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버님이 주신 천만원. 뭘 할까요?

ㅇㅇㅇ 조회수 : 6,119
작성일 : 2023-03-08 00:08:15
최근에 아버님이 유명을 달리하셨어요.
어머님이 부조금 중에서 천만원을 주시면서, 아버님 용돈이라고 기억에 남는걸 사든 하라고 하시는데 뭘 할까요?

이 시기에 주식을 사서 불려야 할지
아님 반클리프 알함브라 목걸이 귀걸이 셋트를 살까요 (가격 알아봤는데, 이게 어떻게 이 가격을 할까 싶을 정도로 비싸네요ㅜ)
아님 가방을 하나 살까요?

뭔가 오래 남는걸 사고 싶네요.
IP : 221.127.xxx.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23.3.8 12:15 AM (222.120.xxx.177)

    어머님 말씀이 너무 따뜻하시네요
    저라면 의미있게 오래쓸 예쁜거 살꺼예요 목걸이세트도 좋네요
    돈불리는 것도 좋지만 선물이니까요

  • 2. 아버님
    '23.3.8 12:18 AM (223.38.xxx.102)

    유품같은 선물인데
    가방 목걸이 ㅜ 참 ㅠ

  • 3. 저라면
    '23.3.8 12:20 AM (218.235.xxx.72)

    가방은 절대 안사겠어요.
    주식이나 금을 사두겠습니다

  • 4. 윗님
    '23.3.8 12:20 AM (223.38.xxx.129)

    컨트롤 프릭이신가.
    남이사 뭘 사던 왜 난리세요.

  • 5. 목걸이 귀걸이
    '23.3.8 12:2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용돈받았으니 기분좋게 목걸이 귀걸이 사세요.
    하실때마다 생각날거고 의미있을것 같아요.

  • 6. ㅌㅌㅌ
    '23.3.8 12:25 AM (211.51.xxx.77)

    그럼 223.38님은 뭘 사야한다고 생각하나요? 그냥 적금들어야하나요?

  • 7. 기억
    '23.3.8 12:29 AM (211.248.xxx.147)

    왜요 목걸이 같은거 기념하기 좋잖아요. 전 최신형아이패드와 맥노트북을 샀었어요.

  • 8.
    '23.3.8 12:36 AM (209.35.xxx.111)

    평생 남는 선물을 살래요. 아버지 유품이라 생각하구요.
    목걸이 괜찮을거 같아요 다만
    반클리프는 관리가 굉장히 힘듭니다…
    자 같으면 금이나 다이아 살래요

  • 9.
    '23.3.8 1:01 AM (124.53.xxx.169)

    나중에 (할아버지 선물이라며)님네 자식들 물려줘도 좋을듯,

  • 10. 반클
    '23.3.8 1:08 AM (121.157.xxx.5)

    자개는 패스
    금액추가해서 반클다이아로 고하세요

  • 11. 뭐든지
    '23.3.8 1:19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버리지않고 소중히 간직하면
    오래 남습니다
    제생각은 이 좋은기회에
    원글님 사고싶은거 사세요
    인생 어찌될지 몰라요

  • 12. 저도 받았어요
    '23.3.8 1:21 AM (99.9.xxx.70) - 삭제된댓글

    애들한테 할아버지께서 모아 주신 돈이니까 대학교 갈 때까지 잘 간직하라고 500씩 예금해서 줬어요.

  • 13. 목걸이
    '23.3.8 1:27 AM (76.70.xxx.177)

    든 가방이든 내가 사고싶은거 사면 되죠
    할머니 돌아가시고 큰 엄마가 손주들한테 다 용돈 주셨는데 그냥 흐지부지 사라졌어요.
    그것보단 목걸이든 시계든 기억할수 있는거 살걸 싶어요.

