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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글로리 안길호감독 학폭인정했네요.

이럴수가 조회수 : 20,650
작성일 : 2023-03-12 17:58:59
뭐이런일이 다 있나요? 역대급 내로남불드라마인가..
IP : 222.120.xxx.110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2 6:00 PM (110.70.xxx.53)

    뭐 비지니스는 비지니스일뿐
    나라 위해 일한다는 정치인들이 나라 망하게 하듯

  • 2. ...
    '23.3.12 6:01 PM (219.255.xxx.153)

    복수를 학생 때 하면 학폭이 됨

  • 3.
    '23.3.12 6:04 PM (121.136.xxx.252)

    어제까지는 기억 안난다고 부인 하더니

  • 4. 이거
    '23.3.12 6:05 PM (175.193.xxx.50)

    주여정롤이던데요ㅋ
    다른 애들 괴롭힌 가해자들한테 칼춤춘 거ㅋ

  • 5.
    '23.3.12 6:07 PM (221.140.xxx.139)

    발뺌은 뭐고
    저래놓고 드라마 구상을 했다니

  • 6.
    '23.3.12 6:08 PM (1.235.xxx.160)

    진짜 대박이네요..

  • 7. 학폭 리얼
    '23.3.12 6:13 PM (124.50.xxx.70)

    지 얘기 인가보네요.

  • 8. 솔직히
    '23.3.12 6:16 PM (14.32.xxx.215)

    저 바닥에 학폭아닌애 찾기가 더 힘들죠

  • 9. ㅡㅡㅡ
    '23.3.12 6:16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고딩때 중등 여친을 제보자와 친구들이 놀려서 두시간 동안 혼자서 때렸다고 하네요 (제보자 썰) .
    이건 싸움 수준에서 이해할 수도 있는사안이라 중립기어입니다.

  • 10. ..
    '23.3.12 6:17 PM (116.121.xxx.209)

    어린 동생들을 때린건 잘못했네요. 그것도 단체로 2시간 가까이.. ㅠ
    근데..아이들 중에서도 깐죽거리면서 놀리는 걸 즐기는 애들한테는 대처를 어찌 해야 하나요? 무시해도 얍삽하게 입 함부로 놀리며 염잠 지르는 애들 있잖아요.

  • 11. ㅡㅡㅡ
    '23.3.12 6:20 PM (58.148.xxx.3)

    2023년 3월 10일, 더 글로리 파트 2 공개를 앞두고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커뮤니티 사이트 헤이코리안에 1996년 필리핀에서 안 PD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A씨 글이 올라왔다. 필리핀에서 학교에 다니던 A씨는 당시 고3이던 안 PD가 중2이었던 자신의 동급생인 여학생과 교제했으며, 그 여학생을 놀리자 안 PD가 자신과 다른 친구를 불러내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장소에는 안 PD를 포함한 열댓 명이 있었고, 이들에게 2시간 가량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이에 안 PD는 "필리핀에서 1년여 간 유학을 한 것은 맞지만 한인 학생들과 물리적인 충돌에 엮였던 적은 없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

    해당 기사에 대하여 A씨 친구(링크의 '별명은어렵다'닉네임)라는 사람은 A와 친구들이 여학생에게 안 PD의 이름을 '안 길어'라고 부르며 다같이 놀렸다고 한다. # 이는 중2 여학생에게 그 남자친구 성기가 짧다는 표현을 지속한 것이므로 성희롱, 언어폭력에 해당하여 A와 그 친구 집단이 먼저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추측이 등장했는데, 단순히 특정 커뮤니티에서만 등장한게 아니라 남초 여초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A씨와 친구의 주장에 공감하지 못하며 성희롱과 언어폭력에 대한 반응이 아니었냐는 추측을 제기하는 상황이 되자, 이번에는 안길호와 사귀며 A씨 무리에게 해당 발언을 들었던 당시 여자친구 B가 직접 해당 표현은 숏다리라는 뜻이었다고 반박 하였다.# 이에 당시 여자친구 B씨는 직접 발언을 들은 당사자이지 놀림을 당한 당사자는 아니라는 반박이 나왔다.

    이후 3월 12일 안길호 PD는 법률대리인인 김문희 변호사를 통해 다시 입장문을 내어 가해 사실을 인정했고 “이 일을 통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마음속 깊이 용서를 구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직접 뵙거나 유선을 통해서라도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 12. ㅡㅡㅡ
    '23.3.12 6:24 PM (58.148.xxx.3)

    저라도 내가 좋아하는 여친에게 여러명이 성적 놀림을 하면 혈기왕성한 고딩때 몇 대 때려주고 싶겠네요.

  • 13. ..
    '23.3.12 6:29 PM (116.121.xxx.209)

    저도..나이 어린데도 시건방지게 형인데..입 함부로 놀리고
    한대 맞을 짓 했다 싶네요.
    지속적인 괴롭힘도 아니고..4~50대 학창 시절 보낸 사람들은 어느정도 이해하지 않나요? 내가 이상한건가?

