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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여행 다녀오고 시차 적응 괴롭습니다

미쳐 미쳐 조회수 : 4,143
작성일 : 2023-03-13 02:28:55
막상 유럽에 갔을때는 죽은 듯 잘 잤는데
집에 와서는 완전거꾸로 네요 ㅠ
미치겠습니다. .이시간도 잠못자고
결국 꼬낙 두잔 마시고 버둥 거립니다.
햐.. 무슨 비법이라도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오늘 10일 차 입니다 ㅠ
이래저래 잠들다
눈뜨면 오후 2시가 넘습니다.ㅠㅠ
IP : 125.180.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찌뽕
    '23.3.13 2:44 AM (122.45.xxx.68)

    저요.
    프랑스랑 이탈리아 10일 다녀왔는데 가서도
    시차적응 안되고
    돌아와서도 안되네요.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못자고 있어요...
    식구들 깰까봐 더 글로리도 못보고 ㅋㅋ

  • 2. 혹시
    '23.3.13 2:56 AM (188.149.xxx.254)

    오자마자 바쁘게 살지는 않았는지요.
    한국에 가자마자 그 날부터 빡시게 걸어댕기고 저녁에 비척비척 들어가서 씻고 먹고 잠잤어요.
    시차적응같은거는 몸의 혹사에 의해서 저멀리 나가떨어진듯요.
    그렇다구요..

  • 3. 나이들수록
    '23.3.13 3:05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시차적응 오애걸리는 것 같아요.
    유럽갈때는 도착하자마자 빨짤거리고 힘들어서 푹자고
    오가는 시간 힘든거 아까워서 가면 한달정도 있는데
    30대는 2~3주
    40되니까 한달 가까이 못자는것 같아요.
    그리고 유럽 가서는 살 안찌는데 소울 와서 못자는 동안 버석하게 꼭 살쪄요.
    시차적응보다 살찐거 몇달 걸려서 빼는게 더 스트레스니까 이기간에 살 안찌게 꼭 조심하시고요!

  • 4. .....
    '23.3.13 3:18 AM (180.224.xxx.208)

    16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먹고 버틴 다음 밥을 먹으면
    신체가 그걸 아침식사로 받아들이면서 신체 리듬이 리셋된대요.
    해보세요.
    시차 적응 16시간 공복이라고 검색해 보면 인터넷에 많이 나와요.

  • 5. ㄹㄹ
    '23.3.13 8:12 AM (211.252.xxx.100)

    그냥 하루를 빡세게 살면 밤에 잠이 솔솔와요. 졸리더라도 참고 운동도 하고 그러세요

  • 6. ㅇㅇ
    '23.3.13 9:49 AM (180.66.xxx.124)

    주말에 유럽에서 돌아왔는데 저는 거기서 너무 시차 안 맞아 멍했고
    한국 오니까 바로 적응되는데요.
    끼니를 맞게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한 듯요

  • 7. 호주
    '23.3.13 11:12 AM (218.38.xxx.220)

    제가 미국이나 유럽갔다와서.. 이제 나이드니 시차땜에 넘 힘들었어요.
    그런데 호주시드니가니, 1,2시간 차이라서 그런가? 한국으로 귀국하고도 편안했답니다.
    진자 시차가 중요한것 같아요. 건강에도.. 피로감이 여행갔다와서도 없었어요.

    더 나이들면 먼 장거리여행은 못갈듯. 시차 차이나는데...

  • 8. ..
    '23.3.13 1:46 PM (5.30.xxx.196)

    16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먹고 버틴 다음 밥을 먹으면
    신체가 그걸 아침식사로 받아들이면서 신체 리듬이 리셋된대요.
    해보세요.
    시차 적응 16시간 공복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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