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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물자연휴양림실망

ㅠㅠ 조회수 : 5,015
작성일 : 2023-03-08 07:17:54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샤려니보다 좋다고해서 가봤는데 기대를 넘했는지 그냥 숙박할수있는시설있고 데크에가 많아 음식먹을수있고 놀이터있는 그냥 일반적으로 알수있는휴양림이더라구요 글구 예전에 맛있게 먹어봤던게 기억이나 다시들렀던 한라산쑥@빵 내입맛이 변했는지 넘 달더라구요 아 그리고 다른곳들은 너무좋았어요 정말 신비의 섬이고 보고도 넘 멋있어 믿기기않은곳이고 정말이지 친절하고 자주가고싶은 힐링섬이네요
IP : 211.187.xxx.22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8 7:19 AM (125.177.xxx.181)

    그렇게 좋았다면서 글 제목을 저렇게 쓰고 싶을까

  • 2. ㅇㅇ
    '23.3.8 7:19 AM (182.226.xxx.17) - 삭제된댓글

    절물자연휴양림 하고 사려니 숲이 같은 곳인가요?
    제목하고 내용이 ..

  • 3. ...
    '23.3.8 7:23 AM (221.140.xxx.205)

    절물자연휴양림은 비올때 가면 좋아요

  • 4. ..
    '23.3.8 7:23 AM (223.39.xxx.17)

    절물자연휴양림은 너무 커서? 그럴까요?
    오래전 힘들게 한참 올라갔다가 꼭대기잠깐만 뷰가 좋았던듯?
    서귀포 치유의숲 가보세요
    너무 잘 다듬어져있고 아름다운 길 대상도 받았어요 꼭대기 잠깐 올라가면 오름정상에서 한라산 백롬담벽이 보여요

  • 5. 절물
    '23.3.8 7:26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여름에 가니 좋았어요

    진짜 더울 때 가니 바람도 솔솔 불고
    평상에 누워서 낮잠 자다가 왔어요

    계절이 안 맞아서 그랬을 거예요

  • 6.
    '23.3.8 7:31 AM (119.70.xxx.90)

    저도 꽤 오래전 여름에 갔었는데
    아주 좋았었는데요...
    아이들 어릴때 푸르른 울창한 숲속에서 좋은공기마시고 뛰어다니고 ...

  • 7. 사려니는
    '23.3.8 7:34 A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사려니대로 좋고 절물은 절물대로 좋던데..
    절물오름까지 가보셨나요?

  • 8.
    '23.3.8 7:37 AM (122.46.xxx.81)

    이글보면 별로라고 생각할 제목인데
    지난주 절물다녀왔는데 좋던데요
    가격 4만원대 뭘바래요
    여러 휴양림중에서 최고던데요

  • 9.
    '23.3.8 7:44 AM (122.46.xxx.81)

    일단 시설이 깨끗한 편이었고
    샤워시 보온시설이 잘되있어 따뜻해서 좋았어요
    아이들 놀이터도 바로 앞에 있고

  • 10. ...
    '23.3.8 7:46 AM (180.224.xxx.53)

    절물휴양림에서 숙박하셨나요?
    절물휴양림에 가면 꼭 해야 할일이 이른 아침에
    산책하기예요..어떤 계절이나 너무 좋습니다.
    물마시러 나온 노루도 보고 일찍 활동하는 새소리
    나무사이로 들리는 바람소리 물소리 제일 좋은건
    도시에서는 느낄수없는 공기! 모두가 좋았습니다.

  • 11. 여름에
    '23.3.8 7:46 A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갔는데도 절물은 별로라는 기억이 있어요
    여기서 절물 추천하면 속으로 거기 별론데 해요

  • 12. 절물
    '23.3.8 7:52 AM (175.208.xxx.164)

    입구 들어가면 만나는 하늘로 쭉쭉 뻗는 큰 나무 숲이 멋지고..그 안은 평범하죠. 오히려 사려니 숲은 가도 가도 비슷한 ..지루했어요.

  • 13. 1시간 코스잡고
    '23.3.8 7:53 AM (211.187.xxx.221)

    너나들이길갔다가 초입에 집근처 휴양ㅁ느낌나서 조금만가다 왔는데 더멋있다하니 담에 꼭1완주해보고 싶네요 가격4만원대?주차비와 입장료해서5천원냈는데...

