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변진섭콘서트 후기..
작성일 : 2023-03-13 09:35:02
3615227
지인이 변진섭씨 콘서트표가 있다고 가자해서 부부 네쌍 여덟명이 갔어요. 노란 꽃다발 예쁘게 포장해서~팬들이 거의 5~60대들이었어요.여전히 미성에 통통한 얼굴,나랑 동갑인데 내가 한참 누나같았어요~변스타는 늙도 안하고 노래도 여전합디다. 우리만 늙었어요 ㅎㅎ 두시간 가까이 아니 두시간20분가까이 옛날 추억에 잠기고,진섭씨 노래와 재미난 토크로 시간이 순삭~원래 8시까진데 끝나고 시계보니 8시 20분 됬더군요. 첫노래랑 두번째 노래 끝나고 변스타가 울컥해서 눈물 나는듯하데요. 코로나로 이런자리, 팬들 만나는 콘서트 오랫만이라 그런듯요.티비랑 똑같이 겸손하고 유머있는 사람입니다. 다끝나고 다같이 대기실로 가서 꽃다발도 주고 사진도 찍었는데 싱글벙글 ㅎㅎ 제일 인상깊었던건 예쁜 아내랑 막내아들이랑 같이 왔더군요. 가족이 같이 다니고 그런거 보니 역시 가정적으로도 자상하고 멋진 아빠인듯~이상 변진섭씨 콘서트보고 하루죙일 변스타노래 듣고있는 아짐 후기입니다~
IP : 14.5.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네요
'23.3.13 9:37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추억속의 오빠네요 ㅋㅋ
음악만들어도 좋았을것같아요
이승철콘서트 간적있는데 소녀들은 사라지고
같이 늙어가는 사람들만 있어서 웃겼어요
2. ㅡㅡㅡㅡ
'23.3.13 9:4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즐거우셨겠어요.
나이들수록 음성성량 딸리는 가수들이 많아서 안타까운데.
변진섭은 여전히 잘 하나 보다 싶어
다행이에요.
3. ㅇㅇㅇ
'23.3.13 9:41 AM
(211.212.xxx.86)
변진섭 콘서트 했군요. 꼭 함 가보고싶었는데...
4. ㅇㅇ
'23.3.13 9:56 AM
(218.158.xxx.101)
제가 처음 맘깊이 좋아했던 스타. ㅎ
여전하시다니 반갑네요
가정 잘 꾸리고 별 소문없이 잘 지내는것도
말많은 연예계에서 귀한일이죠
변진섭씨
늘 행복하세요
5. 세대
'23.3.13 10:05 A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변진섭씨가 전성기때는 제가 꼬맹이라 아주 어릴적 새들처럼, 로라정도만 멜로디 아는 수준이었는데...
흔히 노래 잘한다는 가수들의 고음이나 내지르는 창법도 아닌데...
참 편하게 노래부르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마음을 울렁울렁거리게 만드는~
몇년전 나가수에서 라는 곡 부르는거 보고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구나 싶었어요.
6. 세대
'23.3.13 10:05 A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변진섭씨가 전성기때는 제가 꼬맹이라 아주 어릴적 새들처럼, 로라정도만 멜로디 아는 수준이었는데...
흔히 노래 잘한다는 가수들의 고음이나 내지르는 창법도 아닌데...
참 편하게 노래부르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마음을 울렁울렁거리게 만드는~
몇년전 나가수에서 '별리' 라는 곡 부르는거 보고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구나 싶었어요.
7. 작년
'23.3.13 10:22 AM
(182.172.xxx.136)
크리스마스 콘서트 갔었는데 원글님과 똑같았네요.
처음에 노래 부르고 눈물 난다고 울컥. 코로나 때문에
무대 설 기회가 없었다... 근데 일년 내내 전국투어 하셨고만.
연출이 좀 올드하고 촌스러웠지만 좋은 시간이었어요.
뭔가 가족적인 분위기. 이문세 콘서트는 굉장히 세련되고
고급느낌이었지만 딱 프로라는 인식을 줬구요.
8. 변진섭
'23.3.13 11:05 AM
(218.38.xxx.220)
남들 이문세 팬일때도 대학생때부터 변진섭 노래 좋아했었어요.
저두 콘서트 가보고 싶네요.
이승철이나 이문세 콘서트 가본 경험으론 넘 노래를 못불러서 실망..
변진섭가수는 편하게 부른다니.. 예전 감성 새록새록 나올것같다는..
9. ㅇㅇ
'23.3.13 1:23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옛날 최진실한테 프로포즈했었는데
둘이 결혼했으면 잘살았을듯해요. 변진섭씨 가정적인 사람이라
10. 음
'23.3.13 2:33 PM
(59.86.xxx.94)
10년전쯤 백화점에서 콘서트를 했었는데,
너무 노래를 못해서 실망했어요.
아마도 음향설비가 좋은곳에서 콘서트 했나봐요.
오래전 조용필도 예술의 전당에서 콘서트했을 때
무대미술 같은 건 화려한데 노래는 너무 못하고, 게스트들만 많고 그래서 실망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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