  • 14. ..
    '23.3.12 6:30 PM (39.124.xxx.211) - 삭제된댓글

    세상에 맞을 짓이라는 게 어디 있나요?
    학폭은 학폭이죠 선배가 후배 때리고.
    그리고 성적놀림 아닌 롱다리숏다리 그냥 이름 놀린 거라고 했어요. 어려서 성적인 거 알지도 못했다고

  • 15. ......
    '23.3.12 6:32 PM (222.234.xxx.41)

    맞은애들이 학폭가해자같은데요

  • 16. dd
    '23.3.12 6:33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찍으면서 안 찔렸을까요.
    알아서 고사를 하던가 했어야죠
    저게 뭐예

  • 17. 에효
    '23.3.12 6:34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애들참 무섭네요 맛을짓이 폭력수준ㅜㅜ

  • 18. 에효
    '23.3.12 6:36 PM (223.62.xxx.249)

    애들이 왜그래ㅜㅜ 무섭네요ㆍㅜㅜ

  • 19.
    '23.3.12 6:36 PM (210.179.xxx.73)

    기사 처음 나왔을때
    정말 안그랬다면 "그런 사실이 없다" 였을 것이고,
    조금이라도 찔리면 "기억이 안난다" 였을 것이라 생각했었어요.

    "안길어"는 숏다리를 상징하는 거라자나요.

  • 20. ㅉ ㅉ
    '23.3.12 6:3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어릴때 해봤으니
    오죽이나 실감이 났을까 ..

    별별 사이코가 다 판을 치는 세상. .

  • 21.
    '23.3.12 6:3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그당시 여친이 놀린거 아니고 웃은정도고
    안길어 는 중딩들이 성적으로 한얘기 아니고
    다리길이를 말한거래요
    중1~2학년이 고3들 몰려와서 팰 정도면 학폭맞죠

  • 22. 결론적으로
    '23.3.12 6:44 PM (121.136.xxx.252)

    학폭 가해자가 세상 나와서 잘 나가고, 폭로 터져도 커리어에 아무 상관 없다는 현실을 피디가 증명하겠군요

  • 23. ㅡㅡㅡ
    '23.3.12 6:47 PM (58.148.xxx.3)

    그건 걔들의 주장이고 성적 언어라고 충분히 해석되죠. 중1이면 특히 유학생들이면 훨씬 성적으로 빠른 문화이고. 나는 성희롱 혹은 신체희롱을 여럿이 커플에게 해댄게 1회의 폭력보다 가볍다고 절대 생각되지 않네요.

  • 24. 문동은처럼
    '23.3.12 6:50 PM (125.142.xxx.233)

    가만히 있다가 당한 것도 아니고 먼저 도발한 건 저쪽인데 때린건 도의적으로 잘못했지만, 나같아도 패죽이고 싶었을 것 같은데??? 사람 갖고 놀려놓고 넝담이야~~하는 것 글로리 추선생 못지않은데 어디서 지랄들을 하는지 웃겨죽겠네.

  • 25. ㅁㅇㅁㅁ
    '23.3.12 6:53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그건 걔들의 주장이고 성적 언어라고 충분히 해석되죠. 222
    중2가 고3? 에게 저러기도 쉽지 않을듯요

  • 26.
    '23.3.12 6:5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학폭자 편좀들지마요
    여학생이 글 썼어요 중1들 순진해서 성적인뜻 아니었다구요
    아들들 중1이 그렇게 까졌어요?

  • 27. ...
    '23.3.12 7:02 PM (175.223.xxx.98)

    내로남불

  • 28. ...
    '23.3.12 7:04 PM (211.179.xxx.191)

    성적인 의미 아니라고 그 당시 여친이었던 사람이 인터뷰 했어요.

    그런 의미였어도 두시간이나 떼로 몰려와서 폭행을 하면 되나요?

  • 29. .....
    '23.3.12 7:05 PM (222.234.xxx.41)

    왜 놀리죠??그거 언어폭력인데?

  • 30. ㅡㅡㅡㅡ
    '23.3.12 7:0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언어폭력에 물리적 폭력 가한게 잘한거에요?
    별 쉴드들을 다 치고 있네요.

  • 31. ..
    '23.3.12 7:09 PM (116.88.xxx.146) - 삭제된댓글

    이건 다른 학폭처럼 무조건 피해자 편만은 못 들겠어요.
    여자 동창 놀린것도 학폭이죠.

  • 32. ...
    '23.3.12 7:23 P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롱다리 숏다리 유행하던 시절은 아니었을까요?
    그때 그걸로 놀리고 장난치는 거 많았는데요

  • 33.
    '23.3.12 7:26 P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학폭이라고 하기엔 질이 좀 다른둣. 보복이지 괴롭힌거 아니니.

