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갔는데 냉장고에서 가져다주는 찬물병 ㅜㅜ
이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요.
나갔다 와서 손닦을때도 뜨거운물이 왜이리 좋은지요.. 밖에서 손닦을때 찬물이 많아서 그것도 후다닥 해요.
제가 더위를 타면 탔지 추위 그렇게 안타는편인데...50확 넘으니 이젠 찬물이 힘들어요
여름에도 아아는 가끔
낼부터 춥대요
인정합니다 쿨럭!!
예전에 밥이 맛있다 라고 어르신들이 이야기했을때도.. 전 그 밥이 그밥이지..
그랬거든요?
그런데 요즘 어떤 쌀로해야 밥이 맛있는지 , 어떤살은 밥이 맛없게 느껴지는지.. 알겠어요.
80넘으니 미지근한 물도 차갑다고 하네요
20대에도 여름에 따뜻한 물로 샤워 하니까
엄마가 늙은이라고 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