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해가 안가서요.
jms 설립할 때 브레인 역할을 했던 5인방이 있다던데 그 사람들이 정명석을
허수아비로 내세운 줄 알았거든요. 실제로도 교주라고 하기엔 너무 허술해보여서요.
그런데 저렇게 교주가 몇십년 동안 성범죄를 저질러와서 종교 이미지에도 안 좋은데 그 범죄로
인해 이득보는 사람은 오직 교주 1명이잖아요?
그런데 왜 주변에 있는 엘리트들이 어떻게든 교주를 말리지 않았을까요?
허수아비니까 저 정도는 눈감아주자 하기에는 너무 큰 범죄를 장기간 오래 저지르는 것 아닌가요?
알고 보니 정명석이 엄청 카리스마 있는 사이비 교주였나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