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어떻게 돈을 모은건지 스스로 신기해요

ㅇㅇ 조회수 : 4,274
작성일 : 2023-03-07 20:54:24
40대 싱글이에요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편이지만
제대로된 직장을 못구해
짧게 일하거나 백수로 지낸적도 꽤 돼요
고향이 지방이라 타지에서 사느라
월세 생활비도 꽤 썼고요

대기업도 한번 안다녔는데
지금 돌아켜보니
수도권에 아파트랑 차도 있고
대학원도 나오고
워킹홀리데이도 갔다오고
유럽 등등 해외여행도 꽤 한편이거든요

예전 작장후배도 어떻게
돈을 모은거나며 신기해했어요 ㅎㅎ

돌이켜보니 매매 타이밍 운도 좋았지만
여행같은 곳에만 큰 돈쓰고
옷 화장품 가방 이런 데에는 돈 별로 안쓴거 같아요
쓸데없이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느라
친목비를 허비하지 않은게 좀 큰거 같아요
IP : 124.51.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3.7 9:00 PM (123.199.xxx.114)

    사람 안만나면 돈이 모여요.
    그럼 당연히 옷이나 신발 화장품 장신구 안사면 쓸일이 없죠.

    저도 사람 안마나니 돈이 모이네요.
    젊을때는 사람 만나서 커피사 밥사 옷사입어 유흥비로 돈이 모이지 않았는데
    언제나 돈을 잘벌줄 알았지요.
    핵심은 나가는 돈의 최소 버는 돈은 최대로 하면 모입니다.

  • 2. 맞아요
    '23.3.7 9:01 PM (123.199.xxx.114)

    달달이 나가는 돈을 무시하면 안되요.
    보험료 렌트비 핸드폰비 정말 몇십 그냥 나가는거 긴 안목으로 보면 몇천이더라구요.

  • 3. ..
    '23.3.7 9:06 PM (106.102.xxx.142)

    그런푼돈이 모이면 무시못하죠.저도 미혼인데 지방에 신축아파트 한채 그런식으로 구입했어요.

  • 4. ㅎㅎㅎ
    '23.3.7 9:15 PM (163.44.xxx.164)

    제가 돈 못 모은 이유가 써있네요ㅋㅋ

    옷, 화장품,가방, 장신구 등등 딱히 명품을 사지 않더라도
    2,30대 때는 쇼핑하는 행복이랑 예쁜거 사입고
    좋은 화장품 써가며 꾸미는데 돈 마니 나가고

    친구들 만나서 맛집 투어 (맛난거 먹는거 넘 조아함
    카페 비용 등등 사람들 넘 조아해서
    친목비가 엄청 들고

    해외 여행도 친구들이랑 많이 다녔고
    취미 생활, 공연, 콘서트, 덕질에도 아낌없이 썼던거 같아요
    지인들 축의금도 아낌없이 투척

    그러면서 대학원 학위도 따고
    암튼 열시미 벌고 번 만큼 펑펑 썼네요ㅋㅋ
    원글님처럼 아파트는 없고 월세지만
    후회없이 젊은날 즐기며 살아서 이번 생은 행복해따~

    쫌더 나이들면 맥도날드에서 숙식하며
    후회 엄청 하려나요..? 힝 ㅜㅜㅋㅋㅋㅋ

  • 5. 아 똑똑하시다
    '23.3.7 9:22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

    급여가 그래도 좀 많은 편이었나요?
    사람들 만나 남은 거 없기 쉬운데 확실한 대학원에 갔으니 그냥그렇게 카페순례할 기회를 차단한거네요
    취미 애완동울 아기자기한거 이거저거 생활 편리품 작은거 이쁜거에 눈돌리면 돈 못 모으죠 월세 내면서 집 사고 차 사고 해외여행하고 정말 대단하네요 직장신입보니 딱 그랬어요 옷 안사입고 머리는 길러서 묶고 단체 수련회에는 그냥 츄리닝 입고 왔더라고요 매번입는 옷 아니니 하루이틀 감수하고 등산복이니 뭐니 안산거죠 많이 놀랐답니다

  • 6. ..
    '23.3.7 9:25 PM (211.243.xxx.94)

    진짜 현명하시네요.똑순이.
    대부분 남 이목 생각하고 이 정도는 써도 돼 하면서 소비하는데 중심이 딱 서신 분이네요.
    대부분 부모님 영향이 있드라구요.

  • 7. ..
    '23.3.7 9:40 PM (112.164.xxx.13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사람많이안만나고 화장품 옷 등 필요한것만 사도
    돈모으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924 잊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내용 지웠어요) 6 마음 비우기.. 2023/04/09 1,646
1444923 나이 51.다 귀찮지만 버킷 리스트 10 ..... 2023/04/09 4,655
1444922 왜 밥 먹으면 갑자기 침침하던 눈이 밝아지는 느낌이 드는걸까요?.. 2 토마토국수 2023/04/09 2,366
1444921 82쿡 댓글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 부분 37 개인적으로 2023/04/09 5,219
1444920 폰 문자를 치면 튕겨 나가요 ..... 2023/04/09 523
1444919 평일엔 자제하는데 주말에는 안되네요ㅜ 3 에효 2023/04/09 2,070
1444918 기독교인 분들만 봐주세요. 죽는것에 대한 조언을 구해요 4 찬바람 2023/04/09 1,130
1444917 제 경동맥 30%가 막혔다네요 85 정신차리자 2023/04/09 25,773
1444916 오후에 .... 2023/04/09 566
1444915 봉포머구리 다녀왔는데요 4 ㅇㅇ 2023/04/09 1,898
1444914 제가 성별에 대한 편견이 있었나봐요 13 편견 2023/04/09 3,295
1444913 맘에 드는 레깅스가 폴리 92, 스판 8이래요. 2 맘에 드는 .. 2023/04/09 963
1444912 티비 kt 보시는분 혹시 아세요? 1초 남은시간 ㅠㅠ 3 혹시 2023/04/09 3,944
1444911 시장 푸드코트 3 됐으면 2023/04/09 1,372
1444910 폰 고장나서 화면 안켜지는데 새폰으로 자료 옮겨지나요? 10 .. 2023/04/09 1,305
1444909 체취강하신분들 토마토 드셔보세요 3 ... 2023/04/09 5,090
1444908 방금 완전웃긴 댓글 봤어요 44 아웃겨ㅋㅋ 2023/04/09 8,910
1444907 여의도에 진짜 제주행 배편이 생길까요 21 .. 2023/04/09 5,489
1444906 두툼한 종이랩인지 천으로된 랩인지 2 ♡♡ 2023/04/09 965
1444905 베란다 갈라진곳에서 비오면 물이 들어와요 9 ... 2023/04/09 1,959
1444904 날은 좋은데 난 별로네… 8 참그러네.... 2023/04/09 2,563
1444903 지난 3년간 미장원 한번도 안 가고 셀프컷 10 2023/04/09 3,681
1444902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블로그가 최선일까요? 5 .ㅇㅈ 2023/04/09 1,675
1444901 엄청 가벼운 선글라스 제품 아실까요? 14 질문 2023/04/09 4,527
1444900 성경에 예수님 말고 메시아가 또 내려온다 했나요? 24 비신자 2023/04/09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