울것 같지만 엄청 귀엽다는 말을 하고 싶을뿐.
특별히 아들 딸 의식하고 하는 말은 아니에요.
귀여운걸 귀엽다 할뿐.14. .....
'23.3.13 10:24 AM (125.240.xxx.160)내자식은 다 이쁘죠~
15. ……
'23.3.13 10:27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성인 아들 귀여움은 댕청미 에요
성인 딸에게서 댕청미 발견되면 근심할일이라…
흐믓하거나 뿌듯하거나가 긍정적 감정 최상위인듯싶은데요16. 딸바보
'23.3.13 10:28 AM (121.183.xxx.42)아빠들이 딸바보라고 하잖아요.
엄마들은 아들바보잖아요.
딸바보와 아들바보 ㅋㅋㅋㅋ17. .....
'23.3.13 10:28 AM (122.32.xxx.176)딸도 귀여워요 예쁘다기보단 하는행동이 귀여워요ㅋㅋㅋ
18. 아들딸
'23.3.13 10:28 AM (110.70.xxx.25)다 귀엽고 이쁘지만 아들은 귀여운게 엉뚱하고 사차원이니 뭐지??? 싶어 쓰는거죠. 아들맘이 딸없겠어요?
19. ㅇㅇ
'23.3.13 10:29 AM (59.15.xxx.109)저는 자식 성별을 떠나서 성격이 맞는 자녀가 더 예쁘더라구요. 부족한 엄마여서 그런지 저랑 모든 것이 맞지 않는 20대 중반인 첫째딸은 늘 어렵고 힘들어요. 애교 전혀 없고 제가 말 시키지 않으면 집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자기 방에서만 사는 애여서 가족이 아닌 손님 같아요.
반면 대학 새내기가 된 둘째인 아들은 애교도 많고 집에 오면 부모와 대화를 많이 하니 예뻐할 수 밖에 없네요.20. 그냥
'23.3.13 10:31 AM (223.62.xxx.115)딸은 여우 같은 느낌 아들은 곰같은 느낌이요
21. ㅠ
'23.3.13 10:32 AM (220.94.xxx.134)뭐가 그리 귀여울지 중등까지가 끝이던데
22. ddd
'23.3.13 10:33 AM (211.36.xxx.129)아이마다 다르죠
저희 아들은 진짜 폭발할때까지 화나게 했다가 미치도록 귀엽다가
해요
딸은 그냥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학교 갔는데도 사진보고 있어요 하교하면 궁딩이팡팡부터 해줍니다
하...아들은 오늘은 어떤걸로 엄마를 화나게할지 ㅋㅋㅋㅋ23. ㅋㅋ
'23.3.13 10:33 AM (121.161.xxx.152)대딩가서 다시 귀여워져요.
24. ...
'23.3.13 10:33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저는 딸 둘 맘인데 딸한테 반에서 남자애들 하는 얘기 듣거나 가끔 조카들 보면
그냥 유전자 자체가 개그코드가 숨어있는게 남자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터무니 없고 아무 생각없고 이래서 엄마들이 아들에 꽂히나 생각도 들어요.
저는 반모임에서 아들엄마들이 훨씬 쿨한게 좋아요. 별 자식에 대해 기대치가 없어요.
딸 엄마들은 하찮은 소지품 잃어버리고 공부습관이 안들었다고 전전긍긍하는데
남자애들 엄마는 그렇구나 하는 표정? ㅋㅋㅋ 뭘 그런거 가지고 이런 자세.
제 딸은 하나는 본토배기 딸입니다. 엄마 맘 잘 이해하고 속깊은데 짠하고 이런 딸.
둘째는 겉모습만 딸인 아들같은 딸. 제가 아들 엄마들 해탈한 표정을 이해할수 있는 이유지요.25. 아구구
'23.3.13 10:41 AM (59.15.xxx.53)딸이건 아들이건 다 귀엽죠
잘때26. .....
'23.3.13 10:45 AM (118.235.xxx.249)역시...
댓글들이 일관적이네요.
딸에 관한 질문인데
남매 맘들은 왜 아들얘기가 빠지질 않을까요?
아들 귀엽단 소릴 빠지질 않네ㅋㅋ
그리고 아들 질문엔 별거 아닌것도 귀엽다며 닭살돋는 글들 많은데
딸 질문엔 덤덤한거 ㅋㅋㅋ
아직도 우리나라 엄마들 아들 사랑은 끝이 없나봐요
그러면서 무슨 아들 딸 차별이 없고 딸을 더 선호한대
딸은 그냥 노후에 자기가 부리기 편해서 그런것 뿐이지27. ..
'23.3.13 10:45 A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아들은 단순한게 귀여워요.
야단쳐도 뒤돌아서면 금세 까먹고
맛있는것만 해주면 만사오케이ㅎㅎ28. Dd
'23.3.13 10:46 AM (187.190.xxx.191)당연히 둘다 이쁘고. 남들이 보기에 전 아들늘 편애한다고 보는데 사실 딸에게 더 신경이 쓰여요. 안쓰럽고. 감정이입인던지
29. 귀여운
'23.3.13 10:49 AM (211.36.xxx.66) - 삭제된댓글귀여운 아들만 썼겠죠^^
저는 아들 성인이 된 이후로는 어른으로 봐주자
딸보다 독립 빨리 시키자는 맘으로 쿨한척 무심한척 대합니다.
