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로리의 가장 압권은
모두들 가슴에 저런 장면 품고.살죠? ㅎㅎ
1. ㅡㅡㅡㅡ
'23.3.12 8: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자기가 잘못해서 나가는건데.
2. ..
'23.3.12 8:05 PM (114.206.xxx.167)뭐라는건지...
3. 그러게요
'23.3.12 8:05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연진이 잘못해서 나가는건데
압권이라거나 가슴에 품고 이런 표현은 안 어울리죠4. ...
'23.3.12 8:10 PM (58.123.xxx.225)갸는 밀려날까봐 돈내고 회사다니는 애였어요..남편돈..
적절한 예시가 아니네요5. 하푸
'23.3.12 8:11 PM (39.122.xxx.59)저에게 최고의 장면은 재준이가 추선생 패는 장면이었어요
난 합의 없다 는 추선생이 해야할 대사인데 지가 하는 호쾌함 ㅎ
재준이가 쌩 양아치 악역인데도 연민이 가는... 제일 잘 만든 캐릭터라고 생각했어요 ㅎ6. ...
'23.3.12 8:12 PM (110.12.xxx.155)원글은 웃자고 한 얘기 같은데...
가끔 연진이 아주 시원시원해요. ㅋㅋㅋ
학폭은 맞는데 살인은 아니다도 틀린 말은 아니구요.7. 엥?
'23.3.12 8:14 PM (211.234.xxx.53)살인이 왜 아니에요?
윤소희도요?8. 원글
'23.3.12 8:2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연진이 사표 쓸때
종이 이면지에 사직서 박연진 이렇게 끄적이고 사표 내던지는거 이 장면 압권 아닌가요?
샐러리맨 여러분 ,이런 장면 상상하며 가슴에 사표 한장 품고 다니지 않아요?9. 파랑
'23.3.12 8:33 PM (49.173.xxx.195)방구끼고 똥싼년이 성질부리는 짓거리인데 그게 압권이라니
10. ...
'23.3.12 8:44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그것도 연진이가 패악부리는 장면중에 하나인건데...
회사의 부조리나 부당함에 맞서 그런식으로 사표집어던진다면 압권이겠지만...
끝까지 주변사람들 발아래로 보는 장면이자나요..11. Cc
'23.3.12 8:55 PM (119.203.xxx.59) - 삭제된댓글원글이 좀 이상
그ㅡ씬이 어떻게 압권이란건지 ....미친년 발악하는거죠12. ..
'23.3.12 9:02 PM (58.79.xxx.33)전후좌우 앞뒤를 생각안하고 그 장면에만 꽂힌다니 님도 참 일반적이진 않아요
13. 과몰입
'23.3.12 9:04 PM (93.22.xxx.202) - 삭제된댓글이 드라마가 좀 이상하면서도 대단한 게
어떤 장면에 어떻게 꽂히는지가 다 달라요.제가 보기엔 이상한 방향으로..
각자 가해자입장이냐 피해자입장이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평소 또라이냐 아니냐도 좀 영향을 미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미치고 뻔뻔한게 딱 대여섯살 수준으로 발악하는 장면인데
어느 모지리 회사원이 그런 모습을 가슴에 품고 사나요?
집구석에서 드라마만 보지 말고 좀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해보세요.14. 윌리
'23.3.12 9:14 PM (211.216.xxx.136)맥락으로 소비한 입장에선 이런 이야기 싫지만
장면으로 소비하는 인간이 더 많은 건 현실 이에요
그러니 원글님 정상이에요, 그리고 난 짜증나요15. 압권은
'23.3.12 9:28 PM (223.38.xxx.233)이럴때 쓰는 표현이 아니죠.
원글님의 개인적 취향이라고 하기에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가슴속 품은 사표 한 장은
엄혹한 현실때문에 그지같은 대우의 직장갑질을
참아내는 직장인의 애환의 상징인데..
범죄사실 들켜서 패악부리듯 성질내면서 던지는
그 장면과 오버랩된다는건..님이 공감능력이 부족하거나
요상한거에요.
많은 사람이 그렇다면 그런게 맞아요.16. ㅇㅇ
'23.3.12 9:35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로또라도 되거나 유산이라도 받아서 쓰는 사표도 아니고
범죄사실 들켜서 사표 쓰는걸 뭐라고17. 본인이
'23.3.12 11:01 PM (74.75.xxx.126)뭘 잘못했는 줄 모르는 의미로 압권이라고 하시는건가요?
직장에서 갑질하다 빼박못하는 스캔들 계속 터지고 빵빵한 남편이랑 친정 믿고 사표 날리는 사람이 종이에 갈겨쓴 여섯자 (feat. 개발새발 글씨) 그런게 일반 직장인들이 하루하루 견디며 참고 버티며 품에 담고 다니는 그 사표는 아니죠. 너무 나갔어요. 원글님 직장 생활 안하시는 듯?18. ㅎㅁ
'23.3.13 8:19 AM (210.217.xxx.103)압권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이군요 원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