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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에서 큰개 안키웠음 좋겠어요

... 조회수 : 3,530
작성일 : 2023-03-10 15:41:53
저는 동물 한번도 안키웠는데
집앞에 산책로가 있어 개들 산책하는거 많이 보는데
대형견들 입마개하고 산책하는거 보니 불쌍하더라고요
시골개는 하루 종일 묶여있고
도시개는 입마개하고 산책다니고
외국 대형견들 보면 정말 행복해 보이던데
우리나란 아닌것 같아요. 애들 불쌍해요
IP : 39.7.xxx.22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0 3:4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막상 개들은 입마개하고 산책해도 행복해해요. 불쌍하게 볼 필요 없어요.

  • 2. ...
    '23.3.10 3:43 PM (220.116.xxx.18)

    큰 개는 커녕 우리나라 도시 환경이 개키우는데는 최악이죠

  • 3. ...
    '23.3.10 3:44 PM (220.116.xxx.18)

    산책하면 행복해한다고요?
    그나마 그거밖에 허락되는게 없으니 인간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우기는? 거지 개 입장에서 겨우 산책한다고 행복할리가...

  • 4. ㅇㅇ
    '23.3.10 3:45 PM (223.39.xxx.66) - 삭제된댓글

    견주가 질질 끌려다니는게 무섭 ㅜㅜ

  • 5. ....
    '23.3.10 3:5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은 뭔 말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아예 개는 키우면 안되겠네요? 산책을 그거 밖에 허락안되는 행위라니. 뭔소리야 진짜. 그러면 개들 밖에 풀어키우나요?

  • 6. ..
    '23.3.10 3:52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입마개 안 하고
    컨트롤 못하고 끌려다니는
    견주도 많이 봤어요.
    개가 크고 힘이 세니까
    목줄해도 의미 없더군요.
    거칠게 짖어대며 마구 뛰어가는
    개는 공포를 주죠.

  • 7. 0 0
    '23.3.10 3:52 PM (119.194.xxx.243)

    그나마 산책하는 개들은 낫죠.
    시골에 줄 묶여 살다가 사라지는 개들 너무 많잖아요.

  • 8. 그 입마개
    '23.3.10 3:52 PM (63.249.xxx.91)

    종류가 있는데 물도 마시고 사료도 먹을 수 있어요
    더 대형견들이 집중하고 산책도 할 수 있고 또 행인들이나 다른 분들 보기에도 입마기가 있으니 왠지
    안전하게 보이고.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 9. ....
    '23.3.10 3:5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개 키우는 사람이면 산책이 인간이 개가 행복할 거라고 '우기는' 행위라고 말 못하겠죠. 개들 산책 가고 싶어서 흥분하는 거 본 적 없을테니요.

  • 10. ㅇㅇ
    '23.3.10 3:53 PM (39.7.xxx.239)

    개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한정된 뛰어놀기이지만 주인 사랑 받는 걸
    더 행복으로 아는 듯

  • 11. ....
    '23.3.10 3:5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개 키우는 사람이면 산책이 인간이 개가 행복할 거라고 '우기는' 행위라고 말 못하겠죠. 개들 산책 가고 싶어서 흥분하는 거 본 적 없으니 저런 얘기 하는 거겠죠.

  • 12. 맞아요.
    '23.3.10 3:56 PM (39.7.xxx.230)

    그깟 산책으로 행복하겠어요?
    해외여행도 다니고
    호캉스도 가고
    명품도 플렉스 해줘야 개팔자가 상팔자죠~
    그죠~~220.116씨?