그래야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모에 얽메이지 않고 처자식에 몰입해서 살 수 있을것 같아서요.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엄친아 엄친딸들이나 대학 간 이후로는 참견하고 싶어도 다 무심한 척 하고
남편이랑 놀고 남편하고 잘지냅니다^^
우리 양가 부모님이 잘난 아들 두고도 항상 무심하게 니들만 잘살면 그게 제일 큰 행복이다 하셨는데 딱 그 마음을 알겠어요.
저도 아들딸 잘 키웠고 잘살고 있고
이제서야 나이드신 양가 부모님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시댁 걱정없이 친정 걱정하나 없이 우리 가족들끼리 잘놀고 잘살았어요.이제는 저도 아들딸 독립시키려고 노력합니다.
이쁘죠.남들도 다 칭찬하는 엄친아들인데..ㅎㅎ
저는 아들 하나도 안귀엽습니다~~^^;;30. 음
'23.3.13 10:49 AM (106.101.xxx.119)어릴땐 이상하게 아들들이 더 귀여워요 외모도 더 예쁜 경우도 많고.. 아마도 딸 미모에 기대치가 더 커서 그런것 같아요 이건 개인차지 할일없는 여자들 뭘 또 편갈라 따지고 있는지 병인가 ㅉㅉ
31. . .
'23.3.13 10:54 AM (211.55.xxx.176)아들 딸 구분없이 첫째가 귀엽단 말은 없네요 ㅎㅎ
32. ㄹㄹ
'23.3.13 10:58 AM (211.252.xxx.100)아들이고 딸이고 내눈에 안경이 씌이면 평생 귀여운 것 같아요.
33. 기ㅏㅓㄴㄷㅁㅂ
'23.3.13 10:58 AM (121.162.xxx.158)딸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게 너무 기본으로 깔려있어서 그런듯요 주변에 보면 젊은 사람들 다 딸 선호해요 나이들어도 부모랑 가깝고 정서적으로도 아들보다 훨씬 섬세하죠
먈하면 입아파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아들만 있어서 사실 딸가진 부모 부러워요
아들이 너무 예뻐도 이제 얘랑은 멀어져야만 하니까요
아들은 사춘기인 이제부터 멀어져서 행성간 간격만큼 멀어질것 같아요34. 사춘기 지나면
'23.3.13 11:01 AM (218.38.xxx.220)아들이 오히려 단순해서 대하기 쉬워요.
딸은 이쁘고 친구같을때도 있지만, 예민할대가 있으니..
말이든 행동인든 아들보다 더 가려서 해야돼요. 신경쓰여요.35. 남매맘
'23.3.13 11:02 AM (121.162.xxx.174)큰 애가 삼십대초반
눈애 넣어도 안 아프다가 이해가게 이뻐요
젖먹이때부터 지금까자 그 이쁜 순간들이 쌓여 얼마나 이쁜지.
큰 애는 딸이라 여성이 지고 있는 짐들이 고스란히 느껴져 애틋하고 가슴 아프고
순한 애기 시절 거쳐 빼딱하던 사춘기, 어느 날 제 아빠가 붙잡아 면도시키던 기억 쌓인 아들애는 또 그대로 넘 우습고 이뻐요
팔십이 되서 환갑 다된 자식도 귀여울듯 ㅎㅎ36. 걍
'23.3.13 11:04 AM (61.105.xxx.50)딸이고 아들이고 속 안 썩이면
다 귀여워욧!!37. 여자로 자라서
'23.3.13 11:06 AM (121.183.xxx.42)엄마들은 딸로 자랐고 친구들도 딸로 자랐으니 잘 아는 분야죠.
아들은 생소해서 부딪히는 부분도 많지만 의외의 면이 귀엽죠.38. 더.
'23.3.13 11:07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귀여워요.
39. ㅡㅡ
'23.3.13 11:08 AM (125.178.xxx.88)딸아들 다있으면 아들더이뻐하더라구요
티나게 그러는것도 종종봤는데
뭐라고하면 자기는 그런뜻이아니었다고ᆢ40. 중2만
'23.3.13 11:12 AM (119.193.xxx.121)잘지나면 점점 귀여워져요.
41. .....
'23.3.13 11:15 AM (175.192.xxx.210)알퐁스도테의 별 에서 목동에게 마을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이 있었잖아요. 소설에선 그날 이런저런 사정으로 소녀(아가씨)가 왔었구요.
이제 사회초년생이 된 딸아이를 보면 저는 산에 사는 목동이고 딸아이는 마을에서 일어난일 알려주는 소녀같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호기심많고 관심사는 다채롭고 미래에 대해선 야망?도 있고 엄마아빠에겐 비판도 하고 친구,학교,이제 직장생활....이야기가 한보따리에요.
