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새끼 바람필때 다들 사이 어떠셨나요?

Dkfk 조회수 : 6,125
작성일 : 2023-03-08 23:20:48
다들 남펀이 바람피면 죄책감에 잘한다던데
저희는 오히려 상간녀 끼고 사이가 더 안 좋아졌어요
싹싹빌고 있지만 용서가안됩니다.
저를 쓰레기로 만들었더라고요.
IP : 61.253.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8 11:24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그런 놈과 사이 좋고 싶어요?

  • 2. 그러게요
    '23.3.8 11:2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바람 핀 놈인데 사이가 좋아진다는 게 더 웃긴 거.

  • 3.
    '23.3.8 11:26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쓰레기로 만든 것은 기본이겠지요
    돈벌어주는 기계로만 상대하셔요
    아퍼도 건성건성

  • 4.
    '23.3.8 11:26 PM (211.211.xxx.132)

    복통으로 주방바닥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웅크리고 있는데 전남편은
    거울보고 콧노래 부르며 머리 만지더군요.
    그리고 저를 싸이코로 만들었어요
    너 자신한테 그렇게 자신이 없냐면서..
    그래서 이혼했어요

  • 5. 저눈요
    '23.3.8 11:27 PM (140.248.xxx.3)

    갑자기 트집잡고 집에있다 뛰쳐나가고 주말에 애 라이드 해주던 것도 바쁘다고 택시타고 가라 하고 애가 아파서 전화해도 안받고 새벽에 들어오고
    개짓거리 하느라 눈에 뵈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눈치가 없어서 너무 늦게 알았어요
    밑도끝도없이 이혼요구 갑자기 하고 집나갔어요
    쓰레기 만든 것뿐 아니라 병신취급하는데
    아 정말 뇌가 마비됐구나 얘가 미쳤구나 싶더라구요
    이렇게 미쳐 날뛰는 경우도 있고 조용하고 섬세하게 양다리 걸치몀서 몇년간 피는놈 잇고.. 가지각색
    https://cafe.naver.com/2honjunbi/99

  • 6. 가냥
    '23.3.8 11:35 PM (106.101.xxx.48)

    이혼하세요 마음 고생안하려면.. 답은 정해져있어요

  • 7. ...
    '23.3.8 11:51 PM (72.38.xxx.104)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았던 친구가 하는 말이
    "야!우리 남편이 변했어~ 나 자는데 날 곤히 쳐다보고 우리 마눌 불쌍하다는 소리도 하네"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야! 니 남편 바람 피나 잘 살펴봐라




    그 후 얼마 후
    바람이 난 걸 알고 그러지 않아도 이혼하고 싶었는데, 잘됐다며 바람피는 장면을 잡고 이혼했어요
    안하던 짓을 하면 100% 바람입니다
    내 마누라가 최고지 !
    뭐 이런 소리할 때는 사귀는 여자가 마눌 보다 못났을 때 하는 소리입니다
    안하던 달콤한 소리 할 때는 바람 최창기 임....

  • 8. 그놈
    '23.3.9 12:11 AM (180.228.xxx.130)

    모를거예요
    내가 왜 지랑 이혼했는지...
    현관옆 화장실에 있는데
    밤늦게 일 있어서 나간다며 콧노래가 절로 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그 ㄴ 만나러 간거.
    그리 좋아서 콧노래 부르더니 왜그리 짧게 끝났는지...
    스릴이 없으니 재미가 없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5505 법인인데요 단기 예금 금리 2 ** 2023/03/09 985
1445504 Wbc 채널 돌리다 잠깐보니 6 2023/03/09 1,052
1445503 이러다가 댓글도 사찰되는거 아닐까요... 6 .... 2023/03/09 597
1445502 나쏠 현숙이 했던 말이요 24 ㅇㅇ 2023/03/09 4,971
1445501 이런 나라를 본 적이 없습니다 25 자이어니 2023/03/09 2,384
1445500 주택비로 한달에 얼마정도 지출하세요 2 ㅇㅇ 2023/03/09 1,538
1445499 야구 슬슬 답답해지네요 2 ㅇㅇ 2023/03/09 948
1445498 부부공동명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8 집매매 2023/03/09 1,122
1445497 오대양사건 8 ... 2023/03/09 2,500
1445496 일타 남행선 .. 2023/03/09 1,010
1445495 자녀가 주는 기쁨이든 슬픔이든 19 .... 2023/03/09 4,469
1445494 윈클리니 감사요~(창문청소) 6 ㅇㅇ 2023/03/09 1,131
1445493 상상초월 태국 왕실에 판 뒤집는 태국여성 두명 1 이뻐 2023/03/09 1,903
1445492 '영끌족' 청년 4900명 724억 '이자 탕감' 10 어이가출 2023/03/09 2,459
1445491 저 라면 참았어요 칭찬해주세요 7 칭찬 2023/03/09 918
1445490 강아지 입양 47 강아지. 2023/03/09 2,674
1445489 정순신..민사고에도 소송냈다 취하했다네요. 7 어휴 2023/03/09 2,620
1445488 딱봤을때 나이는 얼굴에서? 아님 체형에서 가늠할수있나요 11 나이 2023/03/09 2,832
1445487 야구이번유니폼이쁘지않나요? 6 ... 2023/03/09 585
1445486 굥돼지 일제시대 조선총독 같아요. 6 .. 2023/03/09 419
1445485 유한양행서 강아지 사료 웰니스를 수입하네요? 3 .. 2023/03/09 742
1445484 서울시 교육청, 규정은 누가 만든건가요? 4 나무 2023/03/09 503
1445483 어제 겪은 내인생 최고의 당근 진상이야기 12 당근진상최고.. 2023/03/09 4,092
1445482 립그로스 질문 5 도와주세요~.. 2023/03/09 633
1445481 50대분들 메이크업? 18 메이크업 2023/03/09 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