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안증으로 인한 리스…

불안…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23-03-07 18:05:42
40대 중반이구요.
불안증 있구요. 심하면 한번씩 공황 와요.
계속 오전,오후 약은 먹구 있는데…
약효가 떨어지면 제 몸에 심장 뛰는게 늦겨지는 요즘이예요.

불안증, 우울증이 오구 나서는 그나마 조금 있던
성욕이 사라졌어요
안한지 5개월이 넘었는데…
남편한테 뭔가 의무적으로라도 미안한 맘이 들고
또 그러기엔 넘 내키지가 않고…
아후… 또 이런 생각에 걱정되고…

남편은 지난주말에 갑자기 잠(순수한 수면)잘 자도 다 해결된다더라…
하는데…
어떻게 저같은 사람이 약없이 잠 잘 자고, 잘 먹고 할까요…ㅠ
다 제가 뭔가 망가뜨리는 느낌이 조금씩 들어요.
실제 그렇지도 않은데요…
IP : 211.196.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7 6:15 PM (182.226.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40살부터 불안장애로 약 먹었어요
    시도때도 없이 심장이 뛰고 불안하고 잠 못자고 원글님하고 똑같았어요
    지금 48살인데 약 안먹은지 2년정도 됐거든요
    그런데 저는 죽을때까지 안나을줄 알았던 불안장애 극복한거 같아요
    중간에 참 많은 노력들을 했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스스로 강해지기였던거 같아요
    지금 느끼는 불안이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제 뇌에 세뇌시키고 마음공부도 많이 했구요
    운동은 보조적으로 도움을 줬던거 같긴 하지만 결국은 내가 나를 인지하고 이겨냈던거 그거 같네요
    약도 드시고 운동도 하시고 마음도 다독이시고
    노력하시다보면 어느 순간 이겨내는 날이 올거예요

  • 2.
    '23.3.7 6:18 PM (211.196.xxx.17)

    오늘따라 두근거려서 맘이 더 그랬나봐요…
    긴 댓글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해요.

  • 3. 불안증
    '23.3.7 7:2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불안증 저도 있고 약도 먹는데
    그게 왜 리스의 원인이 되나요
    설명 좀 해보세요

  • 4.
    '23.3.7 7:50 PM (211.196.xxx.17)

    님은 그러시지 않으시겠지만, 저는 원래도 약한 편이었고
    불안, 우울증 이후로는 전혀 생각나디 않아서요.
    설명 좀 해 보란 말이 넘 전투적이시네요…ㅠ

  • 5. 설명까지
    '23.3.7 8:09 PM (61.77.xxx.29)

    필요할까 싶네요. 원글님 무슨맘이실지 너무 잘 알겠는데 말이죠.

  • 6. ...
    '23.3.7 9:08 PM (125.181.xxx.245)

    이해해요. 마음이 불안하니 몸이 아픈것처럼 아무것도 하기 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889 여인초 극락조 추천해주세요 4 .. 2023/04/09 1,557
1444888 버닝썬은 현재도 영업 중인가요?? 7 ... 2023/04/09 3,992
1444887 7만원짜리 뷔페 수준이 39 ㅇㅇ 2023/04/09 20,713
1444886 세기의 결혼식 관련글 의심스러운 부분 8 ... 2023/04/09 3,691
1444885 음주운전하는것들은 진짜 쓰레기에요. 15 .. 2023/04/09 1,464
1444884 이서진, 이선희가 왜 불참했을까요? 19 2023/04/09 33,346
1444883 간호법관련 1 .. 2023/04/09 930
1444882 돈 퍼부어도 저렇게 싼티나는 결혼식은 처음 봄 42 2023/04/09 28,329
1444881 이런경우 서운해 하는거 이상한가요? 15 ... 2023/04/09 3,301
1444880 간호대 다니는딸 그냥놔두어야할까요? 27 아휴 2023/04/09 8,801
1444879 한덕수 총리 "우리나라 전기 가스요금 해외보다 싸다.... 11 .. 2023/04/09 2,317
1444878 부모님 임종을 온?가족이 지켜보는건 영화 속 얘기인걸까요 18 땅지 2023/04/09 5,940
1444877 아이 취업 고민 4 답답한 엄마.. 2023/04/09 2,372
1444876 가로수길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맛집 2023/04/09 669
1444875 지금전재용 박상아 사는집? 11 ㄱㄴ 2023/04/09 6,311
1444874 중고사기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2 ㅇㅇ 2023/04/09 1,548
1444873 40대 주부가 한가지 선택할수있으면 20 히히 2023/04/09 6,735
1444872 벽지위에 칠하는 페인트 칠해보신분 계신가요 6 ㅇㅇ 2023/04/09 1,646
1444871 50대 친구 셋, 항상 즐거워요 17 ㅇㅎㅎ 2023/04/09 7,362
1444870 방문 손잡이 깨끗이 닦는 방법 있을까요? 6 ... 2023/04/09 2,087
1444869 4월부터 달라지는 은행 입출금제도.JPG 14 ... 2023/04/09 7,499
1444868 이유를 모르겠는 복통 ㅠㅠ 2 ㅇㅇ 2023/04/09 1,670
1444867 물고기를 키웠을때 씁쓸했던 기억 17 지킴이 2023/04/09 4,799
1444866 악플다는 사람들 3 요즘 2023/04/09 729
1444865 지금 모범택시2는 자막이 있어요 4 ... 2023/04/09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