  • 13. ㅇㅇ
    '23.3.10 3:56 PM (58.234.xxx.21)

    저는 개 안키우지만
    하루 한두번 산책하고 인간과 교감하며 사는게 행복한거 맞을거 같은데요
    개만큼 인간 친화적인 동물 있나요
    진짜 주인 바라기에 엄청 따르고
    들개가 아닌 이상 행복한 삶이지 뭘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인가요
    입마개 하는 정도야
    학대도 아니고

  • 14. 그냥
    '23.3.10 3:58 PM (203.142.xxx.241)

    동물 별로 안좋아하는 분같은데, 괜히 강아지 생각하는척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그러면 모든 동물을 야생으로 다 놓아줄까요? 아니면 싹 몰살 시켜서 없앨까요? 몇키로 이상 강아지는 읍면동 지역만 키우라고 법을 고칠까요? 그 강아지는 주인과 함께하는것만도 행복할거고, 주인이 입마개를 하고서라도 같이 산책을 다니는 그 시간이 즐거울껍니다.

  • 15. ㅎㅎ
    '23.3.10 4:03 PM (58.148.xxx.110)

    그러게 원글님은 개를 안좋아하는 걸로,,
    개들이 얼마나 인간친화적이고 주인바라기인데요

  • 16. 서울에있는
    '23.3.10 4:09 PM (188.149.xxx.254)

    산속에 절에서요. 가끔 산 개들이 신도 신발을 물고 간대요.
    주인냄새 삼으려고요.
    주인이 있어야 안심한다네요.
    신발 잃어버린 주인공이 언니..ㅋㅋㅋㅋㅋ 개가 신발 물어갔다고해서 농담하는줄 알았음요.

    요즘 개가 너무 많아요. 고양이도 너무 많아요.
    함부로 고즈넉한 산길 다니지 마세요. 개에 물리면 약도 없대요. 무조건 물리지 말아야 한대요.
    익명을 요구한 종합병원 읍읍읍교수가 말해줬음. 병원에 약이 없대요. 허.

  • 17. 허..
    '23.3.10 4:09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뉴욕가면 놀라자빠지시겠네요
    뉴욕은 대부분이 송아지만한 개를 끌고 다니더라고요.
    우리나라처럼 주먹만한 개 거의 못봤어요
    뉴욕 시내야말로 대체로 주상복합이라 집도 답답할텐데 저렇게 큰개를 어케 키우나 싶긴 하더라고요

  • 18. ..
    '23.3.10 4:09 PM (223.38.xxx.141)

    저 같이 대형견에게 얼굴을 반이상 물어뜯겨서 죽다살아났으면
    저 위댓글같이들 안쓸겁니다
    아니면 내 자식이 대형견에게 물렸거나한다든가요

    자기가 겪어보지못하고
    동물을 먼저 사랑하는 우를 범하지마시길....ㅜ

    대형견에게 물어뜯겨도 사람보다 개가 우선일까요????

  • 19. ..
    '23.3.10 4:11 PM (223.38.xxx.141)

    하긴
    제 경험을 썼더니
    예쁜 요크셔 두마리를 키운다는 개엄마가 도대체 무슨짓을 했길래
    개한테 얼굴을 들이밀었느냐
    그 개는 얼마나 놀랐겠느냐 라고 썼더군요ㅠ

  • 20. ....
    '23.3.10 4:12 PM (172.226.xxx.46)

    단지 안에 외국인 부부가 큰 개를 키우는데 입마개도 안하고,공용공간 잔디밭에(좀 외진곳) 볼일을 보게 하더라구요..
    양이 어마어마한데..큰 건 비닐에 싸가는데 작은건ㅠㅠ
    그 잔디밭에 꼬맹이들 엄청 노는곳인데..아파트 관리실에 이야기 했는데 그 외국인 부부 한두번 항의 받은게 아니더라구요..근데도 계속 해요..
    같은동 사는 지인은 엘베도 무서워서 같이 못타더라구요
    몇 번 이야기 들으니 입마개는 했고..대소변은 집앞 공원으로 바꿨더라구요..거기도 운동기구 잔뜩 있고 어린이집 아이들 놀러 나오는 곳안데ㅠㅠ
    지들은 개를 사랑해서 한국까지 데려와서 키운다하지만 공중도덕은 지켜야죠...너무 싫었어요
    미국인 부부...

  • 21. ....
    '23.3.10 4: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 윗댓들이 개가 우선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아무도 없는데요?

