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려견 똥 안치우고 도망가려다 딱 걸린 아줌마

..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23-03-09 14:32:19
반려견 똥 안치우고 도망가려다 딱 걸린 아줌마와 오늘 큰소리 오갔습니다

베란다 너머 보이는 귀여운 흰뭉치 한마리

고녀석 참 귀엽다 보고 있는데 어라? 산책 리드줄 없이 자유롭게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네요

한참을 데리고 놀더니 똥을 누는 개..

그리고 주인이 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더니 엉덩이를 쓱 닦더니 똥 위에 휙 투척하고 그대로 개 데리고 가는걸

아줌마! 쓰레기는 버리고 가셔야죠

라고 창문 열고 말하니 대뜸 큰소리로 버릴거에요!!!!버린다고요!!!

내차에 봉투 가지러 간다고요!!!!

그 아줌마 처음부터 개똥 버릴 생각이었으면 휴지만 들고 나올게 아니라 주머니에 배변봉투도 가지고 다녔어야죠

그냥 버리고 갈려던걸 들킨것같은 느낌이 팍 드네요

아니면 휴지로 개똥을 감싸 본인 차에 있다는 배변 봉투에 버리던지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씩씩거리는 개주인에게 산책줄좀 하고 다니라고 응대하니 째려보며 가는 모습이 너무 추해 보였습니다

멀쩡하게 잘 키우는 다른 반려동물인들을 욕먹게 하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괜히 편견만 더 생기네요
IP : 223.39.xxx.11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9 2:34 PM (222.100.xxx.212)

    인도에 똥 있는거 보면 진짜 성질나요 그거 밟고 집 현관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어우... 개가 개를 키우는거죠

  • 2. 제에발
    '23.3.9 2:35 PM (223.38.xxx.210)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이 시대의 천민들은
    정신 좀 차렸으면 해요.
    똥을 그 아줌마 손에 꼬옥 쥐어드리고 싶어요.

  • 3. ㅇㅇ
    '23.3.9 2:37 PM (121.134.xxx.208)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강아지 10년넘게 키우는 반려인인 저도 아파트현관나가며 개똥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비반려인은 어떻겠어요.

    애초에 배변치울 생각이었으면 휴지로 싸서 차로가지고가 봉투에 바렸겠죠. 리드줄 2m도 안지키고 배변도 안치우고 양심불량입니다.

    다음에는 잟 스머트폰으로 촬영하며 구청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리드줄, 배변 두가지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받습니다.

  • 4. ㅇㅇ
    '23.3.9 2:37 PM (121.134.xxx.208)

    잘 하셨어요.
    강아지 10년넘게 키우는 반려인인 저도 아파트현관나가며 개똥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비반려인은 어떻겠어요.

    애초에 배변치울 생각이었으면 휴지로 싸서 차로가지고가 봉투에 바렸겠죠. 리드줄 2m도 안지키고 배변도 안치우고 양심불량입니다.

    다음에는 바로스머트폰으로 촬영하며 구청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리드줄, 배변 위반으로 두가지 각각 과태료 처분 받습니다.

  • 5. ker
    '23.3.9 2:39 PM (180.69.xxx.74)

    반응이 다 똑같네요
    미안하다가 아니고 치울거에요! 소리지르는거 ㅎㅎ
    공원 잔디에 자리 펴고 다들 노는데 유리 자리 옆에서
    응가
    어쩌나 지켜보니 ㅡ 견주왈 ㅡ 치율거에요!
    그러더니 휴지좀 빌려주세요
    ㅋㅋ치울맘이면 봉투랑 휴지를 들고 나와야지

  • 6.
    '23.3.9 2:40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비가 오는 오늘 오전 .고양이 모래를 공릉천 뚝방에 쏟아부어놓은걸 모르고 밟았어요
    어제 산 새신발인데 ᆢ
    왜 모래를 차에 싣고 힘들게와서 뚝방에 버리고 가는지ᆢ
    사방 몇백미터이내에 인가가 없어요
    진짜 묻고싶어요?도대체 왜?
    운동다녀와서 어제산 신발 오늘 빨았네요

  • 7. .....
    '23.3.9 2:41 PM (223.38.xxx.66)

    저도 반려인인데
    줄 안 하고 개 데리고 나오는 사람, 응가 안 치우는 사람 보면 화나요 ㅠㅠ
    솔직히 줄 안 하는 사람은 개를 사랑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 보고 뛰어들면 어쩌려고 저러는 건지??
    개가 갑자기 공이나 새를 보고 뛰어들다가 차에 치이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저러는 건지
    내 개는 죽어도 된다 심정인 걸까요?

