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 나이 59세..

... 조회수 : 6,100
작성일 : 2023-03-12 18:53:36
남편이 작년부터 변하더니 올해 완전 변해서 정이 뚝 떨어지게 만드네요.
갱년기인거 같은데 .
사소한 일에 그렇게 삐지는데.
황당하고.
지금 말안하고 지내는지 한달 넘었어요.
어제 오늘 제가 엄청 아팠는데도 말 한마디 안하고 모른척에 밥얘기 약얘기 한번 안하고 관심도 안보이고.
정말 꼴보기 싫네요.
IP : 119.69.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2 6:59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젊을땐 안그랬어요?

  • 2. 실제
    '23.3.12 7:15 PM (221.138.xxx.121) - 삭제된댓글

    변하기도 하는거맞죠?
    하도 이삼해져서 저는 몆년째속썩어요
    내가이십ㅇ년넘게 알던사람이 아니어서요
    그니까 ᆢ 몆십년전 앙심 같은게있구요
    뭘해도 저랑 삐딱선타고요
    이게맛있다하면 저게낫다 이런식
    그닥효자아니었는데 뭐든 엄마엄마하구요
    충성하래요 저더러
    세상탓 많이하고 ᆢ
    이해하려하지만 ᆢ 저도 속으로 한걱정합니다
    아ᆢ 백년해로는 누가쓴걸까하구요

  • 3. 아 윗님
    '23.3.12 7:17 PM (14.32.xxx.215)

    저희 남편도 저래요
    몇십년전 일을 자기맘대로 해석하고 앙금품고
    미친것 같다는 생각 가끔 해요
    재산분할만 잘해주면 당장이라도 이혼하고 싶어요
    소송하기 싫은건 저 인간 밑바닥을 보기싫어서에요

  • 4. ...
    '23.3.12 7:19 PM (119.69.xxx.54)

    네..젊을땐 안그랬어요..
    맞아요..엄마..
    몇년이나 가는군요..
    진짜 그냥 저렇게 쫌 스럽게 늙어갈까요.
    상상이 안되네요ㅜ

  • 5.
    '23.3.12 7:19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렇게 모자라는 애가 다 늙도록 돈을 벌어오그고 지금도 나가서 일하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 6. ...
    '23.3.12 7:21 PM (119.69.xxx.54)

    저도 이혼 생각하면서 챙길껀 연금 밖에 없는데.
    어찌 챙겨아하나.
    내가 받을 친정유산은 주고 싶지도 않고.$
    아오..꼴비기 시러요

  • 7. ㅇㅇ
    '23.3.12 7:23 PM (27.35.xxx.224)

    남편 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 8. 남편말
    '23.3.12 7:41 PM (14.32.xxx.215)

    들으면요
    제가 다 잘한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가억을 왜곡하고 있더라구요
    가령 시댁에 안간다..고 했음 니네부모집을 내가 왜 가냐...고 했다고 우긴다던가
    심지어 임신했을때 먼세 안불렀다고 ...
    이거 제정신 맞나요?

  • 9. ...
    '23.3.12 8:11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갱년기 증상이나 홧병 일까요
    우리집 남자도 갑자기 사람이 변했는데요
    그 전부터 쌓여온건가 싶지만
    아무튼 갑자기 딴 사람처럼 인생 목표도 달라졌고
    그간의 세월을 다 부정하고
    아내를 못마땅해 하면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면박준다고 하고
    꼭 같이 뭘 하자고 하면서도
    말은 이혼하고 싶다고 한다던가(아내가 이혼 요구할 상황인데..)
    설명하기엔 어려운데
    아내를 쫄병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느낌이 강하고
    권위적이지 않던 사람인데 굉장히 가부장적인 남자 흉내를 내고
    최근에 만나는 부류가 바껴서 물들었다기엔
    너무 치졸해졌어요..

  • 10. ..
    '23.3.12 8:27 PM (210.179.xxx.245)

    예전에 늙어서 보자 인가하는 코메디 코너가 있었잖아요
    젊어서 아내에게 큰소리치고 무시하고 구박하던 남자가 나이가
    들어 전세가 역전되어 깨갱하면서 아내 눈치도
    좀 보고 가정적이 되고 여성호르몬나와서
    눈물 많아지고 뭐 그렇게 되는줄 알았는데
    반대로 늙어서 더 쪼잔하고 난폭해지고
    더 괴롭히는 캐릭터들은 도대체 왜 그런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1123 조승우드라마 처음 보는데.. 17 456 2023/03/12 6,842
1441122 연극배우 권병길 선생님이 돌아가셨네요. 7 명복을빕니다.. 2023/03/12 3,543
1441121 내부자들의 조승우 같은 검사는 진짜 없는거겠죠.. 6 ,, 2023/03/12 1,572
1441120 아이고 대전에 불 크게 났네요 7 ㅇㅇ 2023/03/12 5,206
1441119 jms 나는 신이다 수위가 많이 축소된거라네요 7 ㅇㅇ 2023/03/12 5,886
1441118 팬텀 이동규씨 12 감동 2023/03/12 3,185
1441117 운전연수 비용? 7 허걱 2023/03/12 1,860
1441116 (조언절실)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23 답답한 심정.. 2023/03/12 4,095
1441115 이제 거의 정규방송은 안보고요 16 영하 2023/03/12 4,579
1441114 커피는 몸에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8 알고싶다 2023/03/12 4,600
1441113 고1 아들 넘 귀여운데 언제까지 귀엽나요? 40 ㅇㅇ 2023/03/12 5,585
1441112 기온 떨어지네요 2 ..... 2023/03/12 2,996
1441111 신성한 이혼 보는중인데 6 ㅇㅇ 2023/03/12 4,856
1441110 7세반 유치원 선생님 어떤지 한번 봐주시겠어요? 21 초보학부모 2023/03/12 3,914
1441109 70대 어머니가 쓰실 화사한 이불 좀 추천해주세요. 10 추천 2023/03/12 2,038
1441108 어린 김새론 팬이었는데 7 ... 2023/03/12 4,009
1441107 환갑 파티 하면 안되는 거에요? 15 맙소사 2023/03/12 6,631
1441106 윤정부, 검찰이 정치하면 생기는 일 6 어이무 2023/03/12 1,100
1441105 판도라 김순옥 9 2023/03/12 3,580
1441104 발목 깁스 했는데 발등이 간지러워요. 5 깁스 2023/03/12 965
1441103 지금 kbs1에 예썰의 전당 좋으네요. 3 2023/03/12 1,280
1441102 게시판 글중에도 악성 링크url 유도할수 있을까요? 2 ㅇㅇ 2023/03/12 632
1441101 고위공직자 병역면제…질병땐 '비공개' 추진 7 ... 2023/03/12 1,826
1441100 만년필로 그림을 그리는 어머니께 만년필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4 마리아사랑 2023/03/12 1,633
1441099 토익 550점 목표 6 영어 영어 2023/03/12 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