  • 34. ..
    '23.3.12 7:27 PM (14.47.xxx.152)

    중1이 순진해서 성적인 뜻이 아니었다?

    글쎄요

    아이들 관련 일에 종사하는데..

    중1 남자아이들.중..성적인 표현., 충분히 알고요

    그걸 내가 쓰느냐 안쓰느냐는..아이들 인성 문제일뿐...

    외모 비하든..성적 비하든..

    애초에 하면 안될 일은 먼저 한 건 맞죠

    폭력으로 대응한게 잘못이지만...

  • 35. 저도
    '23.3.12 7:30 PM (221.150.xxx.104)

    가마니 해야겠어요. 게다가 학폭 터진 시점이 더글로리 시즌2
    오픈일이라니..

  • 36. ditto
    '23.3.12 7:31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어떤 잘못이라도 사람을 맞을 짓을 했다거나 죽을 만했다 라는 건 없어요
    다만, 당시 학폭 당했다는 피해자 측의 놀림이, 정순신 아들의 그것과 묘하게 겹치는 부분은 보여요

  • 37. ...
    '23.3.12 7:33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피해자들이 죽기살기로 대응해야 가해자들이 멈춰요.
    중학생때가 가장 동물적이죠. 애들 못 말려요.
    착하고 순하게 당해주면 점점 심해집니다.
    그냥 뒀으면 여자친구가 학교생활 힘들어졌겠죠.
    안감독을 욕하고 싶지 않네요.
    초반에 당한 가해자 편들고 싶지 않아요.

  • 38. 유학
    '23.3.12 7:33 PM (221.165.xxx.250)

    고3도 필리핀 1년 다녀오나봐요

  • 39. 이게 학폭인가요
    '23.3.12 7:36 PM (211.250.xxx.112)

    이런걸 학폭이라고 하면 안될거같은데요

  • 40. 아무리
    '23.3.12 7:44 PM (223.62.xxx.249)

    그래도 사람 패는건 무섭고 싫어요

  • 41. 어이가없네
    '23.3.12 7:48 PM (175.223.xxx.225)

    학폭이 학교건물 밖에서 이루어지면 아니고 교내에서의 폭력만인가요? 안길호는 드라마내리고 자숙하며 찌그러지길. 뻔뻔하기가 하늘을 찌르네. 글로리가 재미있으니 피디도 봐주고싶다? 착한건지, 모자란건지. 원인 제공을 하면 폭력도 정당화되는구나.

  • 42. 왜들
    '23.3.12 7:57 PM (211.218.xxx.199)

    이러시나. 맞을만 했으니 때린다는 말이 나오다니. 놀린게 언어폭력이라, 신체적 폭력을 가한게 봐줄만 한건가요? 이중성 쩌네요.

  • 43. ...
    '23.3.12 8:04 P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

    말 기분 나쁘게 했다고 집단으로 몰려가 자신들보다 너댓 살이나 어린 소년들을 두 시간이나 폭행했는데 이게 그럴 만 했다고 방어할 문젠가요. 그리고 그 폭력사건 이후로 그 국제학교에서 선배들이 후배들 집단으로 패서 군기 잡는 문화가 생겼다는 증언도 나왔잖아요. / 아내가 남편에게 성적으로 무능하다고 쏘아붙였다고, 남편이 2시간 넘게 아내 폭행하면 그건 맞을 만했다, 아내가 먼저 언어폭력을 행사한 거니 가정폭력 성립 안 된다. 예전엔 다 그렇게 맞고 살았다, 넘어갈 거 일이라고 하겠네요.

  • 44. ...
    '23.3.12 8:06 PM (122.46.xxx.203)

    말 기분 나쁘게 했다고 열 명이 넘는 고등학생들이 집단으로 몰려가 자신들보다 너댓 살이나 어린 소년 둘을 두 시간이나 폭행했는데 이게 그럴 만 했다고 방어할 문젠가요. 그리고 그 폭력사건 이후로 그 국제학교에서 선배들이 후배들 집단으로 패서 군기 잡는 문화가 생겼다는 증언도 나왔잖아요. / 아내가 남편에게 성적으로 무능하다고 쏘아붙였다고, 남편이 2시간 넘게 아내 폭행하면 그건 맞을 만했다, 아내가 먼저 언어폭력을 행사한 거니 가정폭력 성립 안 된다. 예전엔 다 그렇게 맞고 살았다, 넘어갈 일이라고 하겠네요.

  • 45. ㅡㅡㅡ
    '23.3.12 8:10 PM (58.148.xxx.3)

    집단으로 때린게 아니라 pd 한명이 중딩 두명을요. 옆에 아이들이 서있었다고 했어요. 한명이 두명을 상대해야하는데 혼자가긴 무섭죠 중2이나 고3이니 덩치는 거기서 거긴데.
    이게 학폭이면 온갖 드라마와 영화는 대부분 학폭물이네요.