아들은 잔재미는 없어요. 말을 잘하지 않아서요. 자식이라 그냥 예뻐요. 훨훨 자기살길 찾아 밥벌이 잘하고 건강하게 한세상 살아가줬음 하는 맘이고요42. ㅇㅇ
'23.3.13 11:18 A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남매키우는데 아들은 대하기 어렵지만 좋고.
딸은 남이 아닌 또다른 나 같아서 좋아요 ㅎㅎ43. ..
'23.3.13 11:19 AM (175.119.xxx.68)여기 올라오는 아들관련글들은 이쁘다기 보다는 빙구던데
44. 윗님 ㅋㅋㅋㅋ
'23.3.13 11:20 AM (121.183.xxx.42)빙구 ㅋㅋㅋㅋ
맞아요. 아들은 빙구미가 있어요.45. 멍충미
'23.3.13 11:33 AM (112.148.xxx.91)아들은 멍충미가 있어서 귀엽죠 ㅋㅋ
딸은 친구같고 좋은데 아무래도 예민하니 말 한마디를 해도 머릿속에서 생각한뒤 말해야 하고 아이 기분도 살펴야 하고요
아들은 단순해서 멍충미 빙구미가 있어서 어이 없어 귀엽더라구요46. ㅇㅇ
'23.3.13 12:09 PM (39.7.xxx.73)딸질문글인데 역시 아들맘들 줄줄 몰려와서 댓글다네..역시 82
47. ...
'23.3.13 12:38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딸도 예뻐죽어요.
대학생인데도 귀여워요.
귀 아프지만 재잘거리는것도 귀엽고.
투정부리는것도 예뻐요.
그냥 다 예쁘죠.48. ...
'23.3.13 12:55 PM (182.231.xxx.124)아들 귀엽죠
저도 아들키우는데 진짜 귀여워요
딸은 없어서 몰랐는데 3살짜리 여자 조카가 고모라며 갑자기 폭 안기는데 깜짝 놀랐어요 아 이맛에 딸을 키우는구나 싶어서
여리고 보호본능 자극하는 그 느낌
그렇게 이쁘게 키우다 나중에 돈 줄때는 왜 아들 다 줄까요49. 고모
'23.3.13 1:10 PM (124.53.xxx.169)조카들도 다 컸지만 어쩌다 몇년만에 봐도 남자 조카가 훨씬 귀여워요.
그냥 보기만 해도 훈훈하고 그러던데 여자 조카는 심지어
보났던 시간이 훨씬 길어도 미운짓도 안하는데
남자 조카에 비해 덜 귀엽,
고녀석들 흰머리 나도 귀여울거 같거든요.50. ....
'23.3.13 1:21 PM (118.235.xxx.75)딸질문글인데 역시 아들맘들 줄줄 몰려와서 댓글다네..역시 82
2222
딸 어떻냐는데 아들(심지어 남자조카!!) 귀엽다는 여자들은 확실히 지능이 좀 낮은거 같아요. 저러니 남자남자 헤벌레 저러고 있지.
징그러운 할머니들 으웩 ㅠㅡㅠ51. ㅋㅋ
'23.3.13 1:23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우리 딸 대학입학생인데 아직 귀여워요 ㅋㅋ
52. ㅇㅇ
'23.3.13 3:14 PM (223.62.xxx.60)여긴 딸 이쁘다는 글 올라오면
꼭 아들도 그렇다고 줄줄 댓글 달더라구요
아들 이쁘단 글에 딸도 이쁘다 안올리는데
333333333
딸.아들 다 있어도 아들이 너무 좋아 미치겠나봐요.
딸 맘들은 안그런데 아들 맘들은 왜 유독
딸 글에도 아들 얘기를 꺼낼까요?
경쟁심일까 피해의식일까 딸보다 아들이 너무 좋아 그럴걸까
그것도 아니면 아들이 너무 좋아 주책인지 몰라서 그런걸까
정말로 궁금해요. 22222222
전 무자식인데 위 두 댓글이 공감돼요53. ...
'23.3.13 3:19 PM (211.55.xxx.8)여긴 딸 이쁘다는 글 올라오면
꼭 아들도 그렇다고 줄줄 댓글 달더라구요
아들 이쁘단 글에 딸도 이쁘다 안올리는데
444444
딸.아들 다 있어도 아들이 너무 좋아 미치겠나봐요.
딸 맘들은 안그런데 아들 맘들은 왜 유독
딸 글에도 아들 얘기를 꺼낼까요?
경쟁심일까 피해의식일까 딸보다 아들이 너무 좋아 그럴걸까
그것도 아니면 아들이 너무 좋아 주책인지 몰라서 그런걸까
정말로 궁금해요. 3333333
이런 글에도 따라와 아들 얘기 꺼내는 아들맘들 진짜
약간 소름 돋아요.
미저리인지 머저리인지..54. 마지못해
'23.3.13 3:37 PM (1.234.xxx.22)딸 이야기 나오니 마지못해 딸 예쁜건 기본이라네요
그런 분들이 아들 예쁜단 글엔 너도나도 댓 달고 딸 예쁘단 글에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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