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대 중반 운전면허 도전 무모한 짓일까요?

.. 조회수 : 7,759
작성일 : 2023-03-07 06:28:49
어찌하다보니 남들 다 있는 운전면허 하나 못 따고 살았네요
앞으로 내 차를 몰고 다니든 아니든
한 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
며칠 전 일단 필기시험은 치르고 왔어요
나름 좋은 점수로 합격했고요ㅎㅎ
이번주 학원 등록하고 당장 실기 준비해야지 마음 먹고 있었는데
한편으론 이 나이에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54세에 면허 따는 것 무모한 도전일까요?
실제 제 나이쯤 면허 따서 잘 활용하시는 분들 계신지요
IP : 218.239.xxx.16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죠
    '23.3.7 6:32 AM (220.117.xxx.61)

    울 엄마 환갑지나 그걸 따시더니
    차사서 몰진 않았지만
    엄청 좋아하셨어요.
    운동 신경 꽝이셔서
    연수도 많이 받고


    꼭 잘하시고 전국일주 다니세요. 화이팅

  • 2. ..
    '23.3.7 6:37 AM (218.239.xxx.163)

    있죠님 어머님 존경스럽네요
    갑자기 용기가 막 생깁니다^^
    힘을 주시는 댓글 넘 감사해요!

  • 3. 아니
    '23.3.7 6:37 AM (175.208.xxx.164)

    70대도 아니고 50대인데 운전 못한다는게 더 이상하죠. 하세요. 앞으로 20년은 더 하실텐데 ..

  • 4.
    '23.3.7 6:44 AM (218.239.xxx.163)

    아무래도 젊을 때 시작해서 익숙해진 사람들보다
    여러 신체능력이 둔해진 나이에 늦게 시작해서
    혹여나 남들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나도 모르게 커서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댓글로 용기들을 주시니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 5. ^^
    '23.3.7 6:50 AM (223.39.xxx.208)

    와우~~힘내세요~
    ᆢ시작이 반이라고 자유로운 세상이 활짝~
    좋은결과있기를

  • 6. 화이팅
    '23.3.7 6:51 AM (61.98.xxx.120)

    전혀 안그러세요. 요즘 저도 아이 대학들어가고 운전면허따야한다고 애랑 운전면허 시험장 엄청 다녔거든요. 저는 젊은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시험보러 오는 나이대가 전부 제각각 어르신들도 많구요. 젊은 애들도 많구요. 그냥 나이와 상관없이 많아요. 어떤 의도이든 내가 해야겠다 마음먹고 해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화이팅하시고 학원 등록하면 교육과 동시에 바로바로 시험 가까운 날짜 등록하라 해요. 선택과 동시에 집중해서 잘 해내심 또 합격하실겁니다. 무조건 고고

  • 7. ..
    '23.3.7 6:53 AM (95.222.xxx.161)

    화이팅입니다!
    전 40초에 땄어요. 연수 선생님도 다 가르쳐주진 못하거든요.
    유튜브에 연수선생님들 동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몇 분 추천드릴께요!

    이게 운전이다. 여자 선생님이시고 잘 가르쳐주세요.
    모르는 거나 힘든 점 댓글로 물으면 답변도 해주세요.

    https://youtu.be/dFHwAXkXyqc


    초보탈출 김선생
    간단하게 잘 설명해줘서 주차하는 법 도움 많이 받았어요
    https://youtu.be/8c2owl-Hw6I

  • 8. ~~
    '23.3.7 6:53 AM (49.1.xxx.81) - 삭제된댓글

    큰고모님 손주 보고 나서 면허 따셨어요. 수십년 전 지방이라선지 주변에 2종 개르치는 데가 없어서 트럭으로 1종 따심ㄷㄷㄷ

  • 9.
    '23.3.7 6:53 AM (86.186.xxx.233)

    저도 응원합니다!!! 절대 안늦었어요. 더 안전운전하실거에요. 연수 잘 받으시고 안전운전하세요

  • 10. ~~
    '23.3.7 6:54 AM (49.1.xxx.81)

    큰고모님 손주 보고 나서 면허 따셨어요. 수십년 전 지방이라선지 주변에 2종 가르치는 데가 없어서 트럭으로 1종 따심ㄷㄷㄷ

  • 11. ...
    '23.3.7 6:59 AM (124.111.xxx.50)

    전 장농면허 30년 인데
    작년 11월 부터 운전 연수 30시간 받고 지금 혼자서 집주위는 잘 다녀요.
    요즘 차가 좋아서 주차도 편하구요.
    고속도로도 몇번 가보긴 했는데 혼자 나가긴 좀 겁나네요.
    혼자 장보고 병원다니고 신세계가 열리네요.
    꼭 도전하세요

  • 12. 더 늦기전
    '23.3.7 7:01 AM (118.235.xxx.189)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배우세요

  • 13. ..
    '23.3.7 7:03 AM (222.104.xxx.175)

    저도 응원합니다! 2222

    힘내세요!