  • 14.
    '23.3.8 7:57 AM (122.46.xxx.81)

    윗님 휴양림입장료가 아니라
    휴양림 숲속의집 가격이 4만원대 라구요

  • 15.
    '23.3.8 7:57 AM (125.186.xxx.140)

    절물휴양림 여름 아침 일찍 가면 엄청 좋아요

  • 16. 그럴수있죠
    '23.3.8 8:04 AM (211.250.xxx.112)

    저희는 비오는날 아침에 가서 정말 좋았어요. 사진도 운치있게 잘나오고요. 특별한 볼거리는 없는데도 그 물안개가 아스라히 몽글몽글 퍼져있는데 데크를 걸으면 판타지 영화속을 걷는 기분이 들었어요

  • 17. 충북
    '23.3.8 8:06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괴산 조령산 휴양림... 이름도 역사적이지 않나요?
    조령, 차령, 산맥을 일컫듯~
    우리 조상님 발길따라 금의환양하기 위해 짚신신발 엮어 허리춤에
    꿰어 개나리봇짐 싸서 한양 과거시험 보기 위해 넘나들었다던 조령고개요.
    실제로 경북 문경과 충북괴산 사이의 산이죠. 추충령과 조령여, 태백산맥 줄기가 흐르고여.
    암튼 조령휴양림에 묵으면서 산정상 문경싸지
    태조왕건 촬영세트장 까지 5시간 걸려 고개 넘어 넘나들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둥간에 주막도 있어서 밥도 먹으면서요.
    절물휴양림도 자연이 멋지군요.

  • 18. 아이구
    '23.3.8 8:07 AM (220.65.xxx.158)

    윗쪽으로 더 올라가셨어야죠~~
    밑에 애기들 노는데만 보시고 저런말씀을 하시믄~^^;;

  • 19.
    '23.3.8 8:13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제주는 초여름과 초가을이 다니기도 좋고
    경치가 끝내줘요
    이 시기는 그냥 어딜 가도 실망하지 않으실 거예요

  • 20. 오호
    '23.3.8 8:22 AM (211.206.xxx.191)

    제주는 초여름과 초가을이
    다니기 좋고 경치가 끝내 주는 군요.
    참고 할게요.^^

  • 21.
    '23.3.8 8:28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윗님 5월과 6월 9월과 10월에 꼭 가세요
    저 올해 6월 초에 가는데 관광지 안다니고
    그냥 바다다 카페만 앉아 있다 오려구요

  • 22. 제주
    '23.3.8 9:02 AM (58.148.xxx.236)

    5 .6.9.10월

  • 23. ...
    '23.3.8 9:07 AM (180.69.xxx.33)

    제주는 5,6,9,10월

  • 24. 제주는
    '23.3.8 9:26 A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언제나 좋던데요
    계절마다 감상도 제각각.
    오름 도장깨기(?) 중인데요
    제주 갈때마다 서너개씩 올라요
    6월에 가신다는 분
    바다도 좋지만 그때 수국이 넘 이쁠텐데요
    수국만발한곳 검색해서 가셔요
    4년쯤 전에 본 수국 절정의 장관을
    전 평생 잊지 못할거같아요

  • 25. 절물에
    '23.3.8 9:29 A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노루 살아요
    지난달에 봤어요
    노루궁뎅이 버섯이랑 똑같은 엉덩이를
    바로 코앞에서 만났어요
    오름에서도 새벽엔 노루 많이 보이더라고요
    제주에 많이 사나봐요

  • 26. ...
    '23.3.8 9:41 AM (58.120.xxx.143)

    함박눈 내리는 날 절물휴양림에서 묵은 적이 있는데 제 생애 가장 감동적인 풍광이었어요.

  • 27. 절물휴양림
    '23.3.8 10:35 A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아니어도 좋은 곳이 너무 많기에
    굳이 일부러 가지않아도 되는 곳

  • 28.
    '23.3.8 11:28 AM (223.38.xxx.183)

    절물은 데크길은 뭐 흔한 제주의 길(?) 이고 ㅎㅎ
    옆으로 살짝 빠지는 장생의 숲길이 걷기 편한 흙바닥길인데 그길이 좋아요 ^^

  • 29. 저는
    '23.3.8 11:43 AM (124.49.xxx.138)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비오는 여름이었네요
    비오는 밤에 도착해서 우비 입고 리어카를 끌고 데크를 걸어들어가는데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깊은 밤에 아득히 보이는 어두움...
    처음 느껴보는 공포에 압도되고
    아침에 젖어있는 맑은 숲을 보니 그렇게 또 좋더라구요
    또 체험하면 어떨까...싶네요

  • 30. 그냥
    '23.3.8 3:20 PM (112.184.xxx.173) - 삭제된댓글

    겉핡기로 보시기 평을 하시면 어쩝니까,
    장생의숲이나 기타 등등 가보시고 평을 하셔야지요
    절물 휴양림 큰 병 걸리신분들도 많이 오신다고 합니다,
    꼭 걷는길 있다고
    한때 거기 근무했던 사람이 해준말입니다,
    저요 다 많이 가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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