    입마개 한 대형견 불쌍하다는 원글에 입마개 나쁜 거 아니라는 댓들인데 누가 사람보다 개를 우선했나요?

  • 22. 대형견은
    '23.3.10 4:13 PM (125.142.xxx.27) - 삭제된댓글

    도심 공원에서 마주치는거 자체도 싫어요. 외국인들은 덩치라도 크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오종종해서 대형견이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22222. 돈없어 죽겠다면서 너도나도 애완동물 키우는거보면 참 신기해요. 그러니 유기견 유기묘들이 많은거겠지만.
    물론 물질이든 시간이든 여유가 되서 잘키우는분들도 있겠죠.
    개에 물리면 약도 없다는거 모르는 사람들 많은것도 신기해요22222

  • 23.
    '23.3.10 4:13 PM (118.235.xxx.118)

    함부로 고즈넉한 산길 다니지 마세요. 개에 물리면 약도 없대요. 무조건 물리지 말아야 한대요.
    익명을 요구한 종합병원 읍읍읍교수가 말해줬음. 병원에 약이 없대요. 허.

    ㅡㅡㅡㅡㅡㅡ

    약이없대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를 믿고 전하는
    어르신이 여기도 있네ㅋㅋ

  • 24. ㅇㅇㅇ
    '23.3.10 4:14 PM (59.6.xxx.68)

    개는 합리화를 못하죠
    인간들만이 할 수 있는…
    애완용으로 나온 개들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야생에서 뛰놀아야 할 개들을 좁디 좁은 아파트에서 키우는거 보면 저도 원글님같은 생각 해요
    개키우는 사람들이야 자기 딴에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그건 애완용으로 데려와 키우는 다른 이들과 비교할 때 그럭저럭 잘한다는 자기 위안일뿐 진짜 개들이 행복할까요
    내 맘대로 골라서 내가 데려와 내가 해줄 수 있는거 해주고 싶은거 해주는거지 말하고 표현하는 사람처럼 개들이 원하는거 알아서 해주는게 가능할런지..
    무슨 소명을 갖고 동물보호차원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 25. ..
    '23.3.10 4:16 PM (223.38.xxx.141)

    대형견한테 물려서 사망한 사고들은
    인간이 개보다 못해서 일까요?
    저도 얼굴이 두피까지 다 벗겨져서 끌려다녔었다고 들었습니다

    그이후 얼굴만 세번 성형했어요 지금도 상처가 길게 남아있구요

  • 26. 대형견은
    '23.3.10 4:16 PM (125.142.xxx.27)

    도심 공원에서 마주치는거 자체도 싫어요. 외국인들은 덩치라도 크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오종종해서 대형견이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22222. 돈없어 죽겠다면서 너도나도 애완동물 키우는거보면 참 신기해요. 그러니 유기견 유기묘들이 많은거겠지만.
    물론 물질이든 시간이든 여유가 되서 잘키우는분들도 있겠죠.
    개에 잘못 물리면 제대로 약도 못쓰고 죽는 사람들 많아요22222

  • 27. 좁은 아파트가
    '23.3.10 4:17 PM (118.235.xxx.164)

    척박한 시골 마당에서
    더위 추위 견디며
    목숨만 붙어사는거 보다
    백배천배 행복하니
    걱정마쇼.


    야생에서 뛰어 놀아야 행복하다고?

    그럼 들개들 잡지말고
    그냥 둬요.
    세상 행복한게 사는 거니까.

  • 28. ..
    '23.3.10 4:21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사람이 대형견에 물려서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는것에는......
    답이 없으시군요

    개의 행복만 중요하네요ㅜ

  • 29. 허세로
    '23.3.10 4:22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중형견 세 마리 끌고 특이한 패션으로 다니는 60대 아저씨 하나 있음.
    사람들 시선을 즐기는 게 보이는데
    실상 사람들은 멋있어서 쳐다보는 게 아니라
    개 세 마리가 동시에 내달릴 때
    저 아저씨가 못 버틸 거 같으니 불안해서 경계해 쳐다보는 것.
    벤치에서 느슨하게 목줄 잡고 있을 땐 특히 사람들이 째려봄.
    애견인 지인도 그 아저씨 볼 때마다 짜증냄.
    개를 악세사리 삼는 인간이라고.

