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55살되더니 변한점

ㅇㅇ 조회수 : 6,923
작성일 : 2023-03-06 21:38:40
제 손톱을 깍아주고 갈아주고
제침대에서 스마트폰보다가 안경쓴채로 잠들면 쓰으윽 들어와서 안경 사아알짝 벗겨서 놔주고 나가고
마스크팩 해주겠다고 해서 차가와서 싫다는데 기어이 해주길래 마지못해 얼굴 대주고
잠들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봤더니 떼어놨더라구요
길거리에서 이어폰 쓰지말라고 사고 난다고 잔소리하고 적응안되게 왜 다정한척하는지 모르겠어요
IP : 39.7.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3.6 9:4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행복하시면서~

  • 2. 어쩐지...
    '23.3.6 9:43 PM (188.149.xxx.254)

    맨날 뚱땡이표 요리프로 보면서 뭘 자꾸 곰실거리더니만
    요리를 떠억 합디다.
    나이도 비스므리 하네요. ㅋ

  • 3. ..
    '23.3.6 9:54 PM (211.243.xxx.94)

    좋으시겠다. 나이들면서 달라진 거예요?

  • 4.
    '23.3.6 10:10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저희랑 반대네요.
    늙으면서 심통만 늘어요

  • 5. 제남편도
    '23.3.6 10:43 PM (223.38.xxx.17)

    그래요. 요리도 잘한답니다. 취미가 살림으로
    변하네요.

  • 6.
    '23.3.6 11:1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좀 무섭네요

  • 7. 어느날 문득
    '23.3.7 2:56 AM (108.41.xxx.17)

    남편분이 아내가 내 곁에 없는 나의 삶은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신 것이 아닐까요?

    저랑 제 남편도 50 넘으면서 서로에 대한 소중한 마음이 강해지는 편이라 예전에 비해 다정다감한 편입니다.
    뭐랄까, 100프로 내 맘에 드는 사람이 아니라 해도, 나를 이 정도로 이해 해 주고, 나를 이 정도로 행복하게 해 줄 사람을 내가 어디서 또 만나겠나 싶고, 이 사람이 없으면 내가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 하는 생각,
    같이 살아 온 세월동안 서로 쌓은 기억, 남들은 이해하지 못 하는 웃음코드 그런 것 생각하면 더 소중하죠.

  • 8. 우리 집에도
    '23.3.7 4:47 AM (92.26.xxx.97)

    한명 있어요.
    정원에서 꽃 따다가 화병에 꽃 꽂아 두고
    물 한잔 갖고 오라고 하니 내가 따뜻한 물 마시는 게 몸에 좋다고 어제 말했는 데..
    따뜻한 물로 가져다 주고. ㅎㅎ
    커피도 아침마다 내려서 가져다 주네요.
    참 어제는 산책 나갔다가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한 박스를 사왔어요… 이건 아주 특별한 날에만 하는 행동이라서 적응이 안되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5338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5 용형 2023/04/09 4,007
1445337 기독교분만)신앙생활 하기 힘드네요 5 저 밑에 계.. 2023/04/09 2,787
1445336 전우원 궁금한 이야기 보면 10 ㅇㅇ 2023/04/09 3,935
1445335 오늘 미나리 사왔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 12 재발견 2023/04/09 5,961
1445334 중.고딩 아이들 다 아이폰 사주나요? 12 궁금 2023/04/09 2,688
1445333 먹는 무좀약으로 발톱무좀 고쳐보신 분? 34 무좀약 2023/04/09 4,863
1445332 지금 그알 제보자 용기있네요 15 그알보시는분.. 2023/04/09 16,450
1445331 40대 중반 이상분들 부인과 초음파 자주 받으세요? 3 궁금함 2023/04/09 3,589
1445330 손흥민 100호골 프리미어 리그 공식 트윗 2 ... 2023/04/09 1,794
1445329 국내여행지 어디가 좋으셨나요?(강원도 제주도 제외) 23 아름누리 2023/04/09 4,780
1445328 진짜 문과가 꿀이었던건 학력고사시절이죠. 65 2023/04/09 6,872
1445327 여행 유튜브 보다가 궁금 4 .... 2023/04/08 2,981
1445326 발뮤다 드립머신 사용해보신분 8 .... 2023/04/08 1,626
1445325 중1 여자아이가 인스타에 쓴 글입니다 봐주세요 15 하... 2023/04/08 17,050
1445324 설거지 즐거움 11 .. 2023/04/08 4,651
1445323 영화 리바운드 보고 왔어요 (스포 없음) 6 포로리 2023/04/08 4,714
1445322 손흥민 골 장면 9 ..... 2023/04/08 2,624
1445321 오늘 그알 ㅁㅊㄴ이 무차별 폭행한거 다루네요 50 아휴 2023/04/08 18,197
1445320 어느 모임에서의 대화 36 ㅠㅠ 2023/04/08 8,503
1445319 아파트,식기세척기 밤 10시 넘어 돌려도 되나요? 7 미니 2023/04/08 5,435
1445318 손흥민 100 호 골!!! 5 ㅇㅇ 2023/04/08 1,671
1445317 김종민 변호사라는 사람의 글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35 한숨 2023/04/08 5,142
1445316 북어채 칼로리 어떤가요? 2 ... 2023/04/08 2,657
1445315 대전 충남대 근처 치과 잘 보는 곳 알려주세요(급) 4 대전 2023/04/08 1,002
1445314 같이 일하는 간호조무사가 너무 무식해요ㅜㅜ 24 간호조무사 2023/04/08 14,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