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 먹다가 사레 걸려 죽은 사람 있을까요?

조회수 : 5,631
작성일 : 2023-03-11 18:56:40
조금 전에 찐만두 3개 먹고나서 물 마시다가
갑자기 사레가 걸려 몇초동안 숨이 막히고 기침도 안나와서
가슴만 쾅쾅 치다가 겨우 숨이 트여 기침을 마구 했는데
순간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ㅜ
이렇게까지 심하게 사레 들린 적은 없었는데
앞으론 물도 천천히 조심해서 먹어야겠어요ㅜ
IP : 223.62.xxx.2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11 6:59 PM (220.117.xxx.26)

    위기탈출 넘버원에 소개될만한 예시죠
    정말 운 없는 거면 뭘해도

  • 2. 저도
    '23.3.11 7:02 PM (211.228.xxx.106)

    그런 걱정 들더라구요.
    나이들수록 사래가 잘 걸리네요.
    떡 드시다가 돌아가신 분은 꽤 있더라구요.
    무섭죠 ㅠㅠ

  • 3. 보통
    '23.3.11 7:03 PM (74.75.xxx.126)

    노인들 사레들려 돌아가시는 경우 종종 있어요.
    제 시아버지도 말기암이셨지만 마지막에 결정적인 사인은 점심 식사 마치고 물 드시다 사레들려서 였고요.
    이모부도 말기 암이셨는데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겼더니 그날부터 물을 못드리게 하더라고요. 노인들 그렇게 많이 들어가신다고요. 입안에 마르면 스프레이로 물 뿌리고 적신다음 닦아드리는 것만 허용했어요. 삼킬 만큼 많이 드리면 사레들린다고요. 마지막에 물 한모금 못드시고 돌아가신 게 너무 안쓰러웠어요.

  • 4. ㅇㅇ
    '23.3.11 7:05 PM (221.150.xxx.98)

    노인들 폐렴으로 죽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아마 반이상이 기도로 음식물이 들어가서 돌아가실겁니다

  • 5. 저는
    '23.3.11 7:06 PM (39.116.xxx.150)

    강아지 데리고 산책 나갔다가 침 사레 걸려 숨이 꽉 막혀서 이러다가 죽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침 사레도 정말 무섭구나 싶었어요.

  • 6. ㅇㅇ
    '23.3.11 7:12 PM (218.51.xxx.83) - 삭제된댓글

    물이 제일 위험해요 노인들....물 마시다 사레 들려 죽는 사람 많아요

  • 7. ...
    '23.3.11 7:18 PM (125.181.xxx.201)

    집에서 혼자 오바이트하다가 구토물이 목구멍에 걸려서 그대로 죽은 사람도 있어요

  • 8. ...
    '23.3.11 7:40 PM (106.101.xxx.159)

    전 운전하다 침 잘못 삼켜서 사레 걸린적 있어요.
    숨도 못 쉬었지만 눈을 뜰수가 없어서 운전을 못하겠더라구요.
    와..사레땜에 교통사고 몇중추돌 일으키고 죽을뻔요.
    왜 사고가 났는지 원인도 못 밝히겠쥬?
    그때 생각나면 진짜 오싹해요.
    사레가 얼마나 무서운지도 경험했고.

  • 9. ㅇㅇ
    '23.3.11 7:47 PM (221.150.xxx.98)

    관련서적을 보면
    나이가 들면 식사때 tv를 안봐야 되는 분들도 계시고

    이것도 관련 운동을 하면
    많이 좋아집니다

  • 10. ....
    '23.3.11 7:51 PM (122.32.xxx.176)

    뜬금없이 침 삼키다가 사레들리는 경우도 있어요
    혼자 어이가 없어서 웃겼어요

  • 11. ker
    '23.3.11 9:15 PM (180.69.xxx.74)

    늙으니 왜 이리 추해지는지...
    사레도 잘 걸려. 재채기에
    서글퍼요

  • 12. 제가하고픈얘기를
    '23.3.11 11:04 PM (220.81.xxx.199)

    해주셨네요
    어젯밤 10시쯤 물마시다 사레걸려
    죽을뻔 했어요
    마신물 다 뿜고,폭풍기침 쉴새없이
    눈물콧물에 숨은 안쉬어지고ㆍ진짜
    안겪어본 남편은 저를 이해를 못해요
    어찌나 심했던지 목구멍이 따갑고
    얼얼하고ㆍ이러다 죽는구나 싶었어요

    식당이나 밖에서 그럴까봐 오늘 외식하며
    조심조심 또조심했어요

  • 13. 윗님
    '23.3.12 5:26 PM (223.62.xxx.177)

    저도 어제 똑같이 그랬어요ㅠ
    우리 죽을뻔 하다 살았으니 앞으로 조심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796 전우원씨 게시물이 한게 삭제됐네요.. 3 ... 2023/03/23 2,280
1439795 기분좋은 잔소리 1 ... 2023/03/23 1,015
1439794 82에서 ㄴㅈㅅ 고소당하신 분 7 고소 2023/03/23 3,362
1439793 혹시 일산쪽에 대품 식물 살수 있는 화원 있나요 3 ㅇㅇ 2023/03/23 659
1439792 박근혜정부 문건, 시한 정해 ‘용도변경’ 추진...李주장 힘 .. 6 2023/03/23 1,355
1439791 세입자가 월세를 11개월 밀렸는데요 7 월세 2023/03/23 3,587
1439790 나이들면 스커트 15 슬퍼 2023/03/23 5,356
1439789 기미 어찌할까요 16 기미기미 2023/03/23 4,819
1439788 들어본 후에 사과할 일 있으면 사과할께 라는 말 12 ㅡㅡ 2023/03/23 2,330
1439787 50대 이후 서울사는거 좋을까요? 28 111 2023/03/23 4,457
1439786 코스트코 휘낭시에 추천합니다. 4 최고 2023/03/23 3,083
1439785 윤석열을 보면 23 자유 2023/03/23 2,342
1439784 오픈형 복층빌라 후회할까요?? 11 ㄴㅇㄴㅇ 2023/03/23 3,364
1439783 의원이 이정도는 해줘야죠 6 .... 2023/03/23 1,042
1439782 외국은 신생아 아기들 싸놓지않나보네요 12 -- 2023/03/23 4,398
1439781 노코리아 '도와주지 않는다' '가르쳐주지 않는다' 5 바라는바다2.. 2023/03/23 1,760
1439780 삼성의료원 오늘 박터져요 8 박터진다 2023/03/23 5,728
1439779 초등아이 폰 만들때 엄마명의로 개통할수있나요? 4 piano 2023/03/23 982
1439778 뒤늦은 후회 8 2023/03/23 3,366
1439777 초 5 가 성인 토플 하면 도움이 많이 되나요? 8 토플 2023/03/23 1,021
1439776 오늘 김어준뉴스 보는데 열불나네요. 8 ㅇㅇ 2023/03/23 3,350
1439775 이 기능은 Lv.3 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3 2023/03/23 488
1439774 핑계고 보는데 이동욱 4 2023/03/23 2,622
1439773 여직원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 84 관리자 2023/03/23 5,991
1439772 강남 피부과 검버섯제거 왜이리 비싼가요? 15 검버섯 2023/03/23 4,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