  • 30. 무슨 답?
    '23.3.10 4:33 PM (112.165.xxx.129)

    무슨답을 원하는지?

  • 31. ...
    '23.3.10 4:34 PM (220.116.xxx.18)

    아파트나 마당없는 다세대 집에서 갇혀 살다가 겨우 산책하는게 개들이 행복할거라구요?
    추운 밖에서 살지 않으니 더 낫다고요?

    대형개들이 도대체 원래 어디서 살던 애들인데요
    타고난 본성과 본능 억제 당하고 실내에서 도시에서 살면서 목줄에 입마개까지 하고 겨우 산책이나 하는 걸 행복이라 우기는 인간의 이기심 참 잘 봤습니다

    천지 사방 쏘다니던 사냥개, 양몰이 개였던 천성을 억누르고 집에서 키우는 개들이 진정 주인이 이뻐하는 거 하나로 행복할거라니 참...

  • 32. ㅅㅅ
    '23.3.10 4:36 PM (211.234.xxx.198)

    개가 야생에서 뛰어놀아야 한다는 분들
    개들은 야생에서 뭘 먹어야 할까요?
    사냥하나요?
    풀 뜯어 먹나요?

  • 33. 어쩌라고
    '23.3.10 4:37 PM (118.235.xxx.14)

    산에서 뛰게 하면
    산에 큰개데리고 왔다고 ㅈㄹ할거면서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 34. ..
    '23.3.10 4:38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사람이 사망한 사고에도
    무슨 답을 원하는건지?라고들 쓰시겠습니다

    아니면 예전 요크셔 개맘처럼 무슨짓을 했길래 대형견에게 얼굴을 들이밀어 개를 놀라게 하느냐 라는 답 이거나요

  • 35. ㅁㅁ
    '23.3.10 4:42 PM (58.234.xxx.21)

    원글은 입마개한 개에 대한 이야기인데
    개에 물린 사고 얘기를 왜 하시는지
    그 개들은 입마개를 안했잖아요

  • 36. ...
    '23.3.10 4:42 PM (220.116.xxx.18)

    인간의 취향으로 되도 않는 환경에서 키우면서 그게 개의 행복이라 우기는 위선이나 떨지 말라는 겁니다

    그게 키우는 인간의 욕심이지 그게 개의 행복이라고요?
    우길 걸 우기세요
    원래 실내에서 키우도록 진화한 개도 아니고 본능이 밖에서 살도록 진화한 견종을 도시에서 키운다는 자체가 학대인 건 인정 못하는 거 아닙니까?
    개의 행복 좋아하시네

  • 37. 외국대형견
    '23.3.10 4:46 PM (219.248.xxx.53)

    유럽 어느 나라를 가도 개천국이네, 도시에서 왠 큰 개를 이렇게 많이 키우나. 입마개하면 캐리어 안들어가도 대중교통 탈 수 있고, 차비가 아예 따로 책정돼 있기도 하고, 개랑 가는 카페, 레스토랑 많아서 놀라고 오는데, 어디 가서 뭘 보고 왔나 의문이네요.

  • 38. 답정너
    '23.3.10 4:49 PM (112.165.xxx.129)

    답을 정해놓고 답을 달래.ㅉㅉㅉ

  • 39. ㅋㅋㅋㅋ
    '23.3.10 4:5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학대 위선 어쩌구 ㅋㅋㅋㅋ

    님은 누가봐도 개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개의 입장 어쩌구하면서 쉰소리나 하지 마세요.

    개들은 주인과 함께 살아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님은 송아지도 공격하는 들개들 보면서 그래~ 저게 본능대로 사는 개지~ 저게 행복한 개지~ 하며 만족해하면 됩니다.

  • 40. ㅋㅋㅋㅋ
    '23.3.10 5:1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학대 위선 어쩌구 ㅋㅋㅋㅋ

    님은 누가봐도 개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개의 입장 어쩌구하면서 쉰소리나 하지 마세요.

