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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금쪽이 아빠.. 아동학대로 구속해주세요

... 조회수 : 21,814
작성일 : 2023-03-13 02:10:55
지금 이번주 금쪽이 보다가 막대기로 아이 때리는 아빠 ㅅㄲ(너무 열받아서 과격한 표현이 나오네요) 아동학대로 바로 구속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작진이 말리던데 말리는게 아니라 바로 경찰서행 가야죠.. 
저는 아동 학대가 매우 심각한 범죄에 해당하는 해외에 살다가 왔는데 저런 행동 바로 경찰서에 끌려가고 아이 뺏기는 행동인데 그걸 묵인하고 겨우 말리는 수준.. 전 정말정말 이 나라가 이해가 안갑니다 하 . 미친 ㅅㄲ.. 저것도 아빠라고

너무 화가 나서 보다가 껐네요 도저히 못 보겠어요
IP : 1.241.xxx.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3 2:15 AM (175.223.xxx.98)

    아동학대를 전국방송 타게하다니
    너무했네요

  • 2. 세상에
    '23.3.13 2:22 AM (125.178.xxx.170)

    요즘 방송국이 왜 이럴까요.
    얼마 전에도 성추행한 의붓 아빠로
    난리 났었잖아요.

  • 3. ..
    '23.3.13 3:12 AM (175.119.xxx.68)

    전에 그 새아빠는 우에 되었나요

  • 4. 상추행한
    '23.3.13 6:25 AM (223.38.xxx.87)

    새아빠 어찌 되었나요 2222
    오은영샘도 그 이후 끊었어요

  • 5. 방송
    '23.3.13 6:56 AM (58.126.xxx.131)

    덕에 아이가 구제되지 않을까요?
    저 애비의 평소일상인데요
    ㅆㄹㄱㄷ

  • 6. ...
    '23.3.13 7:00 AM (223.39.xxx.29)

    결혼지옥 소아성애자도 그냥 방송 내보내더만
    금쪽새끼도 일터졌나봐요
    그 선생정도되면 방송 컷 못시키나

  • 7. 아니
    '23.3.13 7:31 AM (118.235.xxx.147)

    왜이러는거죠 아동학대 아동성추행이 방송에 그대로 나가도 되는거였나요?

  • 8. 법이
    '23.3.13 8:07 AM (222.239.xxx.66)

    그렇지못하니 보여줘서라도 이건 잘못하는거다 알려주는거죠.
    프랑스는 아이뺨도 때린다면서요.
    한국부모 대다수가 공분할 수준인지아닌지를 봐야죠.
    정의대로 다 걸면 아이들 방에있는데 부모들 투닥거리는것도 보내지말아야죠 아동학대인데.
    너 00안하면 00도 없어! 이건 아동상대로 협박이고요.
    그럼 훈육프로에 뭘 내보낼수있는지...

  • 9. ..
    '23.3.13 8:16 AM (1.237.xxx.241)

    실제 제아이 친구 엄마중
    아침부터 아이뺨을 때렸다
    집에가서 쥐잡듯 잡았다
    쟤는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사람이 있었어요.
    아빠는 매일 물건던지고요.
    그애가 초1이었는데
    제가 할수있는 일이 없더군요ㅠㅠ
    그런데 얘기들어보면
    애 때리는집이 생각보다 많은것같아요

  • 10. 아빠가
    '23.3.13 8:32 AM (125.134.xxx.134)

    구속되면 아이는 무슨돈으로 휴대폰보고 친구들만나고 생고기 먹나요? 엄마가 새엄마던데 남편없이 내 아들도 아닌 아이 키우기 어렵죠. 돈 없이는 아이 못키우죠. 다행히 새엄마가 그리 나쁜분은 아니게 보이고 아빠도 고칠려는 자세가 보이니 달라지겠죠. 근데 돌아가신 엄마의 친정이나 친할머니는 안계신지 보통 아이가 어릴때 새엄마가 생김 할머니집으로 가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새엄마가 좀 키우다가 친가로 보내던지
    죽은 아내의 친정어머니가 마음이 시려서 외손주
    데리고 오던지
    남자들 부인이 죽고 빨리 재혼하는 경우 종종 있죠. 주변에 할머니라도 있음 좋을텐데요

  • 11.
    '23.3.13 8:38 AM (125.186.xxx.140)

    엄마가 사고로 3년전 돌아가셨는데 재혼한지 2년이더라고요.
    마음 추스릴 겨를도없이 새로운 만남이 아이에게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더구나 아빠는 협박에 폭력에..형제도 없으니 아이가 얼마나 외로울까싶어 넘 맘이 아팠네요

  • 12. 아내가
    '23.3.13 8:46 AM (125.134.xxx.134)

    하늘로 간지 몇달후에 여자를 만났다는 소리네요
    만약에 새엄마가 없었다면 아이를 저렇게 까지는 잡지 않았을꺼라고 봅니다.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아내가 암으로 사망하고 아버지가 처녀장가가서 결국 딸들은 외할머니가 데리고 갔다는
    사연본적 있어요. 젊은 나이 죽은 내딸 금방 새장가간 사위 천덕꾸러기로 새엄마 눈치보고 겁에 질린 아이들
    나몰라라 하는 친가 참 기가 막혔다고 ㅜㅜ