  • 14. 아주 옛날
    '23.3.8 1:40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자식들에게 각각 천오백만원씩 주셨는데
    언니는 반지를, 저는 저축을..
    시간이 흐르고 보니
    언니 손엔 알이 큰 다이아반지가 남았지만
    저는 통장 속 다른 돈과 섞여 흐지부지.. 물론 집 평수 넓힐 때 보태졌겠지만 나도 언니처럼 캐럿 다이아반지 살걸 후회했어요.
    그 후 또 2천만원을 주셨는데 또 저축.. 또 후회..
    저처럼 후회하지 말고 오래오래 남도록 반지나 시계 사세요. 내 돈 들여 하기 힘든걸로..

  • 15. 남는거는
    '23.3.8 2:20 AM (70.106.xxx.218)

    추억할수 있는건 당연히 보석이죠

  • 16. //
    '23.3.8 2:30 AM (218.149.xxx.136)

    남기신 돈으로 반지를 사서 끼거나 하는게 이해될정도로
    문화적 자본이 넉넉치 않고 남편이 한소리 할 것 같은 집안 상황이고 빚있으면 빚갚을 것 같아요.
    아무리 뭘 해도 빚있는 상태면 즐겁지가 않아서요.
    목돈 생기는게 흔하지 않구요

    빚 없고 넉넉한 상황이면 좋아하는거 사서 기억해도 좋을 것 같고요.

    애들 앞으로 예금해주었다가 첫학기 등록금이나 자취방세 내도 좋을 것 같구요

    반전은....

    저는 삼성주식 샀는데....음.......배당나오니까....망정이지 솔직히 속이 탑니다.
    주식은 말리고 싶구요.....
    물려도 배당나오는 놈한테 물리세요. 안그랬음 속이 타는게 아니라 피눈물날것같아요.
    여기까지....

  • 17. ㅇㅇㅇ
    '23.3.8 4:48 AM (59.6.xxx.33)

    어머니 양반이시네요

  • 18. 아버님이
    '23.3.8 5:50 AM (223.38.xxx.31)

    주신 마지막 용돈이니
    금붙이쪽이 그래도 낫죠

  • 19.
    '23.3.8 6:3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평수 넓히면 주부가 제일 편한데 손가락에 다이아 반지 나부랭이에 비할바가 아니지 않나요
    천만원이면 금을 사지 않았을까 싶은데 요즘 금값이 비싸요
    얼마나 더오를지 꼬꾸라질까봐요
    한돈 33만원 정도 30돈 정도 살 수 있는데 막상 받아보면 작죠
    20만원대만 됐어도 샀을건데요

  • 20.
    '23.3.8 6:3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평수 넓히면 주부가 제일 편한데 손가락에 다이아 반지 나부랭이에 비할바가 아니지 않나요
    천만원이면 금을 사지 않았을까 싶은데 요즘 금값이 비싸요
    얼마나 더오를지 꼬꾸라질까봐요
    한돈 33만원 정도 30돈 정도 살 수 있는데 막상 받아보면 작죠
    20만원대 중후반만 됐어도 안전하다 싶어 샀을건데요

  • 21.
    '23.3.8 6:35 AM (218.55.xxx.242)

    근데 평수 넓히면 주부가 제일 편한데 손가락에 다이아 반지 나부랭이에 비할바가 아니지 않나요
    천만원이면 금을 사지 않았을까 싶은데 요즘 금값이 비싸요
    얼마나 더오를지 꼬꾸라질까봐요
    한돈 33만원 정도 30돈 정도 살 수 있는데 막상 받아보면 작죠
    20만원대 중후반만 됐어도 안전하다 싶어 샀을건데요

  • 22. 그낭
    '23.3.8 7:47 AM (211.218.xxx.160)

    시어머니가 3천만원주셨는데
    금리5.8 짜리 정기적금넣었어요
    목걸이 의외로 잘잃어버리고
    반지도 낄일이 별로없어서요
    금값좀내리면 금사두려구요

  • 23. .....
    '23.3.8 8:34 AM (223.38.xxx.102)

    골드바 100g구입 후 남은 돈은 어머님 돌려드립니다...