    개들은 주인과 함께 살아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님은 송아지도 공격하는 들개들 보면서 그래~ 저게 본능대로 사는 개지~ 저게 행복한 개지~ 하며 만족해하면 되겠네요.

  • 41. ㅋㅋㅋㅋ
    '23.3.10 5:1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학대 위선 어쩌구 ㅋㅋㅋㅋ

    님은 누가봐도 개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개의 입장 어쩌구하면서 흰소리나 하지 마세요.

    개들은 주인과 함께 살아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님은 송아지도 공격하는 들개들 보면서 그래~ 저게 본능대로 사는 개지~ 저게 행복한 개지~ 하며 만족해하면 되겠네요.

  • 42. 뭐래이미친것은
    '23.3.10 5:47 PM (188.149.xxx.254)


    '23.3.10 4:13 PM (118.235.xxx.118)
    함부로 고즈넉한 산길 다니지 마세요. 개에 물리면 약도 없대요. 무조건 물리지 말아야 한대요.
    익명을 요구한 종합병원 읍읍읍교수가 말해줬음. 병원에 약이 없대요. 허.

    ㅡㅡㅡㅡㅡㅡ

    약이없대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를 믿고 전하는
    어르신이 여기도 있네ㅋㅋ

    그럼 약 있는거 말 좀 해보쇼.
    국내 대형병원 읍읍에 교수 말이 뭐 그럼 허튼줄 아나본데.

    님이 약 좀 말해보쇼.
    알지도못하면서 누굴 노인네 취급인지.
    그럼 님은 왜 노인네 82에는 왜 있는거요?
    노인네들 뭐하나 궁금해서 있는 주제에.
    알지도못하면서 비아냥대기는.

  • 43. 목줄
    '23.3.10 6:0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안하고 개와 나란히 걷는 견주 있어요

    지금도 오금이 저리는데

    저와 200m터는 떨어져 있었거든요
    어어? 하는 사이에 껑충 껑충 몇 걸음에 제 앞까지 와서 우리 강아지 대가리 를 한 입에 덥석 물었어요 흐~~~익!

    오매 말도 마요 눈앞이 깜깜 해지면서 아..흑흑
    우리 강아지 물고 아르르륵 당하는줄
    끔찍한 상상에 몸이 굳고 흐엉엉엉 ㅅㅂ

    눈을 살며시 뜨니깐 머리통 을 그냥 앙 만 해 놓고 주인에게 껑충 껑~충 뛰어 갔어요

    나랑 내 강아지는 무사했는 데 그 대형견 견주가 멀리서도 웃고 있더라구요

    순간 분노가 치솟아서 목줄 하라고 고래 고래 소리 질렀담니다

    몇년 지나 되새겨 보면 그 대형견이 순딩순딩 한 댕댕이 였었나 봐요 그래도 그 순간에 는 끔찍했어요

  • 44. 샤랄
    '23.3.10 6:43 PM (1.241.xxx.154) - 삭제된댓글

    산책하면 행복해한다고요?
    그나마 그거밖에 허락되는게 없으니 인간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우기는? 거지 개 입장에서 겨우 산책한다고 행복할리가...

    ㅇㅇ
    '23.3.10 3:45 PM (223.39.xxx.66)
    견주가 질질 끌려다니는게 무섭 ㅜㅜ222222

  • 45. 사람들
    '23.3.10 6:45 PM (116.34.xxx.234)

    편견이 무섭죠.
    대형견이 더더 많아지길.

  • 46. ..
    '23.3.10 8:52 PM (223.38.xxx.166)

    사람이 대형견에 물려서 온얼굴이 다 찢겨서 죽을지경이라고 썼는데도 단 한사람도 안타깝다거나 지금은 괜찮으시냐고 묻는 개엄마가 없어요
    이게 개맘들의 현실인거죠

    아기들이 개에 물려죽어도
    대형견이 무섭다고해도
    무슨말을 써도
    어쩌라구요?? 라는 답이 달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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