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이랑 여정이가 지산교도소 앞에서
내릴때 먹구름이 막 몰려 오잖아요.
전체적으로 가해자들이 죽은 날에는
비가 오더라구요.
그날이 여정이의 복수가 끝나는 날,
여정이 아버지 죽인 사패가 죽는 날인것
같은데 왜 둘이 교도소 문 앞에서
사랑한다고 그러는 거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글로리 엔딩씬 (스포유)
더글로리 조회수 : 3,909
작성일 : 2023-03-12 15:40:18
IP : 119.202.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12 3:42 PM (211.58.xxx.158)어느 대사에 복수가 끝나면 사랑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둘은 지금 사랑하는 사이죠2. 서로를
'23.3.12 3:43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복수를 위한 도구로 쓰는 건 사랑하는게 아니라는 뜻의 대사
있었어요.
서로 사랑한다고 했으니 비로소 복수가 끝난 것을 의미.3. 아!
'23.3.12 3:43 PM (119.202.xxx.149)맞다!
복수가 끝나면 사랑이라는 대사 있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우~~~속 시원해!4. dddc
'23.3.12 4:20 PM (112.152.xxx.3)비가오려는 먹구름은 복수의 완성이라는 뜻일테고 오늘부터 1일이라는걸꺼에요.
5. 아..좋다
'23.3.12 4:26 PM (211.250.xxx.112)이 질문과 답변 넘 좋네요.복수의 완성과 사랑의 시작!
6. 그거
'23.3.12 9:36 PM (1.229.xxx.73)복수 둘이 같이 시작하는 날 아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