  • 46. 말아끼고
    '23.3.12 8:22 P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

    더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
    전 여친도 다짜고짜 피해자 옹호부터 하며 기사낸게 모양새가 이상하네요

  • 47. ㅇㅇ
    '23.3.12 8:45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때렸으면 학폭이죠
    그렇게 따지면 이유 없는 가해자가 있나요?

    주여정 역할이라는 댓글 있는데
    드라마니까 보는거지 주여정이나 송혜교나 아무리 피해자라고 한들 미친거죠 사적 복수를 저엏게 집요하게 하는게요

  • 48. 그럼
    '23.3.12 8:46 PM (118.217.xxx.34)

    괴롭힘 당하는 애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철저하게 피해자로 있어야 하나요?

  • 49. 30년전
    '23.3.12 8:47 PM (182.215.xxx.123) - 삭제된댓글

    치고박고를 물고 늘어지면
    옛날 선생들 다 잡혀 들어가야 함.

  • 50. ....
    '23.3.12 8:51 PM (122.46.xxx.203)

    논점은 과한 폭행으로 후배들 잡던 사람이 학교폭력에 대해 대가를 치르게 하는 드라마를 연출했기 때문에 문제를 삼은 거죠. 무조건 잘 나가는 사람 끌어내리자, 이런 저의가 있었던 건 아닌 걸로 알아요. 폭행 가해자가 폭행을 문제삼는 작품을 만드니 폭행 피해자가 화가 나서 폭로한 거죠.

  • 51. ㅇㅇ
    '23.3.12 8:58 PM (125.179.xxx.236)

    드라마니까 보는거지 주여정이나 송혜교나 아무리 피해자라고 한들 미친거죠 사적 복수를 저엏게 집요하게 하는게요

    미친거라니..
    이런 후기를 보게 될줄 몰랐네요
    학폭 복수에 대해 불편하신 지점이 있는건지

  • 52. 맞을 짓
    '23.3.12 9:17 PM (1.229.xxx.73)

    맞을 짓이 있는거네요??!!!!

    댓글들 왜 이러나요

    어린애를 무리로 몰려가서 두시간씩 패요?

  • 53. 그냥
    '23.3.12 9:21 PM (118.235.xxx.160)

    이번 작품을 마지막으로 드라마는 끝내는 게...
    어린 애들이 놀렸다고 무조건 패는 게 능사는 아니죠.
    오죽하면 kbs뉴스에도 따로 나왔는지..

  • 54. 맞을짓
    '23.3.12 9:55 PM (58.123.xxx.140)

    으이구 맞을짓 했네,,,,,,놀림도 언어폭력아닌가요? 피해자편 못들어 주겠네

  • 55. ...
    '23.3.12 10:48 PM (180.70.xxx.60)

    맞은애들이 학폭가해자같은데요
    22222222

  • 56. 깐죽거리는놈
    '23.3.12 10:56 PM (58.123.xxx.140) - 삭제된댓글

    맞은애들이 학폭가해자같은데요
    333333

  • 57. ㅁㅇㅁㅁ
    '23.3.12 11:00 PM (125.178.xxx.53)

    논점은 과한 폭행으로 후배들 잡던 사람이 학교폭력에 대해 대가를 치르게 하는 드라마를 연출했기 때문에 문제를 삼은 거죠. 222

  • 58. ........
    '23.3.12 11:05 PM (122.46.xxx.203)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3&document_srl=2743677143 '생각보다 심각한 더 글로리 피디 학폭 수위'

  • 59. 중학생들
    '23.3.12 11:14 PM (119.193.xxx.121)

    말에 반이 욕인데 성적표현 아닐리가..

  • 60. 힌트
    '23.3.12 11:23 PM (104.205.xxx.140) - 삭제된댓글

    왜 고3때 그 중요한 시기에..
    필리핀으로 보내졌을까? ㅎㅎ
    좀 놀던 형... 지속적인 가해

  • 61. 아진짜
    '23.3.12 11:37 PM (108.56.xxx.58)

    아진짜 넷플가서 thumb down이라두 눌러야겠어요
    학폭제일짜증나요

  • 62. 진주이쁜이
    '23.3.13 12:12 AM (125.181.xxx.204)

    사이다네
    나같아도 못참을듯

  • 63. 이건
    '23.3.13 12:15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가만 있는 게 병신 아닌가요 맞을 짓 해서 맞은 건데요 그리고 성적인 걸 모르고 그랬을리가요 ㅋㅋㅋㅋㅋ 절대 아니에요 애들을 잘 모르는 듯 ㅋㅋㅋ

  • 64. ..
    '23.3.13 12:25 AM (116.39.xxx.162)

    피디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피해자라고 우기는인간 맞을 짓을 했고만...

