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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약요 이사라같이 오래하면 죽는거 아닌가요

ㅇㅇ 조회수 : 15,980
작성일 : 2023-03-11 23:35:58
중추신경인가 마비로 끝은 죽음으로 아는데
18년간 본드하고 마약하는데
멀쩡히 살아서 작업영감받는것처럼 나오니
마약미화 아닌지 예술가는 마약해야되는걸로
편견생길 수도요? 요새 유아인도 그렇고요
IP : 39.7.xxx.1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11 11:3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누가 글로리 이사라를 보고 마약에 대해 좋게 생각하겠나요;;;;

    스포될까 말안하지만 이사라가 하는 행동보고 마약미화라고 생각할 정도면 애초부터 마약프랜들리한 사람이겠죠.

  • 2. 실제로도
    '23.3.11 11:38 PM (106.102.xxx.190)

    몸에서 마약빼서 해독해주는 주사가 있다고 하구요.
    사라도 그걸 같이 맞고 있었죠. 약이랑 병행하면서요.

  • 3. ㅇㅇ
    '23.3.11 11:40 PM (39.7.xxx.11)

    으…그 와이지에서 일본에 보낸다는?
    넘 무섭네요 전에 미국마약영화보니
    중독자는 거의 희망이 없던데 다죽어가고
    시설들어가도 또 찾고…죽음에 이르던데
    우리나라도 청정국이 아닌듯 해서 걱정되네요

  • 4. 오잉?
    '23.3.11 11:42 PM (203.251.xxx.110)

    폭식에 금단에 덜덜 떨고 마약 하는 사람 비슷하게 제대로 보여줬다 생각했는데

    영감 받는 것 처럼 보인다고요? ㅠㅠ

    그냥 그림 그리면 탈세 목적으로 띄워줘서 화가로유명하게 된 거지 작품성 있다고 나오지는 않아요.

  • 5.
    '23.3.11 11:4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마약에 뚫려서 요즘 난리잖아요. 10대애들이 마약해서요. 인터넷에서 마약 산다고 하니 진짜 기가 차요.

  • 6. 얼마전에
    '23.3.11 11:43 PM (59.23.xxx.132)

    중학생이 텔레그램으로 집에서 마약 시켜서 투약
    기사 봤거든요
    진짜 쉽게 구하는거죠,

    왜 하지말라는걸 해서 중독이되고
    자신을 망칠까요?
    가족은 얼마나괴롭겠어요

    다들 뇌가 이상한거죠?

  • 7. ㅇㅇ
    '23.3.11 11:46 PM (39.7.xxx.13)

    어쨌건 동은이 아니었음 안들키고 멀쩡히 살고있을거잖아요 중독자일지언정
    그냥 마약자체가 파탄임을 알아야 할텐데요
    정치인딸도 너무 쉽게 넘어가고

  • 8. 마약 아웃
    '23.3.11 11:50 PM (125.176.xxx.8)

    82에서 보니 마약에 대해서 너그럽던데요.
    마약은 자기한몸한테만 피해주지 다른사람한테는 안준다고
    유아인 회복되서 다시 재기하라고.
    마약이 얼마나 고구마덩쿨 엉키듯히 줄줄인데 자기한몸 피해준다는 아주 순진 너그러운 사람 많은것 보고 노랐어요.
    마약은 강하게 다스려야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더이상 파고들지 못하도록.

  • 9. 목사딸
    '23.3.11 11:53 PM (217.149.xxx.171)

    집에서 부모가 간호사 대동하고
    마약파티 난교 후에 케어해주잖아요.

    유치장에서 마약 못했는데
    금단증세도 추위타는 거 별로 없고 혜정이와 대화가능한거 보면
    고급 약을 했나봐요.

    정치인, 연예인, 재벌가 애들이 하는거.

  • 10. ㅇㅇ
    '23.3.11 11:56 PM (39.7.xxx.47)

    마약은 중국처럼 엄벌해야한다고 봐요

  • 11. 마약
    '23.3.12 12:00 AM (59.23.xxx.132)

    마약해서 갑자기 누구 찔러죽이고

    차몰고 나와서 반대편 차 사고내고

    마약이 환각상태일때 이상하게 되는거잖아요

    그리고 여기서 외국어디보니까

    다들 종비같고 일상생활안되고
    얼굴도 변하구요.

  • 12. 오잉?
    '23.3.12 12:09 AM (203.251.xxx.110)

    친구 목 찌르는 게 마약 금단 증상 비슷하게 나오는 거예요

    쉽게 그려지는 게 아니라 스스로가 만든 환상에 의해 과몰입하고 감정 과잉 증상 나와서

    옆에 사람 찌르고 도덕 관념 희박해지는게 마약 증상이예요.

  • 13. 마약
    '23.3.12 12:20 AM (223.62.xxx.25)

    적나라하게 표현 잘 한거 같지 않나요?
    환각보고, 성에 탐닉해서 극혐하는 손명오 먼저 꼬시고.
    상대없으면 자위하고.
    금단현상으로 고칼로리음식에 초콜렛 먹고
    덜덜떨고.

  • 14. 아이고
    '23.3.12 12:30 AM (217.149.xxx.171)

    유치장에서요, 유치장.

