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를 고점에서 파신 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23-03-09 22:59:53
집은 한 번 사면 사고 팔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라 집값이 떨어질거라고 해도 쉽게들 팔 생각을 못하는데 이번 고점에서 이제 집값은 떨어질거라는 확신을 가지시고 파신 분이 있는지 궁금해요.

제 주위에는 고점전에 막 오르기 시작할 때 이제는 안오를거라며  집 팔고 후회하는 사람을 봐서인지 집이란건 함부로 팔면 안된다는 생각이 박혀서 팔기가 겁나더라고요.

또 다른 친구는 수년간 집 폭락하면 살거라고 안사고 버티다가 결국 요번 폭등장에서 아파트 사는거 포기하고 마포에 땅 사가지고 땅콩 건물을 지었는데 대출 많이 받아서 지금 너무 힘들어해요.
그냥 버텼으면 지금 떨어질 때 사면 됐을텐데 참 그 때마다 옳은 판단을 하는 게 쉽지 않은가봐요. ㅠㅠ


요번 고점에서 파신 분은 판단 잘하신거 같은데 팔고 그 돈을 어떻게 운용하느냐가 문제이긴 하고요.


결론은 집 샀다 팔았다 하면서 자산 불리시는 분들 보면 좀 부럽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것도 결국 판단력 결단력 대범함이 있어야 되는건데 제 지식과 그릇이 작은 걸 누굴 탓 하리요 ㅠ
IP : 14.39.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3.3.9 11:05 PM (124.146.xxx.114) - 삭제된댓글

    미신처럼 점 봐서 나온 딱 그 금액이 됐을 때 앞뒤 안 재고 팔아버렸어요.
    21년 9월이었는데 우리 단지 최고가였고, 지금 시세 대비 많게는 35% 높은 금액이에요.
    지금은 모두 예금에 들어있는데 어떻게 뭘 사야할 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 2. ㅇㅇ
    '23.3.9 11:08 PM (14.39.xxx.225)

    와우 저요님 대박
    지금같은 시기에 현금 들고 계시니 든든하시겠어요. 이자도 엄청 많이 나오고
    아파트 떨어지면 다시 사면 되지 않을까요?

  • 3. 저요
    '23.3.9 11:21 PM (124.146.xxx.114) - 삭제된댓글

    제가 항상 미리 팔아서 손해를 많이 봤었어요.
    이번엔 점을 믿고, 정해준 금액까지 기다린 거예요.
    물론 고점이 됐다고 계속 느끼고는 있었죠.
    점괘를 핑계삼아 과감하게 해본게 이번엔 통했어요.
    근데 집은 안 사려고요.
    한 채 더 있기도 하고, 다른 부동산도 좀 있어서 부동산 비율이 너무 높으면 부담스러워서요.

  • 4.
    '23.3.9 11:24 PM (116.33.xxx.19)


    점집 어딥니까!!! ㅋㅌㅋ

  • 5.
    '23.3.9 11:27 PM (118.235.xxx.120)

    아는 집도 최고점되기 바로 전에 팔았는데 지금은 언감생심인 가격이었어요..대박.. 지금 호가랑 차이면 저기 경기도 어드메가서 작은 아파트 하나는 사겠더구만요.

  • 6. ㅇㅇ
    '23.3.9 11:34 PM (39.7.xxx.41)

    근데 대부분 고점에 팔아서 또 샀을것같아요

  • 7. **
    '23.3.9 11:35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작년 고점에 대치동 미도 아파트 팔고 초등아이들 데리고 미국 유학 가는 가정 보았음..
    그땐 이해 안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버님이 해안이 있으셨는듯..
    아마.. 금융계통에 일하신다고 들었음..

    2~3년 어학연수 하고 온다고 학생이 얘기한것 보면
    다시 집 구매하실듯..

  • 8. 사랑
    '23.3.9 11:55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님. 56평형 작년6월 매도
    그 단지에서 유일무이 거래성사.

  • 9. 사랑
    '23.3.9 11:56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님. 56평형 작년6월 매도
    그 단지에서 유일무이 거래성사 전세사시며
    실버타운 알아보고 계심요

  • 10. 지방작은소도시
    '23.3.10 12:35 AM (116.33.xxx.75)

    지방이구요 작년여름에 최고점에서 2000빠진금액에 매매했어요
    잔금기간 길게 해서 올해초 신축전세왔구요
    중도금받은걸로 예금금리 높을때 예금했어요
    지방이라 전세금비율이 높긴해요

  • 11.
    '23.3.10 8:39 AM (211.36.xxx.47)

    저희요
    일시적 2주택이었고
    그때 시세보다는 좀 적게 받은 편이지만
    둘다 신축이라 새로 입주하는 곳이 너무 많이 올라서 기존주택 사는 사람한테 5천정도
    좋은 일 한다 생각하고 그냥 팔았는데
    지금은 그 판 가격보다 2억 가까이 빠졌다네요
    주위에서 다들 부러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286 방송시작] 전우원씨가 나오는 궁금한 이야기Y 지금 on air 4 ... 2023/04/07 2,143
1444285 저녁을 혼자먹을땐 좀 처량한데 먹기시작하면 그맘이 순삭 6 2023/04/07 1,902
1444284 웩슬러 1프로 내의 아이들 공부 잘하던가요? 9 웩슬러 2023/04/07 3,332
1444283 팬텀싱어 같이 봐요… 21 2023/04/07 2,277
1444282 그냥 안 아픈 주사나 빨리 나왔음 좋겠어요 1 건강 2023/04/07 1,765
1444281 이동식욕조 추천해주세요 3 2023/04/07 748
1444280 차이코프스키 사계 연주추천 부탁드려요 6 ㅇㅇ 2023/04/07 556
1444279 용산 멧돼지파 조폭 정모 사진 21 ㅇㅇ 2023/04/07 4,716
1444278 김치가 넘 맛있는데 1 ㅇㅇ 2023/04/07 2,455
1444277 으허헝... 너무 많이 먹었어요.... 4 ㅜㅜ 2023/04/07 1,579
1444276 현미씨는 그전날에는 몸이 괜찮았던걸까요.??? 16 .. 2023/04/07 9,405
1444275 서울대병원 로비에서 6 서울대병원 2023/04/07 3,285
1444274 2찍들 헷갈리면 생각해보세요 15 oo 2023/04/07 961
1444273 에어프라이어있으면 전자렌지 없애도 될까요? 14 미니멀 2023/04/07 2,899
1444272 오늘 9시 궁금한 이야기y 보려고요. 전우원씨 편 7 .. 2023/04/07 1,901
1444271 투썸 곰팡이케이크 후기 18 .. 2023/04/07 8,972
1444270 집에 오고 싶다는 지방대 기숙사 사는 딸 53 모모 2023/04/07 16,782
1444269 무덤에 돌묻은 사람 통화내역 까보면 10 .. 2023/04/07 2,472
1444268 "9천만 원 주겠다" 각서 쓰고 잠적. 권경애.. 4 ㅇㅇ 2023/04/07 3,155
1444267 권경애 3년간 9천만원 갚겠다의 실체.jpg 7 오후 2023/04/07 3,370
1444266 돈에 관하여 5 궁금이 2023/04/07 2,300
1444265 유명 유투버들 수입은 어느정돈가요 4 ㅇㅇ 2023/04/07 4,265
1444264 인서울 중하위 공대라 하면... 9 ... 2023/04/07 3,745
1444263 고혈압약 비대면 처방 가능한가요? ㅇㅇ 2023/04/07 434
1444262 중3여아 친구가 없어 힘들어해요 20 이럴땐 2023/04/07 5,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