  • 65. 시대적 배경
    '23.3.13 3:05 AM (125.187.xxx.113) - 삭제된댓글

    감히 중2가 고3형을 두고 놀렸다니 가당키나한가??
    하늘같은 선배가 그때의 흐름이였는데
    옛날 선후배 관계는 지금이랑은 많이 달랐죠 특히 남학생들은..저지경이었음 하극상수준!!
    더군다나 한참 아래 후배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지속적 공개 망신 당했으니 이성을 잃었을 듯.. 저 양반이 만약 무대응이었디면 후배들은 물론 국제적 바보형인증 했을 뻔.

    지가 한짓이 있는데 예나지나 참뻔뻔하다..
    시즌2 오픈날 터뜨리는 교활함도 그렇고 ㅋ
    선배가 교육을 잘못 시킨거 맞네

  • 66. 놀란게
    '23.3.13 3:36 AM (110.12.xxx.56) - 삭제된댓글

    이번에 놀란게 이일로 '갑론을박'이 있다는 거예요. 여기도 그러네요.

    때릴만한 일을 했다면, 때려도 되나요?

    저희애 어릴때 참 못난 담임이 "왕따"는 왕따 될만 하다고 한 적 있어요.
    그때 충격 먹어서 아이의 한해를 걱정 했던게 떠오르네요.

    설령 왕때 될만 하면 왕따하고, 때려도 되나요?


    더구나 고3이 중2들을 때린게 말이 되나요?
    남자애들 '중2'면 아직 작아요. 남자 '고3'이면 다컸죠.

    남자아이들 세상 보니 욕에서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나더군요. 나쁜말 하는거에 놀랍지도 않아요.
    성적으로 나쁜 말이면 가서 중2를 타이르면 되지. 왜 10명이나 몰고가서 때립니까?!

    저희애들은 고3이 중2 여자에 사귄 것부터 싫어하더군요.
    저 역시 저희 아이들 나이많은 남자애들 사귈까보아서 겁난적이 많아요.

    하여튼 무조건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안됩니다.



    시대가 어떻든

  • 67. ㅁㅇㅁㅁ
    '23.3.13 6:27 AM (125.178.xxx.53)

    ㄴ남자 중2는 큰애들도 있고 작은애들도 있어요....

  • 68. ㅇㅇ
    '23.3.13 6:53 AM (119.18.xxx.19)

    학폭은 언어적 폭행이냐 물리적 폭행이냐보다 지속성이 핵심이죠

  • 69. ㅇㅇ
    '23.3.13 6:54 AM (119.18.xxx.19) - 삭제된댓글

    저건 일회성 폭행사건이지 우리가 생각하는 학폭하고는 차이가 있는듯요

  • 70. ㅋㅋㅋㅋㅋ
    '23.3.13 6:55 AM (39.7.xxx.197)

    110.12님 자녀분은 아직 어린가 봅니다.
    사춘기 중2 남자애가 타이른다고
    말을 들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쳐맞고도 지가 잘했다고
    시즌2 하루전날 터트리는 악랄한 인간인데...

  • 71. ***
    '23.3.13 7:00 AM (122.46.xxx.203)

    예전에 여자들이 남편에게 맞고 살았던 건 다 여자들이 맞을 짓해서 맞은 거라고들 하겠네요. 자신이 사귀는 여자친구를 놀렸다는 게 폭력의 계기라는데 정작 그 여자친구는 장난 수준이어서 별 문제없었다고 오히려 그 친구들을 옹호했다잖아요. 최초 피해자인 여자친구가 피해사실을 부인하는데, 일대 일로 가서 보복한 것도 아니고 고3 열 댓 명이 무방비 상태의 중 2를 불러다가 공포 분위기 속에서 일방적으로 팬 거고 그러다가 안길호가 '칼로 쑤신다'는 협박까지 더했다는 거고, 결정적으로 그 사건 이후로도 지속해서 폭행을 저질렀다는데, 제대로 폭로한 피해자 글 좀 찾아보고 판단하세요. 실제로 보복해준 정도의 문제였다면 저리 빨리 '인정'하고 '사과하는 척'도 안했을 거예요. 법률조언 받고 보니, 일 더 커지기 전에 무조건 빨리 사과해서 무마하는 게 수다, 결론내렸겠죠. 재빨리 인정했다는 건 그만큼 입장이 불리했기 때문일 겁니다.

  • 72. ***
    '23.3.13 7:11 AM (122.46.xxx.203)

    폭행한 사실 기억나지 않는다고 부인하다가 하루만에 입장 바꾼 것 자체가 피해자 글에 신빙성을 더하는 거죠.

  • 73. 놀라워라
    '23.3.13 7:54 AM (175.223.xxx.180)

    가족, 지인, 제작진 총 출동? 고려대졸업 추정? 도 놀랍네. 학력을 추정이라고 적은거 처음보네. 정작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하니 해결의 기미가 보이나보다 하는데 두둔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산으로 가겠군. 난 할무이.

