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M 에서 뭔 개미 소액주주 집을 다 찾아오네요?
Sm 대외협력 책임이라는 사람 명함이 문에 붙어있네요
누구누구 주주님 꼭 좀 연락 주세요
라고
ㅎㅎㅎㅎ
1. ㅡㅡ
'23.3.9 11:33 PM (221.140.xxx.139)으잉??
소액이 아니신 거 아니에요?2. 소액
'23.3.9 11:38 PM (211.38.xxx.132)주주 맞습니다
저만 이런가요@.@3. 스엠이
'23.3.9 11:39 PM (218.147.xxx.8)급했네요 급했어
4. ㅡㅡ
'23.3.9 11:41 PM (221.140.xxx.139)(혹시 원글님 소액이 막 1만주...?)
진짜 소액이라서 그런가 처음들어요.
서울이 아니라서 그런가
스엠 급했죠.
카카오한테 넘기면서 지들 자리보전하려했는데
이수만이 어차피 못 먹어도 늬들 안준다 엿먹임,,,5. ㅎㅎ
'23.3.9 11:41 PM (211.38.xxx.132)하이브가 사갈까바 주식 팔지 말라규 이러는지 ㅎㅎㅎㅎ
직원들 고생하네여6. 아니요
'23.3.9 11:43 PM (1.234.xxx.33)저희도 정말 소액으로 알고있어요.
저희는 증권사에 맡겼는데 그곳에서 산거같은데 배당이나 그런거 집으로 우편도 오거든요.
맡긴금액이 1억짜리에 20종목 넘게 사니 아마도 천만원도 안될듯한데 저희도 명함이.도저히.이해가 안되었어요.7. ㅎㅎ
'23.3.9 11:44 PM (211.38.xxx.132)만 ?? ㅎㅎㅎ 몇백주 입니다
5만원 언더에 들어가서 재미 좀 보고 있네요8. 와
'23.3.9 11:45 PM (211.38.xxx.132)무슨 방판 사원 들 굴리듯 개미들 다 찾아다니네여
9. .....
'23.3.9 11:49 PM (211.36.xxx.231)신기하네요 드라마에서 보던일
10. 이미
'23.3.9 11:52 PM (125.129.xxx.163)끝난 거 아닌가요?
카카오로 넘기려 했던 건 불법으로 탕탕탕
카카오 닭 쫓던 개라던데요.
저는 이수만 진짜 싫어서 스엠 젊은 피를 응원했지만 알고보니 그 노선도 정당하지 않더군요ㅠㅜ
방시혁이 cnn과 인터뷰 한 거 보고나니 고개가 끄덕여지며...
k pop의 세계화를 위해선 하이브 손을 들어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현재 스엠에 남은 사람들은 똥줄 타는 게 맞죠 반란을 일으켰다가 쫓겨날 형숙이니....11. 이미
'23.3.9 11:53 PM (125.129.xxx.163)형숙>>>형국
12. 그냥 저는
'23.3.9 11:56 PM (211.38.xxx.132)많이 부르는 쪽으로다가 ;;;;
13. ..
'23.3.10 12:00 AM (1.233.xxx.223)아트스트 위하는 거면 하이브가 더 나아 보여요.
창작의 자율성을 많이 주더라구요14. ..
'23.3.10 12:04 AM (211.216.xxx.221)손 안대고 조용히 헐값에 먹으려던 카카오가 이제 체면이고 명분이고 다 내던지고 발벗고 나선 모양이네요 어디가 이길지.. 결국 쩐의 전쟁이라던데.. 저는 only 한주 가지고 있어요ㅋ
15. …
'23.3.10 12:07 AM (125.191.xxx.200)더 큰돈을 걸려도 그럴까요? 카카오는 진짜 더 큰 기업 아닌가요?
… 캐이팝좀 잘 되는 곳으로 갓음싶네요16. ...
'23.3.10 12:40 AM (98.31.xxx.183)이런 경우 선물도 주던데 ㅎㅎ
원글님 20마넌까지 홀딩요17. ㅇㅇ
'23.3.10 1:11 AM (96.55.xxx.141)카카오 중국자본 텐센트거가 되서요ㅋ
18. 오늘
'23.3.10 2:11 AM (123.199.xxx.114)좀 판사람들은 뭘까요
조금 떨어져서 더 떨어질까봐 판사람일까요19. ㅇㅇ
'23.3.10 6:30 AM (118.235.xxx.3) - 삭제된댓글저도 예전 직장에서 비슷한 건으로 소액주주들 집 가가호호 방문해서 설득했었어요.
전 사원 다 나갔어요. 팀장부터 말단 사원까지...
회사에서 시켜 억지로 했지만 진짜 못할짓.
대기업이었음20. 흠
'23.3.10 10:46 AM (121.136.xxx.252)3월 말 주주총회 주주 의결권을 sm에 위임해달라고......이렇게 소액주주들 가가호호 방문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