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용 수정합니다.
몇년째 백만고르다 시간만 가는데 백안산다고 이젠 독촉?받고 있어서 도움말씀 여쭤봅니다.
원래 뱀피 이런거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 카퓌신은 거슬리지않게 잘 어울려보이고 BB중 스트랩넓은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위에가 완전히 닫히는게 아닌 그냥 얹혀지는 형태인점이구요. 가격이 최근에 많이 오른게 그만큼 가치가 있는건지 혹은 유행 확 타서 몇년 후엔 다시 꺼내 들고 싶어도 못들게 되는 디자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좀 들구요. 그외엔 바닥의 보호받침이 있어서 좋고.... 이쁜색이 많아 고민될정도입니다.
쁘띠뜨 팔레백이 주욱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엔 더 나아보여서요. 로고음각되어있는 정도면 너무 거슬리지 않을듯 싶어서요. 원래 LV 로고 강조된 제품을 선호하지 않아서요. 카퓌신에 비하면 안에 뭐 좀 더 많이 넣을수도 있고.... 단점으론 길게맬때 끈이 얇아서 넓은 스트랩을 원해서 이쁜거 따로 사야하는 점이네요. 스트랩만 바꿔도 괜찮을거 같아보이는데 어떨까요? 위에가 꼭 닫히는 형식이라 이런점은 카퓌신보다 좋아보입니다. 물론 가격도 반정도이구요. 후기를 보면 딸이 엄마한테 선물하기도 하고 밝은색은 젊은 친구들도 많이 선호하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