  • 74.
    '23.3.13 7:59 AM (222.120.xxx.110)

    그시절에 중2가 성적놀림을 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저랑 나이가 비슷해 기억하는데 그당시 이휘재 숏다리 롱다리 뭐 그런거 유행하긴했었어요. 성적놀림이라는건 가해자입장에서 얘기하는거죠.
    저도 처음엔 그나이때 치고박고 싸울 수도 했는데 그게 아닌듯하네요. 일방적으로 우르르 몰려가서 때린거니까요. 고3이 중2와 맞짱뜨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맞을만했다고 하는 분들은 인간적으로 그러지맙시다.

  • 75. 00
    '23.3.13 9:05 AM (76.121.xxx.199)

    이유야 어찌됬건 고딩이 우르르 몰려가 중딩을 2시간동안 폭행했다는거자체가 학폭이죠. 뭐 이런걸 두둔하세요? 이런거 두둔하는 아줌마들이 여진 엄마, 사라엄마랑 뭐가 달라요?

  • 76. ㆍㆍㆍ
    '23.3.13 9:20 AM (59.12.xxx.215)

    다른건 몰라도 중1 이라도 안길어는 건 성적인 놀림일 가능성 높아요.

  • 77. ..
    '23.3.13 9:49 A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처음에 기억 안 난다고 거짓말은 왜 했담..

  • 78. ㅎㅍ
    '23.3.13 9:58 AM (110.15.xxx.165)

    중학생이면 성적인농담 맞을수있고요 설사 아니라고해도(우겨도) 당하는사람이 성적희롱으로 느끼면 성희롱이죠
    그리고 숏다리 안길어도 가벼운농담이라고 생각되지않아요
    나는 장난으로 농담한거다. 이게 통한다니 놀랍네요
    피디도 인정 사과했으니 그사람도 사과할껀 사과해야죠

  • 79. wow
    '23.3.13 10:00 AM (112.184.xxx.124) - 삭제된댓글

    학폭은 언어적 폭행이냐 물리적 폭행이냐보다 지속성이 핵심이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휘재숏다리는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하던 건데요...
    전 세대 애들하고 요즘 애들하고 차이도 어마마한데 요즘 중2면 충분히 성적표현일 가능성 농후합니다. 요즘요 초등학생도 해요...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야동 접하고 선생님한테 언제부터 보기 시작했냐고 묻는게 벌써 10년 전 얘기네요.

    물론 여러명이 한 명을 폭행한 건 너무 나쁘지만 이걸 학폭이라고 보기엔 어려워 보여요.
    응징이죠.그리고 내 여친한테도 까불지 말라는 경고. 물론 보복을 폭력으로 한게 잘못된 거지만요. 만약 응징을 그 때 안했더라면 감독 여친이 언어폭력 당한 건 맞구요. 결이 달라요.

  • 80. ..
    '23.3.13 10:18 AM (39.7.xxx.240)

    신체적으로 우월한 고등학생들이 떼로 몰려가 중학생을 2시간 넘게 폭행했는데 응징이라니요 시각이 위험하시네요 이런게 학교폭력입니다

  • 81. ....
    '23.3.13 10:20 AM (122.46.xxx.203)

    1. 성적인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희롱이었다면 그런 놀림을 당한 여학생이 성인이 된 지금 인터뷰를 자청해서 '그런 맥락이 아니었다, 동급생들끼리 일상적으로 장난치는 정도였다, 그런 장난을 쳤다고 친구 불러다가 그렇게 심각한 폭행을 할 줄 알았다면 (당시 사귀던) 안길호에게 그런 말을 전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증언하지는 않죠. 2. 중학생 두 명을 한적한 곳에 불러다가 열 댓 명의 고등학교 3학년들이 둘러싼 상태에서 2시간 가량 폭행을 가한 것이고, 중간에 그렇게 장난 친 친구 이름을 더 대라고 강요했으나 답하지 않자 안길호가 '칼 가져와라, 쑤셔버리게'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건 아예 학폭을 넘어서 중범죄 수준입니다. 3. 폭행 당한 중학생 가운데 한 명은 아예 학교에 등교하지 못할 정도로 피해가 심했다고 합니다. 4. 이후 소규모 한인 커뮤니티에서 서로 알고 지내던 형, 동생 사이에 급격히 위계가 생기면서 툭하면 선배가 후배를 폭력으로 다스리면서 군기 잡는 문화가 생겼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안길호가 뒤에서 지시한 폭력도 있었답니다. 5. 안길호가 끝까지 부인하면 당시 상황에 대해 계속 증언하겠다는 당시 동급생들의 지지가 있었습니다. 6. 안길호가 그냥 잘 살고 있었다면 잊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가 학폭 가해자에 대해 피해자 입장에서 복수하는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분노해서 폭로한 거라고 최초 피해자가 증언한 내용이 있습니다. -> 이상 피해자들의 폭로 사실을 찾아보고 정리해 본 내용입니다.

  • 82. ...
    '23.3.13 10:23 AM (39.117.xxx.195)

    맞을짓 했다니...