    응가 안 치워서 제가 우리 개 응가 치우다가 같이 치운 적도 여러번인데
    정말 짜증나요 ㅠ

  • 8. ㅁㅁ
    '23.3.9 2:4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봉투들고나오면 뭐하나요
    치우는척 담아 누구 안볼때 구석댕이 봉지채 투척 오히려 더 오염들 시킴

  • 9. 그 똥을
    '23.3.9 2:48 PM (223.62.xxx.25)

    먹이고 싶음.

  • 10. 잘했어요
    '23.3.9 2:54 PM (118.235.xxx.171)

    저도 멍이 산책시키다가
    똥 안치우는 견주들 보이면
    제 봉투 나눠주면서 치우라고 합니다.

    그럼 찍소리못하고
    치우고 갑니다.

    매의 눈으로 감시합니다.

  • 11. 담배꽁초
    '23.3.9 2:58 PM (221.146.xxx.87)

    강아지똥은 물론이구요, 담배 꽁초도 짜증나요!!!
    길에서 대분밖에서 피웠으면 꽁초는 갖고 갔으면 좋겠어요.

  • 12. 그니깐요
    '23.3.9 3:25 PM (180.69.xxx.124)

    저도 개 키우고 똥수발 들어요..누군 그게 좋고 향기로워서 하나요
    필요한 일. 책임을 지는거죠.
    그런 사람 제발 개 좀 안키우길.
    잔디밭 개똥 볼때마다 찌푸려져요

  • 13.
    '23.3.9 3:29 PM (211.109.xxx.17)

    잘하셨어요222333
    반려인중에서도 성실히(당연한것) 치우는 사람만 치우고
    안치우는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그냥가요.
    제가 본 안치우는 사람은
    연세 많으신분(한여름 오후에 산책시킴, 개가 노견이라 다리 절룩거리는데 하루에 두번 산책시킨다고 자랑하심)
    아이들(아이가 개를 산책시키는거면 똥 치우는거 교육시켜서 내보내시기 바람)
    밤산책 시키시는분들(밤에는 어두워서 안치워도 된다 생각하는지)
    주산책자가 아닌 가족에게 맡기는 경우(엄마들 대신 어쩌다
    아빠들이 산책 시키는경우)
    똥 안치우는거 볼 경우 꼭 지적해줘야 다음에 안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반려인으로서 길가에 똥 널부러져 있는거 보면 열받아요.

  • 14.
    '23.3.9 3:34 PM (211.109.xxx.163)

    전 산책 갈때 배변봉투 무조건 3장씩 가져가요
    어떤때는 똥을 두번 누는날도 있어서
    줄을 양손으로 조절하다보니 겉에 얇은패딩조끼
    주머니 큰거 꼭 입거든요
    물 봉투 제 휴대폰 넣어야해서요
    그러다보니 산책시 빈손으로 다니니까
    흐린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일단 똥을 담은 봉투를 계속 들고다니다
    집에 다와서 버려요

  • 15. 몇 번이나
    '23.3.9 3:39 PM (211.247.xxx.86)

    얘기해도 안 고쳐요
    똥 안 치우고 사람한테 미친듯이 짖고 달려들어도
    제지하지 않아요.

  • 16.
    '23.3.9 3:43 PM (211.109.xxx.17)

    옷 주머니 마다 검정손잡이봉투(2호) 들어 있어요.
    똥 3번 쌀때도 있어서 저도 산책시 3장 가지고 다녀요.

