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을때 왼쪽 아랫배쪽이 뭔가 쿡 찌르는 듯한 통증이 30분 간격으로 왔고
데굴데굴 구를 정도도 아니고 좀 불편하네... 아~~~.. 정도..
화장실 갈 배는 아니고요. 그렇게 다음날 약간 속이 울렁거리고 그 담날에 또 쿡 찌르고 ...
아랫배 전체가 그렇더라고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풀어 오르고. 대신 분비물은 깨끗해요.
대장쪽도 의심했는데 특별히 설사나 변비도 아니고 모양이나 상태도 나쁘지 않았어요.
몸도 피곤했고.
그리고 어제 증상을 보니 난소암과 유사해서 오늘 질초음파 받았는데 물혹이 오른쪽에서 2센티 정도 발견됐고
대수롭지 않게 3개월 후에 다시 보자 하고 나왔는데
통증은 점점 적어져요. 거의 없다시피 하고 대시 아랫배 치골부위즘 눌리는 자세를 하면 뻐근하니 불편한 느낌이 들어요.
의사에서 혹시 담낭이나 췌장쪽을 물어보니 그쪽이 문제 있음 상복부가 아파야한대요
상복부는 멀정하고 일년전 검진에서도 특별히 문제가 없었어요.
의사말로는 배란통 같다는데 전 배란통 있기는 하지만 하루이틀길어야 삼일이거든요
지금 일주일이 넘었어요.
다른 병원가서 다시 초음파 받아봐야할까요?
제가 갔던 곳은 분당에서 무척 유명한 산부인과에요. 사람들 인지도 높은곳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