  • 14. 장롱20년
    '23.3.7 7:06 AM (59.6.xxx.156)

    50대에요. 부모님 연로해지시니 기동성을 갖춰야겠다 싶어서 살살 드릉드릉하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

  • 15. ..
    '23.3.7 7:07 AM (58.79.xxx.33)

    운전면허 따시고 꼭 운전하세요. ㅎ 응원해요. 그리고 바로 차몰고 다니세요
    81세인 시모가 30년전에 운전면허 따시고 그냥 장롱면허로 있으셨는데 환갑때부터 20년을 후회하셨어요. 경차라도 중고사서 몰고다닐걸.. ㅎ

  • 16. ㅇㅇ
    '23.3.7 7:08 AM (58.140.xxx.223)

    유투브 좋아요

  • 17. 장롱20년
    '23.3.7 7:10 AM (59.6.xxx.156)

    도움되는 링크 걸어주신 점둘님도 감사합니다. 저도 잘 보고 화이팅할게요.

  • 18. ..
    '23.3.7 7:13 AM (124.50.xxx.134)

    엄마가 60지나 면허따시고 70중반이신데 운전하고 다니세요.
    그덕에 병원수발이 좀 줄어들었어요

  • 19. 봄봄
    '23.3.7 7:21 AM (175.192.xxx.113)

    회이팅~ 하실수 있답니다^^

  • 20. 모두 감사해요
    '23.3.7 7:24 AM (218.239.xxx.163)

    남편 아침밥 차리고 오는 사이 많은 분들께서 댓글을 주셨네요
    별 중요치 않은 글에 지나치지 않고 응원과 격려를 주셔서
    괜시리 코끝이 찡해져 눈가를 훔치고 앉았습니다
    따뜻한 댓글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해요
    용기얻어 열심히 해볼게요

  • 21. queen2
    '23.3.7 7:37 AM (222.120.xxx.1)

    면허따고 바로 차끌고 다니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화이팅!!!

  • 22. ...
    '23.3.7 7:42 AM (58.78.xxx.77)

    꼭 따세요
    운전하면 더 자유로워져요
    전 오늘 첫 장거리운전에 첫 자차여행 갑니다
    혼자서요
    운전 본격적으로 하게 된지 3년정도 된 50초예요
    하실수 있어요!

  • 23. 늦었지만
    '23.3.7 7:42 AM (58.124.xxx.75)

    괜찮아
    하는만큼 늘 거에요
    조심조심 안전운전하세요

  • 24. ㅇㅇ
    '23.3.7 8:19 AM (175.207.xxx.116)

    친정엄마가 딱 그 나이에 운전면허 따셨어요.
    자식들 데려다 주는 게 엄마 로망이셨죠.
    제가 직장 다닐 때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엄마가 데려다주셨는데
    저는 효도하는 마음으로 탔고요. ㅎㅎ

  • 25.
    '23.3.7 8:20 AM (218.239.xxx.163)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

  • 26. 친구어머니가
    '23.3.7 8:25 AM (219.248.xxx.248)

    50후반에 면허따고 연수받고 운전시작했는데 지금 잘하신대요.
    원래 친구가 운전하려고 차샀는데 초보때 접촉사고 나서 겁먹어 못하고 집에 차가 계속 놀고 있으니 아깝다고 면허따고 연수받으신거였어요.
    연수받고 바로 운전해야지 겁 안먹고 하실수 있어요.
    면허따고도 자기나이만큼 연수를 받아야 좋다 하더라구요. 전 면허는 일찍 따고 운전은 30중반에 연수10시간받고 매일 운전했는데도 초반엔 좀 무섭더라구요. 비오는 날, 밤운전도 무섭고..익숙해지니 아무렇지도 않지만요. 초보때는 운동처럼 매일 운전해야 금방 익숙해져요.

