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사...

...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23-03-11 12:21:38
안녕하세요 
매 번 눈팅만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너무 속상한 마음에 익명의 게시판에 하소연 좀 할꼐요...

저는 이혼을 하고 친정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매달 생활비로 70만원정도 드리고 있고 
시장을 보거나 하는 것은 제가 따로 지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요즘 수입이 많이 좋아져셔 지출을 하고 집에 필요한 가전이나 가구들도 제가 지출합니다
그만큼 일을 많이 하고 제 개인적인 생활은 전혀 없을 정도로 
눈만 뜨면 일하고 
자기 전까지 일하고  단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을 합니다.

저에게는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동생은 저와 다르게 나태하고 한탕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현재 도박에 빠져있고 
도박을 하다 신불자까지 되어있는 상황인데
동생이 몇 년 전 자살 시도까지 했었는데 
 그 떄 부모님은 저 아이가 희망이 없어 그럴 수 있다 
그러면서 가게를 차려주었습니다 

돈이 있는 집은 아니고 
부모님이 대출을 일으켜 동생에게 가게를 차려주었는데 
나태한 아이가 일을  열심히 하지도 않고 계속 마이너스 나는 금액을 부모님꼐서 보태주고 계신거 같습니다

나중에 정 정신 못차리면 정신병원에 보낼거라는 말은 하시지만 

같은 자식인데 저는 물려받은거 하나도 없고 
너무 속상합니다

얼마전에 부모님 칠순이 있었는데 
결국 제 차지가 되었습니다

저보고 연금이랑 집 모기지론 나오면 그걸로 먹고 살면 된다 
그리고 니가 여유 있으면 보태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왜이렇게 억울한지 모르겠습니다...
IP : 221.153.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11 12:26 PM (220.117.xxx.26)

    아이 몇살이죠 독립하고 입주시터나
    학원 돌려요
    아들만 안쓰러워 하는 집구석

  • 2. ..
    '23.3.11 12:29 P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

    애 데리고 독립하고 그들끼리 측은하게 여기며 살라하세요

  • 3.
    '23.3.11 12:35 PM (58.231.xxx.14)

    어느 순간 내 마음에서도 툭 자연스럽게 마음을 끊을 날이 와요
    그냥 부모라서 내가 사랑하니 그리고 조금 도움받으니 내가 끈을 못 놓을 뿐이예요.
    친한 친구끼리 다른 친구만 신경쓰고 나는 주기만 하고 받지는 못한다면 어쩌시겠어요?

  • 4. ker
    '23.3.11 1:50 PM (222.101.xxx.97)

    빨리 나오세요
    그러다 애 키워줬으니 책임져라
    안주면 돈줄 막히니 어렵다
    뻔한 스토리에요
    동생이랑 알아서 살게 두세요
    눈앞에서 안보면 편해요
    멀리 이사하세요

  • 5. ㅠㅠ
    '23.3.11 2:13 PM (211.234.xxx.220)

    얼른 그 집에서 나오세요.
    남의 말이라 쉽게 하는게 아니에요.
    그런 조부모와 외삼촌은 아이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좋은 유료 케어 발품 팔아 알아보세요.

  • 6. 세상에
    '23.3.11 3:20 PM (180.69.xxx.55)

    얼른 아이데리고 나오세요. 좋으신 이모님들 정말 많습니다.
    저희이모님도 4년째 오시는데 정말 하늘이 내린 이모님이라고 할 정도로 좋으세요. 남보다 못한 핏줄인데ㅜㅜ 굳이 친정에서 계속 사실 이유가 있을까요? 세상 모든 인연이 가까울 때가 있고 멀어질 때가 있는거죠.

    그리고 요즘에 칠순 의미있나요? 저희는 양가부모님 모두 칠순때 식사한끼만 했어요.

  • 7. ..
    '23.3.11 3:54 PM (221.153.xxx.105) - 삭제된댓글

    마지막에 니가 여유되면 보태라는 말은 그냥 지나가면서 한 말 같긴 한데..
    제가 힘든 이유는
    왜 같은 자식인데 아무리 봐도 정신을 못차린 아이한테 밑빠진 독에 물을 붓고
    칠순은 뭐 잔치까지는 아니고 친척들 모여 제가 대접한건데 100만원정도 사용했습니다
    어차피 동생은 안할거란 생각에 나혼자 다 했고 ..

    다른 분들 보시기엔 어떤 부분에서 나와서 애랑 살라고 하는 지 궁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334 다이* 흙 괜찮을까요?(분갈이) 6 궁금 2023/04/07 2,025
1444333 윤 대통령, 교통정체 우려 불꽃축제 관람 포기했다 29 .. 2023/04/07 3,807
1444332 남편의 생색내기 참아줘야하나요(19금) 38 ... 2023/04/07 20,569
1444331 김밥에 꼭 들어가야 맛있는 재료는 뭘까요 39 ㅇㅇ 2023/04/07 5,246
1444330 미국에서 사용하는 캐시백이 뭔지 아세요 6 dddddd.. 2023/04/07 1,155
1444329 초3 아이 핸드폰 사주는 문제 8 나무 2023/04/07 1,317
1444328 고용노동부왈 한국 남성육아 참여비율 낮지 않다 5 유리지 2023/04/07 753
1444327 원글펑 42 ... 2023/04/07 4,918
1444326 윤석열 19프로 5 ㄱㄴ 2023/04/07 2,507
1444325 냉동도시락 추천해주세요. 1 냉동 2023/04/07 441
1444324 배부르게 먹고 자면 살찌나요? 6 ... 2023/04/07 2,580
1444323 아빠가 변비약 드시고 주무셨었는데... 11 걱정 2023/04/07 5,591
1444322 tv 인터넷 두개 결합 요금 얼마 정도 하나요? 1 ㅇㅇ 2023/04/07 577
1444321 닦아내는 토너로 뭐 쓰세요? 20 닦토로 뭐쓰.. 2023/04/07 3,162
1444320 성유리 남편보니… 42 ㅇㅇ 2023/04/07 29,310
1444319 주방에서 불이 났어요 10 @@ 2023/04/07 4,659
1444318 '성유리 남편' 안성현 구속되나 "빗썸 상장시켜줄게&q.. ㅉㅉ 2023/04/07 3,170
1444317 참기름용기, 식용유용기 어떻게 버리세요? 3 ... 2023/04/07 1,948
1444316 붐 너무 웃기지 않나요? 20 .. 2023/04/07 4,900
1444315 선글라스로 기미 막을 수 있을까요? 18 내얼굴 2023/04/07 4,659
1444314 기초연금받다가 재산에 변동이 생겼을때요 3 궁금하다 2023/04/07 2,059
1444313 딸이 서울서 오랜만에 와요 엄마 음식 그리고 고양이 이야기 7 두근두근 2023/04/07 2,166
1444312 인생립밤자랑 17 두두두 2023/04/07 3,861
1444311 제주 휴애리 한화리조트 맛집! 1 또 알려주세.. 2023/04/07 1,248
1444310 성금요일 금식 어떻게 하나요? 2 오눌 2023/04/07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