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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우리딸 이야기

..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23-03-08 00:00:02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면서
학교에 새로 써서 내야할 서류들이 많더라구요.
열심히 쓰고 있는데 둘째가 옆에서 말걸고 이것저것 챙겨주며 쓰다보니 3학년 1반 15번 그리고 제 이름을 써놓은 거에요
ㅜㅜ 어휴
집에 화이트 같은것도 없고 급한대로 A4용지 잘라서
양면테이프 붙여서 수습하고 다시 딸 이름을 썼어요.
일곱 살 둘째가 옆에서 그걸 보더니 와 엄마 천재다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나름 우쭐 하고 있었는데
초3 우리 딸이


천재면 저기에 엄마 이름 썼겠어??

아 시크하고 재밌는 우리딸. 너무 웃겨요.
평소에는 예의바른 아이랍니다. ^^



IP : 121.190.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딸도
    '23.3.8 12:06 AM (1.237.xxx.178)

    3학년인데요, 오늘 문제집에, 가장소중히 여기는것적는데
    엄마라해놓고 이유를
    우리엄마는 요리를잘하고 나를잘돌봐주시고 절대로 포기를모른다
    ㅎㅎ라고 적었더라구요
    넘웃겨서..ㅎㅎ

  • 2. ㅋㅋㅋㅋ
    '23.3.8 12:11 AM (121.190.xxx.230)

    포기를 모른다.. ㅋㅋㅋ 멋진 말이네요

  • 3. ㅋㅋ
    '23.3.8 12:17 AM (223.38.xxx.188)

    귀여운 따님이네요.

  • 4. ......
    '23.3.8 12:25 AM (211.221.xxx.167)

    나이 허투루 먹은게 아니네요.
    둘째보다 몇년 더 산 만큼 더 똑똑해요 ㅎㅎㅎ
    귀요미들 ㅎㅎㅎ

  • 5. ker
    '23.3.8 1:34 AM (180.69.xxx.74)

    우리딸은 지금도 롤모델이 저래요
    ㅠ 뭐든 다 잘 한다나요
    부담스러워요
    대입에 이어 취업자소서까지 봐달라고 하니

  • 6. ㅅㅅ
    '23.3.8 5:02 AM (59.6.xxx.33)

    딸들에겐 엄마의 역할이 제일 중요해요. 잘 지내세요

  • 7. ......
    '23.3.8 5:29 AM (180.224.xxx.208)

    애들 귀엽네요 ㅎㅎㅎ

  • 8. ...
    '23.3.8 6:52 AM (175.223.xxx.110)

    아 너무 귀여운 따님이시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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