    남편한테 폭력당한 아내도 맞을짓 한거겠죠?

    입함부로 놀리는 댓글보니
    개패듯이 좀 때려줘야겠네요

  • 83. 너도사과해
    '23.3.13 10:43 AM (58.123.xxx.140) - 삭제된댓글

    자기가한. 놀림은. 넝담이고
    맞은건 억울하다 ㅋㅋ ㅋ ㅋ. 그리고 마녀사냥하듯. 시즌2에 다시한번더 공격. 교활하게 드라마찍네. 편못들어주겠다

  • 84. ...
    '23.3.13 10:4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의도가 성적이든 아니든 배때기를 한대씩 치거나 욕을 하며 겁을 주고 말일이였지
    이름을 이상하게 불렀다고 2시간을 붙잡아두고 때렸다니 미친거죠
    환경 따라 중1도 천차만별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중 1 우리아이 고추라는 지칭만 알지 성기라는 말도 모르고 고추 길이가 짧다 길다 개념자체가 없어요

  • 85. ...
    '23.3.13 10:4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의도가 성적이든 아니든 배때기를 한대씩 치거나 욕을 하며 겁을 주고 말일이였지
    이름을 이상하게 불렀다고 2시간을 붙잡아두고 때렸다니 미친거죠
    환경 따라 중1도 천차만별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중 1 우리아이 고추라는 지칭만 알지 성기라는 말도 모르고 고추 길이가 짧다 길다 개념자체가 없어요

  • 86. ...
    '23.3.13 10:4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의도가 성적이든 아니든 배때기를 한대씩 치거나 욕을 하며 겁을 주고 말일이였지
    이름을 이상하게 불렀다고 2시간을 붙잡아두고 때렸다니 미친거죠
    폭력건으로 경찰 신고들어갈 일인데 저게 이해되다뇨
    환경 따라 중1도 천차만별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중 1 우리아이 고추라는 지칭만 알지 성기라는 말도 모르고 고추 길이가 짧다 길다 개념자체가 없어요

  • 87. ...
    '23.3.13 10:4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의도가 성적이든 아니든 배때기를 한대씩 치거나 욕을 하며 겁을 주고 말일이였지
    이름을 이상하게 불렀다고 2시간을 붙잡아두고 때렸다니 미친거죠
    폭력건으로 경찰 신고들어갈 일인데 저게 이해되다뇨
    가해자들은 부모는 역시 똑같아요
    환경 따라 중1도 천차만별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중 1 우리아이 고추라는 지칭만 알지 성기라는 말도 모르고 고추 길이가 짧다 길다 개념자체가 없어요

  • 88. ...
    '23.3.13 10:49 AM (218.55.xxx.242)

    의도가 성적이든 아니든 배때기를 한대씩 치거나 욕을 하며 겁을 주고 말일이였지
    이름을 이상하게 불렀다고 2시간을 붙잡아두고 때렸다니 미친거죠
    폭력건으로 경찰 신고들어갈 일인데 저게 이해되다뇨
    가해자들 부모는 역시 똑같아요
    환경 따라 중1도 천차만별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중 1 우리아이 고추라는 지칭만 알지 성기라는 말도 모르고 고추 길이가 짧다 길다 개념자체가 없어요

  • 89. 하이디
    '23.3.13 10:54 AM (218.38.xxx.220)

    맞을짓이든 그렇지않든...
    평범한 울 사람들 같은 경우는 그렇게 애들 불러서 폭행 못해요.
    그 피디가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 90. 허허참나
    '23.3.13 11:31 AM (223.38.xxx.192)

    그동안 댓글못썼던
    82의 학폭가해자들이나 그 가족들 총출동들 하셨네요
    맞을짓?
    응징?
    학폭이라 할수없다?
    결이 다르다?
    웃기고들있어요 진짜

    학폭가해자들 그간 82에서 암말못하고 찌그러져있더만 이제 미친듯 출몰했네요들
    아무리 그래봐야 소용없어요
    곧 천벌들 받을테니 쪼금만 기다려요
    동네 아는 학폭가해자 아이 사고로 즉사했어요
    똑같은 벌 곧 받을텐데 여기서 이런 댓글쓰고있은 시간이나 있을라나 유서라도 미리 써놓으시지

    아무리
    문장 그럴싸하게 써재껴도
    당신이 학폭가해자거나 가족이란거 다 보여요
    아니라고 아니라고 부정해봐야 소용없슴

  • 91. 허허참나
    '23.3.13 11:40 AM (223.38.xxx.192)

    가해자들의 심리는 어떻게 그리도 똑같은지
    오래전 그 학폭때 같이 편들던 엄마들 가해학생과 같이 학폭하던애들 엄마들....여기 게시판하고 똑같이들 말했었네요
    이런걸 학폭이라 할수있나?
    상대아이가 맞을짓 한거 아닌가?
    어린애가 한일로 너무 심한거 아닌가?
    그렇게 미친소리들 해대다가 피해학생 자살했구요ㅠㅠ

    가해학생은 강전
    동조자들도 각종 조치당했고
    오랜시간이 흐르고 가해자는 사고로 즉사....