  • 27. ker
    '23.3.7 8:42 AM (180.69.xxx.74)

    덩서가 50대에 계속 떨어지고 포기

  • 28. 맞네요
    '23.3.7 8:57 AM (61.77.xxx.84) - 삭제된댓글

    윗분 댓글중
    어머님이 뒤늦게 운전하셔서 병원수발이 줄었다는....
    그런 생각해서라도 운전 꼭 해야겠네요.
    저도 어머니가 운전할줄알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게 여러번이라서...
    원글님! 힘내시고 성공 기원합니다.^^

  • 29. 그리고
    '23.3.7 9:00 AM (61.77.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운전하면 삶의 바운더리??가 확 넓어지는데
    이게 또 소소한 기쁨이랍니다.
    점심먹으러, 커피마시러
    드라이브겸 맛집찾아 멀리 다녀오는 경험
    꼭 해보시길...^^

  • 30. 50대인데
    '23.3.7 9:20 AM (203.142.xxx.241)

    운전면허 못딸정도의 나이는 아닌듯 한데요. 그냥 필요하면 하세요.. 70대도 아니고

  • 31. 운전
    '23.3.7 10:10 AM (183.96.xxx.238)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배우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 32. ㅡㅡㅡㅡ
    '23.3.7 10:2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세요.
    응원합니다!

  • 33. 최근에
    '23.3.7 10:51 AM (219.248.xxx.53)

    제 친구 면허땄어요.
    친구라 왜 머뭇거리는지 자세히 알아서 마침 계기가 있을 때 계속 응원해 줬어요.
    긴 세월 망설인 거에 비해 주행 한 번만 떨어지고 쉽게 따서 주차는 아직 잘 못하고 여기저기 운전하고 다녀요.

    원글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그 까이 꺼 주행 몇 번 떨어져도 좀 더 해서 딴다, 강사가 떽떽 거리면 강사 친절한 사람으로 바꿔달라한다 하는 마음으로 하시면 돼요.

    나중에 면허 땄다고 올려주세요^^

  • 34.
    '23.3.7 2:12 PM (218.239.xxx.163)

    응원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당장 내일 시작하려고 등원 셔틀 신청했어요
    꼭 성공할게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35. ^^
    '23.3.7 11:08 PM (58.140.xxx.234)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바로 그때라고(?) 지금 바로 시작하셔서 안전하게 가고 싶은곳 실컷 가시길^^

  • 36. 50대
    '23.10.17 1:36 PM (220.92.xxx.220)

    저도 용기 얻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8933 촛불집회 내일도 하나요? 6 ㅇㅇ 2023/03/18 1,332
1438932 39살이상 미혼분들 중저가브랜드 뭐 입으세요 14 추천좀해주세.. 2023/03/18 6,022
1438931 우리는 한국인이다 3 병신 2023/03/18 988
1438930 동래역에 고지혈증 관리 하는 내과 추천부탁드려요 루비짱 2023/03/18 704
1438929 틸다스윈튼 설화수 광고 찍었네요 7 자유 2023/03/18 3,759
1438928 남편은 저에게 궁금한게 하나도없나봐요 11 부부사이 2023/03/18 3,908
1438927 얼마전에 뜬금 없어서 웃긴글좀 찾아주세요 10 ㅇㅇ 2023/03/18 2,733
1438926 국산 호박씨는 어디서 사나요? 3 ㅇㅇ 2023/03/18 1,058
1438925 아래 김밥 리플보고 섬초사왔어요 어케데쳐요? 8 ..... 2023/03/18 3,581
1438924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동거얘기나오는데 1 드라마 2023/03/18 2,015
1438923 속초 청초수랑 봉포머구리집 17 에이미 2023/03/18 3,957
1438922 촛불집회 참석하신분들 감사드립니다 13 마음은 2023/03/18 1,909
1438921 보이프렌드핏 청바지 4 고민 2023/03/18 2,457
1438920 지금 수육했는데요 7 ㅡㅡ 2023/03/18 2,141
1438919 단기간에 결혼 했다고 하시는 분들이요 15 ㅇㅇ 2023/03/18 6,106
1438918 제가 어떻게 먹고 살았는지 신기하네요 5 ㅇㅇ 2023/03/18 4,070
1438917 개독 이미지가 나쁘긴 나쁜가봐요 22 ㅎㅎ 2023/03/18 3,805
1438916 층간 개 소음때문에 괴로우신분들... 2 @@ 2023/03/18 1,996
1438915 구형tv가 있는데 유튜브 보고 싶어요 13 무식해요 2023/03/18 1,919
1438914 "처음엔 제가 욕한지 몰랐다" 쇼호스트 정윤.. 17 .... 2023/03/18 8,295
1438913 삼바 구내식당 ㅇㅇ 2023/03/18 910
1438912 고가 냄비는 확실히 좋은가요? 15 지름신 2023/03/18 3,041
1438911 말 같지도 않는 소리 치워라! 3 ㅇㅇㅇ 2023/03/18 1,161
1438910 학폭 가해자 부모가 ‘내 새끼 잘못’에서 빠져나가는 방법 ㅇㅇ 2023/03/18 1,159
1438909 제가 굉장히 희한한 꿈을 꿔서 지금 로또를 사왔어요 10 ..... 2023/03/18 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