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인가 정명석 잡으러 다니시던 분의 아버지를 쇠파이프로 때려서 얼굴 한 쪽이 함몰된거 보고 완전 충격이었어요.
그 아버지란 분은 아들이 안당하고 내가 당한게 천만다행이라 하고 있고 ㅠㅠ
김도형과 함께 다녔던 카메라 기자 집에도 여러 명이 몰려와서 쇠파이프로 머리 가격하고... 와... 이게 뭔가요?
메이플인가 기자회견 했던 그 여자가 무섭다면서 가족들 걱정을 한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발가벗은 채로 정명석 사진 액자 핥던 그 범죄자 집단의 포주 역할 하던 여자가
판교 한복판 멀쩡해 보이는 교회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도 끔찍하고, 소름 끼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