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힘든시기 지나가겠죠? 고등아들과 남편

dd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23-03-08 16:59:52
고등2학년아이는 공부열심히 하겠다고 자사고 갔지만 안하고 폰과 게임 쇼핑에 빠져서 실망만주니
그래도 기다리다보면 정신차리겠지 하던 남편도 이제 포기라면서 무관심과  냉담한 반응으로 집안분위기
썰렁하고 참 요즘 이게 뭔가 싶어요. 저라도 중심잡고 아이에게 남편에게 잘해야지 하지만 힘빠지는건 
사실이고요... 
말로만 공부한다 하면서 폰중독에 돈만쓰는 아이 밉다가도 또 그래도 지딴에는 공부스트레스에 사춘기 겹쳐서
힘든시기에 새학기고, 엄마라도 밥잘챙기고 잘해줘야지 하고요. 
아이가 말로만 공부할거다 하면서 실천하지 않는모습에 지치고 실망한 남편에 공감도 하지만 기다려주지 못하고
벌써 포기한다는말 하는 남편도 밉고 서운하고. 딸랑 세식구인데 집안 분위기 참 차갑네요 요즘~
남편은 자기가 불쌍하대요. 어렸을땐 가난해서 혜택을 못받고 자라서 그렇고, 지금은 자식한테 돈이 너무 들어가서
자기는 돈도 못쓰고 산다고. 참.. 그러기에는 비싼옷 비싼차 비싼 카메라 많이 누리는데... 자기애가 강한건지 .. 모르겠어요. 
이런사람 왜그런거죠? 전 모르겠네요...
참고 잘 견디면 이또한 지나가겠죠? 선배님들 한만씀들 부탁드려요~~~ 속상한 마음 여기에 털어놔 봅니다.

IP : 58.120.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3.3.8 5:14 PM (118.235.xxx.220)

    자식이 맘 잡아주길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아쉽고 억울하고 울고 싶고...
    이젠 내자식의 그릇이 저 정도밖에 안된다 인정하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저보다 일찍 마음 비운 남편이 대단해보이고요.
    중학교때까지 열심히 해서 엄마아빠 기쁨 준걸로 만족합니다.
    힘냅시다~~^^

  • 2. ㅠㅠ
    '23.3.8 5:49 PM (110.10.xxx.69)

    게임이 문제죠
    아이들을 무력하게 만들어요
    저도 너무 힘듭니다
    뭐라 하면 핑계에 거짓말에
    결국에는 소리치고..아이고 이 또한 지나가주길 바랍니다

  • 3. dd
    '23.3.8 8:29 PM (39.7.xxx.49)

    같은마음 댓글 감사합니다!
    힘 내야죠~~~ 우리 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838 일본이 우리를 얼마나 만만히 보면ᆢ 2 하야하라 2023/04/07 1,334
1444837 진보당 강성희당선인 국방위로 갈수도 있겠네요. 11 ..... 2023/04/07 1,278
1444836 아침 뉴스 여자 아나운서 2 광주 kbs.. 2023/04/07 2,712
1444835 미세먼지 어제 오전부터 심각했나요?ㅜ 4 ㅇㅇ 2023/04/07 1,895
1444834 이재명 부모님 묘소요 16 ㅇㅇ 2023/04/07 1,562
1444833 오늘 옷차림요(서울) 5 ... 2023/04/07 3,358
1444832 긴외출이나 운동 후 엄청난 배고픔을 이기는 방법 알려주세요 20 .. 2023/04/07 4,882
1444831 아침 먹어라"""" 4 아규 2023/04/07 3,544
1444830 직업구하실때 어떻게하셧나요? 24 직업 2023/04/07 4,762
1444829 "테슬라 직원들, 고객 차량에 찍힌 영상 돌려봐&quo.. 2 ㅇㅇ 2023/04/07 4,139
1444828 지금 새벽 4시50분 앞이안보임 5 ㅇㅇ 2023/04/07 7,551
1444827 콧속에 알보칠 발라도 될까요? 7 ㅇㅇ 2023/04/07 3,017
1444826 돈벌이도 없이 있는돈 까먹으며 타지사는것 11 ..... 2023/04/07 6,386
1444825 얼굴상처 봉합시간은? 2 ㄱㄴ 2023/04/07 1,509
1444824 전우원 라방보는데 박상아 진짜 나쁜@이네요 ..ㅠㅠ 50 ... 2023/04/07 28,548
1444823 굥 해운대가서 회식 했군요 (사진) 47 ... 2023/04/07 6,403
1444822 글렌굴드 바흐 싫은분 계세요? 20 ㅡㅡ 2023/04/07 3,239
1444821 친아들이 안보고싶은 부모도 있겠죠? 4 .... 2023/04/07 3,677
1444820 고기 싫어하는 분들 피부가 7 ㅇoo 2023/04/07 4,077
1444819 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거의 기네스북에 오를 수준이네요. 35 ... 2023/04/07 18,971
1444818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 재생속도가 확연히 늦어지는데 4 ..... 2023/04/07 2,871
1444817 성만찬 미사. 7 ㄱㅂ 2023/04/07 1,280
1444816 금덕희 판사.jpg 13 연변에서 오.. 2023/04/07 4,123
1444815 얼굴이 거칠거칠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10 피부가 2023/04/07 3,107
1444814 닭가슴살, 마니커와 하림 차이가 많이 나나요 11 .. 2023/04/07 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