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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점심 급식대신에 매점서 사먹는 아이들이 좀 있나요?

..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23-03-08 12:52:58
저희 아이가 아는아이 하나도 없는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사귄친구가 점심에 급식을 안먹는대요. 첫날 하루만 먹고 담날부터 매점에서 사먹는데 저희 아이는 혼자 밥먹기 그래서 그냥 같이 매점서 사먹는다고..일반고가 아니라 밥값도 내는데 아까워요 ㅠ
그친구는 중딩때도 급식 안먹었다고 그런대요. 밖에서 밥 먹는거 싫어한다나..좀 특이하죠?
저희 아이는 그래도 밥 먹고 싶어서 다른 애한테 물어봤다가 그친구는 같이 먹는 친구가 있다며 까였다고 ㅠ (한 학교에서 2/3가 올라온지라 다들 무리지어 이미 친해요ㅠ)
중딩때는 급식문제로 걱정해본적이 없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걱정이 생겼네요 ㅠ
그냥 두면 서서히 같이 밥 먹을 친구도 생기겠지요?
IP : 59.9.xxx.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ㅅ
    '23.3.8 12:54 PM (110.15.xxx.165)

    울딸은 그냥 혼자 잘먹고다녀요 걱정했는데..근데 친구많은데도 급식실가기 싫어서 안먹는 친구들도 있다네요 다여트하기도하구요

  • 2. 당연히
    '23.3.8 12:57 PM (211.228.xxx.106)

    생기죠. 보다 보면 혼자 먹는 애도 보이고 또 낄만한 그룹도 보여요.
    그룹 있다고 계속 가는 것도 아니예요.

  • 3. ..
    '23.3.8 12:57 PM (59.9.xxx.98)

    저희 아이 학교는 이미 2/3 가 친해져서 같이 올라온 학교라 혼자 먹으면 굉장히 불쌍해 보인대요. 오히려 중딩때는 혼자 먹는 애들도 있었던거 같은데(남녀공학이라 더 신경을 안썼는지..) 아무래도 여자애들이 대다수다 보니 도저히 혼자 못 먹겠대요. 방과후 있는날은 석식도 먹어야 하는데.. 걱정이에요.

  • 4. ....
    '23.3.8 1:09 PM (221.157.xxx.127)

    혼자먹음 어때서요 ㅜ

  • 5. ....
    '23.3.8 1:10 PM (119.194.xxx.143)

    그런애들 많아요
    매점에서 사먹고 무리지어 놀기도 하고
    여자애들 특징 아시잖아요
    서서히 안됩니다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어서 무리를 만들어야 ...

  • 6. 초딩도
    '23.3.8 1:19 P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아닌데 혼자먹음 어떠냐고 혼자서라도 먹으라고 하세요
    혼밥이 유행이기도 했는데...혼자 못 먹을게 뭔가요
    한참 먹을 나이에 먹을게 없어서가 문제죠
    배고프느니 일단 먹고 후식은 편의점~~

  • 7. ..
    '23.3.8 1:28 PM (223.38.xxx.103)

    혼자먹는게 어른인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더 편할때도 있지만
    예민한 사춘기 중고등 여학생들은
    너무나 큰 일이고 스트레스일 수 있어요~~
    1/3을 공략해보거나
    새친구도 기꺼이 끼워주는 좋은 친구
    만났으면 좋겠네요~~

  • 8. ker
    '23.3.8 1:33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우리학교 방송에 나올 정도로 거지같아서 3년 내내 도시락 쌈
    급식 신청 안하고요 ㅡ아토피 이유로
    나머지 애들은 어쩔수 없으니 매점에서 사먹더군요

  • 9. ker
    '23.3.8 1:34 PM (180.69.xxx.74)

    초기엔 참 힘들어요
    다른반에 있는 친규랑 먹기도 했어요

  • 10. ..
    '23.3.8 1:37 PM (59.9.xxx.98)

    일반중에서 예고에 들어갔거든요. 같은재단 예중서 올라온 애들이 대다수이고 그 아이들이 워낙 이미 친해진 아이들이어서 끼어들기가 어렵다고.ㅠ
    시간이 해결해 줄지 걱정이에요. 매점서 카드 내역 또 날라오는데 속상하네요.

  • 11. 저는
    '23.3.8 1:59 PM (119.197.xxx.243)

    도시락 싸줬어요.. 예고는 아니었지만 비평준지역이다 보니 아이중학교 친구들중 같이 간 아이가 몇명안되고 반도 다 다르고 하다보니 한동안 얘기없다가 자기 도시락 싸주면 안돼냐고 해서 바로 도시락 두개씩 싸줬어요. 거창한거 아니고, 아이가 좋아 하는거 위주로 간단하게요.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서 도시락 싸주고 저 출근하고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친구도 생기고 도시락도 1개만 싸달라고 하다가 나중에 안싸줘도 된다고 했어요. 지금 대학생인데 가끔 엄마 그때 도시락 정말 고마웠다고 얘기하곤 해요..

  • 12. 질문이요
    '23.3.8 2:11 PM (59.5.xxx.114) - 삭제된댓글

    도시락을 싸주면 어디서 먹나요?
    그리고 석식은 돈을 내는데 중식도 돈을 내나요?

  • 13. ᆢ니
    '23.3.8 5:01 PM (59.14.xxx.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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