  • 24. 아니
    '23.3.8 8:43 AM (118.235.xxx.150)

    뭘또 남는돈은 어머니 돌려주래요 ㅋㅋ 아 미치겠다 ㅋㅋㅋ

  • 25. ㅎㅎ
    '23.3.8 8:44 AM (210.217.xxx.103)

    근데 다들 참 비싼 보석 많이들 사네요.
    (요즘은 맘카페 전세 산다고 하는 이도 다들 알함브라 두어세트에 로렉스는 있는 듯)
    저는 그림.
    오래오래 갤러리 다니면서 맘에 드는 그림이나 작가 알아보고 그림 사서 걸어두고 오가며 기억하려고.

  • 26. ....
    '23.3.8 10:01 AM (223.38.xxx.254)

    뭘또 남는돈은 어머니 돌려주래요 ㅋㅋ 아 미치겠다 ㅋㅋㅋ

    ->님은 답례도 몰라요?

  • 27. ㅇㅇ
    '23.3.8 10:49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반클리프 보석은 재산입니다 대대로 물려줄수 있는
    자개는 빼고요

  • 28.
    '23.3.8 11:20 AM (218.147.xxx.184)

    저는 목걸이 했어요 돈으로 가지고 있음 흔적도 없이 사라질거 같아서요
    항상 목에 걸고 다녀요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잘했다 하시더라구요

  • 29. 웃기네 댓글
    '23.3.8 11:41 AM (122.254.xxx.46)

    유품같은 선물인데
    가방 목걸이 ㅜ 참 ㅠ
    ...........................,,
    이봐요 댁은 뭐할껀데????
    고이 장농에 보자기싸서 모셔놓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940 간호대 다니는딸 그냥놔두어야할까요? 27 아휴 2023/04/09 8,800
1444939 한덕수 총리 "우리나라 전기 가스요금 해외보다 싸다.... 11 .. 2023/04/09 2,317
1444938 부모님 임종을 온?가족이 지켜보는건 영화 속 얘기인걸까요 18 땅지 2023/04/09 5,938
1444937 아이 취업 고민 4 답답한 엄마.. 2023/04/09 2,372
1444936 가로수길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맛집 2023/04/09 668
1444935 지금전재용 박상아 사는집? 11 ㄱㄴ 2023/04/09 6,311
1444934 중고사기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2 ㅇㅇ 2023/04/09 1,546
1444933 40대 주부가 한가지 선택할수있으면 20 히히 2023/04/09 6,735
1444932 벽지위에 칠하는 페인트 칠해보신분 계신가요 6 ㅇㅇ 2023/04/09 1,644
1444931 50대 친구 셋, 항상 즐거워요 17 ㅇㅎㅎ 2023/04/09 7,361
1444930 방문 손잡이 깨끗이 닦는 방법 있을까요? 6 ... 2023/04/09 2,087
1444929 4월부터 달라지는 은행 입출금제도.JPG 14 ... 2023/04/09 7,497
1444928 이유를 모르겠는 복통 ㅠㅠ 2 ㅇㅇ 2023/04/09 1,669
1444927 물고기를 키웠을때 씁쓸했던 기억 17 지킴이 2023/04/09 4,795
1444926 악플다는 사람들 3 요즘 2023/04/09 729
1444925 지금 모범택시2는 자막이 있어요 4 ... 2023/04/09 3,127
1444924 신성한, 질문이요 5 신성한 2023/04/09 2,268
1444923 휴일 낮잠.. 1 행복해 2023/04/09 1,641
1444922 편의점 도시락 가성비가 좋네요 7 ㅇㅇ 2023/04/09 3,386
1444921 두부시금치무침 실패이유 알려주세요 5 궁금해요 2023/04/09 1,348
1444920 음료수나 커피 마실때 7 ... 2023/04/09 2,115
1444919 죽전 분당에 이런 김밥 파는 데 있나요 28 .. 2023/04/09 4,176
1444918 82는 이제 정말 소위 할줌마 연령대가 주류인거 같네요 51 아 진짜 2023/04/09 6,144
1444917 김건희 실물 이러는데 다른사진 뽀샵 엄청해서 올리는거라고하네요 57 ..... 2023/04/09 39,553
1444916 내용삭제합니다. 13 장녀 2023/04/09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