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순진리회 경험썰

....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23-03-10 11:36:25
대학생때였으니까 거의 30년전 이야기네요.

너무너무 집요하게 따라붙어서
조상님이 따라다닌댔나 암튼
너무 귀찮게 해서
거기 센터에 따라간적 있어요.
뭔 제사를 지내라고 해서 제사를 지냈는데
조상님한테 돈을 바치래요.

조상이 자손을 사랑하는데
돈 받고 사랑하는 조상이면
가짜 조상이 분명하고
진짜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조상이면
돈 액수가 아니라 내 마음의 진정성을 보고
사랑하실거라고
제사비 천원 내고 온적 있어요.
그 뒤로 귀찮게 안 하더군요.

요즘은
하두 흉악한 일이 많아서
센터 따라가는 일은 안 했을거지만
그때는 저렇게 겁도 없이 센터까지
따라갔었네요.
IP : 118.235.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10 11:41 AM (59.8.xxx.169)

    저도 밑에 적었는데..근데 그 말 다 기억하시네요..전 상황만 기억하는데..머리좋으세요
    전 몇만원 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흑 돈도 없는 자취생이 ㅠ 저도 왜 그렇게 거기까지 따라갔는지 지금도 이해불가

  • 2. ...
    '23.3.10 11:41 AM (61.75.xxx.168) - 삭제된댓글

    사이비,다단계 특징이 집요 하다는 점 ...? 신입 대학생들 조심 시켜야 합니다...?
    어느 외국 학자가 한국은 사이비 종교 쟁이들 땜에 망할꺼라 했드만...?
    현실로 점점 다가오는 느낌...?..ㅠㅠ

  • 3.
    '23.3.10 11:45 AM (116.125.xxx.12)

    30년전 저두 끌려가 제사지내야 한다고
    돈내라고
    그때 주머니에 20만원 있었는데
    20만원 내라고
    제가 저집은 어떻게 가요?
    택시비 주세요
    택시비 2만원 받고 집에와서
    18만원 뜯긴게 억울해서
    맥주마시고
    또 찾아오길래
    내돈 18만원 들고 오라고
    그뒤로는 안오더라구요

  • 4. ㅁㅁ
    '23.3.10 11:5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예전 거래처였는데 거긴 들어가면 개인재산을 다 바칩니다
    납입품싣고들어가도 정장이어야 정문통과이고

  • 5. 버섯돌이
    '23.3.10 12:52 PM (218.239.xxx.114)

    다단계 얘기하니 생각난건데 20년전쯤 일인데 친구남편이 다단계 끌려가서 감금3일째에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망쳤고 몇달 다리 깁스하고 다녔어요

  • 6. 저는
    '23.3.10 12:58 PM (222.109.xxx.116) - 삭제된댓글

    90년대 후반에 고3 담임이었는데
    우리반 여학생 하나가 학력고사 끝나고
    거기에 빠져서

    가정형편 어려운데 공부는 잘하는 아이라
    제가 계속 신경쓰고 챙겨주던 아이였거든요.

    그때 우리반에서 학력고사 성적이 제일 잘나와
    SKY는 무난히 갈 수 있었는데
    면담하는데 뜬금없이 대진대 대순종학과를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이 거기 종교 믿으시냐고 했더니
    학력고사 치르고 길가다가 포교당한거였어요.

    이미 눈빛도 무섭게 변하고 어떤 말로도
    설득이 안되고 부모님은 관심도 없고요.

    결국 원하는대로 원서썼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아무도 몰라요.
    잘살고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2178 엄마가 잘모르시구 isa신탁정기예금을 넣으셨다는데요 4 궁금하다 2023/03/30 2,974
1442177 태국 음식점 테이블에 있는 고추 든 간장 또는 액젓? 이름이 뭔.. 8 ... 2023/03/30 2,610
1442176 완전 진지하게 스무살만 되면 독립한다고 했던 아이들..정말 독립.. 19 ... 2023/03/30 4,862
1442175 벚꽃 춘천vs대청호 3 협죽도 2023/03/30 1,538
1442174 그래도 눈에 띄게 스타일리쉬하건 하이힐인거같아요 24 ..... 2023/03/30 5,554
1442173 조미료 연두요, 색깔 뭐 쓰세요? 5 .. 2023/03/30 2,833
1442172 친구들 모임 접을까요? 13 모임 2023/03/30 7,342
1442171 미니멀리스트 되려고 집정리 중인데요 5 .... 2023/03/30 5,758
1442170 근데 아파트도 다들 전세보증보험 드시나요? 3 세입자 2023/03/30 1,980
1442169 친구의 태도가 어떻게 보이시나요? 15 .., , .. 2023/03/30 4,813
1442168 실화탐사대 보시나요? 8 어질어질 2023/03/30 2,997
1442167 "정치적 논란에 엮이는 것 싫어" 블랙핑크 팬.. 4 ㅇㅇ 2023/03/30 3,371
1442166 한복 입을때 속옷 뭐 입어야 할까요? 9 원더랜드 2023/03/30 2,903
1442165 새 냉장고가 내일 들어오는데 정리금방 끝날까요? 3 냉장고 2023/03/30 1,494
1442164 자식의 중고거래 2 ::: 2023/03/30 2,117
1442163 초등 교감이면 능력이 아주 좋다고 봐야 하는거죠? 7 ㅇㅎ 2023/03/30 3,164
1442162 회사에 동향(같은 고향)인 또래 직원있으면 20 .. 2023/03/30 2,289
1442161 열무김치 담그는중인데 집에 꽃소금밖에 없어요 2 뱃살 2023/03/30 1,729
1442160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아빠 수사로 전환 8 2023/03/30 6,865
1442159 인스타 안하고 조용히 있었어도 노소영이 이만큼 홧병나진 않았을텐.. 8 .. 2023/03/30 4,832
1442158 쭈꾸미가 왔는데요 생물인데 보관 어떻게 해야되나요? 5 쭈꾸미 2023/03/30 1,413
1442157 50이예요 뺄까요? 2 미레나 2023/03/30 2,928
1442156 편의점에 간 한동훈 ㅋㅋㅋ 22 ddd 2023/03/30 6,770
1442155 머리 뿌리볼륨 넘 띄우면 나이들어 보이지 않나요?? 6 .... 2023/03/30 3,485
1442154 국민의힘 “독도 日 고유영토 기술…문재인탓 14 ... 2023/03/30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