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펴보니 그동안 올려주신 분이 있네요..오늘도 올려주셨네요..ㅎㅎㅎ
런던과 파리, 9박 11일 일정이었는데
나이가 웬간히 많은 할머니 여자 둘, 자유로운 여행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14시간 날아가니 시차적응할 필요도 없이 도착 첫날부터 꿀잠자고
하나라도 더 보겠다고 호텔 조식 오픈하자마자 밥먹고 돌아다녔더니
호텔방음이 되는지 안 되는지 살필 겨를도 없이 매일 밤마다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도 돌아오는 날까지 죽은 듯이 잠들고
12시간 날아왔더니 시차적응할 필요도 없이 단잠을 잤다는 웃픈 얘기..ㅋㅋㅋㅋ
여행 일정 중 가장 좋았던 것은 고흐마을
두 사람 공통적으로 런던 보다 파리가 더 좋았다는 결론입니다..^^
불면증 있는 분들, 유럽 자유여행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