  • 17. ㅎㅎㅎ
    '23.3.9 3:43 PM (115.40.xxx.89)

    울 아파트 단지안에 개 목줄 안하고 산책하는 사람 하루에 두명 이상 보네요
    단지 안이라 차가 안다닌다고 개 목줄 안하는거 같은데 개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길가 화단에 개가 똥누면 안치우는 사람 있는데 그 개똥 보면서 혹시 내가 밟았으면 어쩔뻔했나 아찔해져요

  • 18. ㅇㅇㅇ
    '23.3.9 3:48 PM (59.10.xxx.133)

    정말 잘하셨어요!
    분명히 그냥 가려고 했을 거에 백원.
    지적질하고 창피 당해봐야 정신차릴똥 말똥할 거예요

  • 19. .,
    '23.3.9 4:03 PM (59.14.xxx.232)

    여기서 개념없는 애견인들 애묘인들 욕하면
    동물을 싫어하는 싸페로 몰잖아요.
    그만큼 개념없는것들이 있어요.
    원글님 잘 하셨어요.
    더불어 산책시 줄 길게 하고다니며
    타인이 개를 피해 다니게 하는
    몰상식한 인간들도 조심좀 하세요.

  • 20.
    '23.3.9 4:10 PM (211.250.xxx.112)

    좁은 인도에서 마주치면 사람이 비켜서야 하나요, 아니면 개와 견주가 멈춰서야 하나요.
    강형욱씨는 딱 멈춰서 있게 하던데..저는 보통 제가 비켜서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011 택시비가 이렇게나 많이 올라서 22 ..... 2023/03/19 5,500
1439010 저 계모년은 싸이코같은게 애는 많이도 낳았네요. 14 .. 2023/03/19 16,872
1439009 전우원, 여러가지 단상 30 ..... 2023/03/19 6,643
1439008 선진국들 조만간 가스 난방 퇴출 계획인데 온실가스감축안 다 후퇴.. 1 ... 2023/03/19 2,142
1439007 집안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못찾고 있어요 ㅜ 3 .. 2023/03/19 2,411
1439006 정말 대한민국 기독교 전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13 ..... 2023/03/19 4,477
1439005 덜 느끼한 닭강정 있나요 3 ... 2023/03/19 1,424
1439004 인천 학대 아이가 12월1일에 학교에 왔다는데... 9 ... 2023/03/19 5,204
1439003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어떻게 가입하나요? 3 마중 2023/03/19 877
1439002 오늘 그알 소재가 아동학대인가요? 그 엄마 머리색 무슨 색이에요.. 7 .. 2023/03/19 4,923
1439001 중등 아들들과 친구처럼 지내신다는 분 13 ㅇㅇㅇ 2023/03/19 3,933
1439000 몇백짜리 옷. 포기하고 대신 자잘한 쇼핑 7 ㅇㅇ 2023/03/19 5,000
1438999 연극성 인격장애가.. 6 2023/03/19 3,827
1438998 글로리 실사판 12년간 학교 폭력 국민동의 부탁드립니다. 3 기맘 2023/03/19 1,755
1438997 음악 전혀 모르는데요. 생일곡 피아노천재 연주곡 즉흥인가요? 음악문외한 2023/03/19 688
1438996 5년짜리가 겁도 없이 10 ㅂㅁㅋㅌ 2023/03/19 6,355
1438995 그알 너무너무 무섭네요. 7 ㅇㅇㅇㅇ 2023/03/18 7,465
1438994 아무리 계모라도 그렇지 왜 그런 짓을 2 이해불가 2023/03/18 2,591
1438993 독도넘겨주자1번 절대안돼2번 14 ㄱㄴ 2023/03/18 2,188
1438992 거실에 데이베드두고 ㅜㅜ 3 ..... 2023/03/18 4,085
1438991 독도 넘겨주는순간 9 .... 2023/03/18 3,099
1438990 50 중반 흉통이 넓어지고 있어요 2 ㅇㅇㅇ 2023/03/18 3,214
1438989 윤"상" 탄핵을한다면 어떤방법과절차가있을까요?.. 7 방법 2023/03/18 1,496
1438988 전두환이 잘 했다고 생각하나요? 18 ㅇㅇㅇ 2023/03/18 2,554
1438987 내가 너한테 말안했나? 6 별로 2023/03/18 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