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직원인데 새로 옮긴 샘들한테 떡들이 계속들어와 살찌겠어요
일주일가량 먹고 낮에도 먹고했더니
이킬로가 찐거있죠ㅜㅜ
보고도 안먹어야겠죠
1. ..
'23.3.9 6:32 PM (58.79.xxx.33)떡 돌리는 거 안없어졌나요? 시보떡만 없어진건가? 뉴스나오고 관행이라는 거 하지마란 소리 들었는데
2. ..
'23.3.9 6:35 PM (211.234.xxx.246)시보떡 없어졌는데 그래도 돌리더라구요. 저흰 교장샘이 바뀌셔서 계속 떡잔치네요.오늘도 한팩먹고 소화가 안되고있어요~~
3. ...
'23.3.9 6:41 PM (211.234.xxx.87)저흰 회사인데 더이상 떡 안하고 기프티콘 하는 분위기거든요. 학교는 아직 떡이군요 ㅋ
4. 지인
'23.3.9 6:41 PM (124.53.xxx.169)날마다 떡을 싸오는 동료가 타 부서로 이동 후 체중 증가가 멈추더래요.
5. ㅡㅡㅡㅡ
'23.3.9 6: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고맙게 받아서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한테 나눠 주세요.6. 코로나로
'23.3.9 6:58 PM (118.218.xxx.119)모임을 못하니 떡 돌리는것같아요
요즘은 쿠키도 예쁘게 포장해서 우리 무슨 무슨 선생님 잘 봐달라고
저도 떡 두개 얻은거 냉동시켰어요
지금은 많지만 나중에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7. 헐
'23.3.9 7:06 PM (211.206.xxx.180)아직도 있나요.
공립학교 4년주기로 도는데 그때마다 돌리는 건지...
뭐 신행이나 휴직 때문에 신세 진 거라 복귀하면서 돌리는 거면 몰라도.8. ㅋㅋ
'23.3.9 7:22 PM (59.20.xxx.183)고기는 살안쪄요
떡이 살쪄요,,,,9. 그게..
'23.3.9 7:53 PM (222.102.xxx.75)품앗이처럼
이전 학교에서
누구쌤 잘 부탁합니다~
이런 식이라
오히려 자기돈으로 사는
시보떡보다 없어지기가
어려울 듯10. 음
'23.3.9 8:15 PM (125.186.xxx.140)저도 맨날 빵, 떡 받아먹어요.
3시반쯤 출출할때 너무 좋아요
계속 오면 좋겠어요ㅋ11. ...
'23.3.9 10:00 PM (211.48.xxx.252) - 삭제된댓글몇년전부터 그거 하지말라고 업무포탈에 팝업창도 띄우고 공문도 보내고 하는데도 굳이굳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평교사는 거의 안하고 교장. 교감은 아직도 세력 과시하듯이 계속 하더라구요.
솔직히 그 떡 받아먹는다고 그사람이 그렇게 인덕이 높아서 이렇게 떡선물이 오는구나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쓸데없는 짓이고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교직사회는 고질적 문제중 하나가 뭐 하나바꾸기가 힘들고 나이든 교사들은 자꾸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는거에요.12. ....
'23.3.9 10:03 PM (211.48.xxx.252)몇년전부터 그거 하지말라고 업무포탈에 팝업창도 띄우고 공문도 보내고 하는데도 굳이굳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평교사는 거의 다 사라졌고, 정년 가까운 나이든 교사나 교장. 교감은 아직도 세력 과시하듯이 계속 하더라구요.
솔직히 그 떡 받아먹는다고 그사람이 그렇게 인덕이 높아서 이렇게 떡선물이 오는구나 감탄하는것도 아니고.
다 쓸데없는 짓이고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교직사회의 고질적 문제중 하나가 뭐 하나바꾸려고 해도 나이든 교사들은 자꾸 과거가 좋았다며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는거에요.13. 떡순이
'23.3.10 2:16 AM (116.32.xxx.22)날마다 떡을 싸오는 동료가 타 부서로 이동 후 체중 증가가 멈추더래요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