    천벌은 있는법이고
    인과응보도 반드시 있습니다
    남일이라고 댓글들 저 따위로 달지마세요!!!

  • 92. 어허
    '23.3.13 11:51 AM (14.52.xxx.123)

    맞을 짓을 했다는 댓글들..........더글로리에서 느낀게 하나도 없는 인간들이네

  • 93. mmm
    '23.3.13 1:54 PM (112.170.xxx.67)

    심한 놀림, 특히 성추행관련이면 더 심하고...이거 학폭 요건에 해당되요.
    때린것도 학폭이지만 지속적인 놀림도 학폭대상됩니다. 법적으로 따지자면 둘다 학폭이에요. 누가 먼저 시작했고, 지속성 여부, 다친정도등은 나중에 따지는거구요

  • 94. ...
    '23.3.13 2:07 PM (122.46.xxx.203)

    심한 놀림이라면 직접 놀림 당한 피해자인 여학생이 먼저 그런 피해사실을 폭로해야 하는데 오히려 놀렸던 친구들과 별 문제 아니었다고 옹호하고 있잖아요. 사태를 좀 정확하게 보고 댓글을 달면 좋겠네요.

  • 95. ??
    '23.3.13 3:10 PM (121.134.xxx.136)

    여학생이 직접 나서서 별 놀림아니었다고 인터뷰까지 했다는 뉴스도 나왔는데도 계속 서로 학폭이었다고 글쓰는 사람은 왜그런건가요???
    그렇게까지 글써서 학폭이 아니다라고 편들고싶은 심정???

    사람이 죽어도
    따질건 따지자는 가해자심리?

  • 96. ..
    '23.3.13 3:11 PM (211.108.xxx.164)

    고3이면 거의 성인이구요, 중2면 그냥 얘들에 가까워요

    고3이 중2랑 사귄것도 징그러운데
    사회에서 몇 살 차이나는 거랑 다르게 중학생 고등학생 차이는 엄청나죠

    고3이 중2 여자애랑 사귀면서
    같은 중2 남자아이들이 놀린다고 '여친이 전해준말 듣고'

    우르르 열명 넘게 몰려가서 겁주고
    칼가져오라고 하고 협박하고
    2시간 넘게 때렸는데
    이걸 쉴드치는 사람들이 있네요.

    안길어? 성적인 농담일수도 아닐 수도 있죠
    그럼 초등학교 때 얼레리 꼴레리 누구누구는 사귄대요~
    어쩌구저쩌구도 다 성적인 농담이니 몇 살 차이나는 형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떼로 겁주고 폭행해도 되나요?

    내로남불 대단하다

  • 97. ...
    '23.3.13 3:50 P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심한 놀림이라면 직접 놀림 당한 피해자인 여학생이 먼저 그런 피해사실을 폭로해야 하는데 오히려 놀렸던 친구들과 별 문제 아니었다고 옹호하고 있잖아요. 사태를 좀 정확하게 보고 댓글을 달면 좋겠네요.
    222

    당시 놀림 당했던 여자가 심한 놀림 아니었다고 말하잖아요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심한 놀림, 성추행이었을 거라 단정짓고 있어요??

  • 98. 그 여학생도
    '23.3.13 4:58 PM (118.217.xxx.34)

    웃기네요. 안피디 이름 가지고 안피디 욕하고 놀린거라는데, 자기는 별 일 아니었어요?
    그리고 중2 남자애들이 성적 용어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동급생 성추행도 드물지 않게 있어요. 촉법 연령도 낮춰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판이에요

  • 99. 헛참
    '23.3.13 5:10 PM (223.38.xxx.75)

    학폭아니라고 부들거리다가
    이젠 하다하다 그 여학생을 욕하는 수준까지?
    여학생이 별일 아니었다고 인터뷰했고
    당사자가 학폭이라고 크게 사죄까지 했다는데
    이렇게까지 학폭가해자를 감싸야 하는 진정한 이유는?????

    내자식일이라
    찔려서?

  • 100. wow
    '23.3.13 7:25 PM (122.202.xxx.158) - 삭제된댓글

    폭력은 어떤 방식으로든 잘못된 행동이죠.
    하지만 안감독의 경우 지속적으로 학교 내에서 괴롭히는 일반적인 학폭과는 다르다는 거죠. (보통은 이유가 없는 괴롭힘을 위한 괴롭힘)
    폭력이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는 건 변하지 않는 명제이지만요.

  • 101. 중2
    '23.3.17 4:22 AM (61.85.xxx.153)

    초 5,6부터 이미 섹스관련 다 알고
    까진애들은 성경험 있어요
    저 어릴때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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