  • 13. 돈은
    '23.3.13 9:43 AM (27.175.xxx.202)

    돈은 많아 보였어요.
    그런데... 솔직히 애가 안됐죠
    남자도 이해는 되고,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닌거같지만
    새엄마가 있으니 중간에 더 어려운거 아닌지

  • 14. 이유가
    '23.3.13 10:31 AM (210.117.xxx.44)

    다 웃기죠.
    지가 그렇게해야 애엄마(새엄마)가 잘해줄것 같다고.
    신발새끼

  • 15.
    '23.3.13 11:36 AM (1.252.xxx.163) - 삭제된댓글

    새엄마가 다행히 사람이 좋은 분 같고 아이도 어려서부터 내내 친엄마 아프다 일찍 돌아가셔서인지 새엄마를 친엄마처럼 살갑게 잘 따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긴한데 새엄마 그 분도 자녀가 언뜻 있는 것 처럼 나오는데 원래 자녀는 전남편이 키우는건지…
    금쪽이 키우면서 본인 원래 자녀도 생각날텐데 싶고 ㅠㅠ
    뭔가 사연이 있나봐요. ㅜㅜ
    금쪽이 친구랑 있을 때 밝고 착해보이던데 상처받지 않고 잘 컸으면 좋겠어요.

  • 16. ㅜㅜ
    '23.3.13 11:36 AM (223.39.xxx.192)

    새엄마가 다행히 사람이 좋은 분 같고 아이도 어려서부터 내내 친엄마 아프다 일찍 돌아가셔서인지 새엄마를 친엄마처럼 살갑게 잘 따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긴한데 새엄마 그 분도 자녀가 언뜻 있는 것 처럼 나오는데 원래 자녀는 전남편이 키우는건지…
    금쪽이 키우면서 본인 원래 자녀도 생각날텐데 싶고 ㅠㅠ
    뭔가 사연이 있나봐요. ㅜㅜ
    금쪽이 친구랑 있을 때 밝고 착해보이던데 상처받지 않고 잘 컸으면 좋겠어요.

  • 17.
    '23.3.13 1:46 PM (116.33.xxx.19)

    새엄마은 좋은사람 같아서 다행인데 아빠가 애를 너무 엄하게 해서 보면서 울었어요ㅠㅠㅠ

  • 18. 얼핏보니
    '23.3.13 1:5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고깃집 사장이 본처를 병으로 잃고 재혼했는데

    친엄마가 아파서 요리같은건 해준적이 없고
    아주 어릴때부터 피냄새나는 생고기만 먹고 자랐다고 ..
    다른건 먹으려고 하지않아서 오은영프로에 ..

    엄마얼굴은 기억 못하고
    다행히 명랑한성격으로 친구와도 잘 어울리고
    아빠걱정은 아들이 잘 안먹는거 때문

  • 19. 엉?
    '23.3.13 3:30 PM (221.140.xxx.198)

    친엄마가 아동학대한거 아닌가요? 생고기만 먹고 자랐다니?

  • 20. 자우림
    '23.3.13 6:14 PM (220.117.xxx.61)

    자우림도 그리 각목으로 맞고 자랐다는데
    에휴 불쌍해서 어째요.

  • 21.
    '23.3.13 6:20 PM (118.235.xxx.243)

    그래도 저렇게 방송에 내새끼 문제있소 나도 고칠거있음 고쳐보겠소 얼굴팔며 나오는건 양반중에서도 상양반입니다. 진짜 문제있는 구제불능들은 작년에 펜션빌리고 애 물놀이도안시키고 어디 도움한번안청하고 일가족자살해버려요.
    자꾸 구속시킨다 처벌해라 조리돌림하지말고 고칠의지갖고 나온사람은 걍 응원해주는게어떨지요. 제가 문신하고 금목걸이 오토바이 탄 공고 상고 선생해봐서아는데 저성질 저관상에 저정도면 진짜 자제한거라는게 현실입니다.

  • 22. 벼리벼리
    '23.3.13 7:08 PM (49.50.xxx.115)

    고치고싶어서
    문제가 있다고 느껴서 나왔겠죠


    이제라도 좋은 아빠가 되라고
    지켜봐요..

  • 23. 그러게요
    '23.3.13 7:53 PM (116.33.xxx.19)

    엄마 보러도 자주가고 아빠는 사랑하긴 하는데 아들이 비뚤어질까 잘못된 방법을 한듯 싶어요 구속은 너무 심해요
    이제라도 좋은아빠 되라고 지캬봐요

  • 24. 새엄마?
    '23.3.13 9:59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

    답나왔네요.
    애비가 자작 때리고 학대하년 새엄마가 잘도 이뻐하겠어요.
    그렇잖아도 애없이 둘이 살고 싶어 아빠 없음 더 할텐데요.
    하여간 그냥 애랑 둘이 살지 장가 안감 죽나? 그넘에 부랄 잡아매지.
    성욕때문에 장가 새로 간거잖아요.
    애를 위해 장가갔다면 저러겠나요?
    저런 가정에서 애만 고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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