    혜정이가 찾아와서 이간질할 때
    유치장에 오래있어서 금단증세 완전 커진 시기였는데
    춥다고 코트나 껴입지 멀쩡히 혜정이와 대화하잖아요.

  • 15. ㅇㅇ
    '23.3.12 1:18 AM (220.89.xxx.124)

    "링거이모"라는 대사를 보아
    약 용량조절하고 해독해주고 하는 사람 있나봐요

  • 16.
    '23.3.12 2:48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어디서 본 걸로는 마약은 돈이 있으면 게중에 질 좋은(?)걸로 맞고 중간중간에 희석해가는 수액도 맞아가며 관리(?)받아가며 하는데 돈이 없으면 질이 좋지 않은 걸로 그저 구해서 하기 급급하다고 들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비싼 약이 구하기 힘들어서 비싸기도 하지만 질도 좋다는데 확실한걸 누가 알겠습니까..의사나 마약전문가 아니고서야 다들 카더라죠

  • 17.
    '23.3.12 2:56 AM (219.240.xxx.24)

    황하나 생각나네요.
    꽤 어릴 때 부터 했던 거 아닌가요?

  • 18. . .
    '23.3.12 3:07 AM (175.114.xxx.123)

    마약하고 범죄 했으니 심신미약으로 감형인가요

  • 19. 사라
    '23.3.12 7:52 AM (211.245.xxx.178)

    랑 같이 작업하던 젊은 애들도 그럼 다 마약한거예요?
    걔들도 왜 다 링거 맞고 있었잖아요?
    진짜 마약좀 어떻게 안되나요? ㅠㅠ

  • 20. 위에
    '23.3.12 8:24 AM (114.202.xxx.181) - 삭제된댓글

    211.245님. 그 젊은애들은 수험생들 같던데요. 그림그리는 아이들 몆시간씩 그려야되니 힘들어서 링겔맞으며 그려요 ㅠ. 학원바닥에서 누워서 링겔맞으며 쉬었다 그리기도 하고

  • 21. 211.145님.
    '23.3.12 10:53 AM (106.102.xxx.190)

    연하게 한 마약같았어요.
    저걸 맞으면 말을 잘듣는다고 사라가 얘기함.

  • 22. 누가 미화???
    '23.3.12 5:58 PM (58.228.xxx.108)

    아직은 그래도 젊으니까 살아가는거죠
    더 나이들면 더 추악해지겠죠. 지금도 다크서클 엄청나고 금단현상이나 부작용 엄청나잖아요
    누가 미화를 했다고

  • 23. 눈팅코팅
    '23.3.12 6:40 PM (116.36.xxx.160) - 삭제된댓글

    마약이 넘치는 사회에서 좀 살다 왔는데요
    마약의 종류에 따라 매우 다르지만 1 회 량에 따라서나 지속 기간에 따라서나 그 기간내의 복용빈도에 따라서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망 위험을 매우 높이는 것은 분명하구요...
    코카인은 그나마 천연 성분이라서 (대마초는 마약 아니고 대마류로 별도로 분류) 비싸지만 덜 위험하다고 해서 부유층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뭐 대마초는 마약 축에도 못끼게 되었습니다만.

  • 24. ㅇㅇ
    '23.3.12 7:34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드라마까는줄 알고 또 뭐라 하는 분들 있는데 저도 재밌게는 봤구요
    제가 본 미국영화에서는 젊고 창창한 대학생 아들이 마약중독돼서 병원에서 뇌랑 중추신경 파괴돼서 몇년안에 죽게된다고 의사가 브리핑해서 아빠가 엄청 애달파하고 재활병원에도 보내는데 거기서도 못끊고 탈출해서 마약할 돈 애걸하니 아빠도 외면하고 포기하는 암튼 그거 보고 마약너무 무섭다 생각했는데 드라마에선 저 정도로 직업유지하고 주변에서나 부모들도 아무렇지않게 대하는게 담배나 술처럼 개인의 선택 정도로 여겨질까봐 걱정된다는 뜻이죠 ㅉ 뭐 비싼 마약이라 다르다하면 할말 없네요.

  • 25. ㅇㅇ
    '23.3.12 7:35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드라마까는줄 알고 또 뭐라 하는 분들 있는데 저도 재밌게는 봤구요
    제가 본 실화기반 미국영화에서는 젊고 창창한 대학생 아들이 마약중독돼서 병원에서 뇌랑 중추신경 파괴돼서 몇년안에 죽게된다고 의사가 브리핑해서 아빠가 엄청 애달파하고 재활병원에도 보내는데 거기서도 못끊고 탈출해서 마약할 돈 애걸하니 아빠도 외면하고 포기하는 암튼 그거 보고 마약너무 무섭다 생각했는데 드라마에선 저 정도로 직업유지하고 주변에서나 부모들도 아무렇지않게 대하는게 담배나 술처럼 개인의 선택 정도로 여겨질까봐 걱정된다는 뜻이죠 ㅉ 뭐 비싼 마약이라 다르다하면 할말 없네요.

  • 26. 진짜
    '23.3.12 10:36 PM (14.47.xxx.167)

    미술 수험생들은 링겔맞으면서 그림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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