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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벽4시인데 냥이들이 욕하고 싸워서 말리러 나갔었어요

해외 조회수 : 3,916
작성일 : 2023-03-06 13:17:15
해외라 지금 새벽4시예요
이상하게 오늘 잠이 안와서 놀다가 겨우 잠들려고 하는데..
가까운 밖에서 고양이가 싸우기 전에 욕을하고 있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거 말리지 않으면 큰 싸움 날꺼 같아서 대충 윗옷만 입고 1층 창문을보니 바로 창문 앞에서 검은고양이랑 흰점박이랑 대치중인거예요
그래서 창문을 쳐서 긴장강태를 깼는데...
달아나다 또 대치를..
그냥 나가서 다가갔더니 잠시달아나다 또 대치하길래 막 둘에게 달려갔더니 서로 반대방향으로 도망가더라구요..
그 다음에는 소리가 안들리고...
두번째 대치 장소에 흩날리는 털들이...

근데 얘들아..니네가 싸우던 장소는 우리집인데 왜 니네들이 자기 영역이라 싸우는지...거기다가 우리집도 고양이 있어서 정확히는 우리 고양이 영역이란다..
뭐 찜하면 다 영역인게 고양이지만

영국이라 집에 고양이 문 달아서 마음껏 다니는 고양이들이 많긴한데..
주로 낮에 다니곤 하는데 밤에 다니는 애들도 있나보네요
어쩐지..우리집 뒷정원 화단에 낯선 고양이의 떵이 보이더라니...
IP : 86.139.xxx.13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3.6 1:17 PM (58.148.xxx.110)

    냥이들이 욕은 어떻게 하던가요????

  • 2. ㄴ욕을
    '23.3.6 1:19 PM (121.162.xxx.174)

    영어로? ㅋ

  • 3. ...
    '23.3.6 1:20 PM (1.241.xxx.220)

    냥이들 심한말 : 우와~아아아아아앙~

  • 4. ...
    '23.3.6 1:20 PM (1.241.xxx.220)

    해석 : 좋은 말로 할 때 썩 꺼져.

  • 5. ...
    '23.3.6 1:22 PM (183.97.xxx.17)

    맞아요. 고양이 왱알거리면서 욕하는거 있죠 ㅋㅋㅋㅋ

  • 6. 고양이
    '23.3.6 1:22 PM (121.163.xxx.181)

    와우ㅇ아아아아아우앙ㅇ웅 ㅇㅇㅇㅇ이런 소리 내면서 서로 대치하죠.

    우리 막내가 자꾸 둘째한테 이러려고 간봐서 제가 막내 나무라느라 바빠요 요즘. 둘째가 봐주는 줄도 모르고.

  • 7. . .
    '23.3.6 1:23 PM (118.218.xxx.182)

    오징어사와~~오징어

  • 8. 살벌함
    '23.3.6 1:23 PM (116.41.xxx.141)

    진짜 온 털이 다 빠져날리고 심지어 똥까지 막 지리더라구요
    먹을거 자기구역 짝짓기선점
    진짜 당하고나면 깨갱하고 찌부러질듯해요 그 공포심이란게 ㅠㅠㅠ

  • 9. 원래 야행성
    '23.3.6 1:24 PM (118.235.xxx.5)

    한쪽이 냐양~~~~~!!!!!
    다른 한쪽 냐아앙~~~~!!!!!
    얘네들 싸움 끝까지 지켜봤는데 냥냥 거리기만 하지 치고박고 싸우는 짓은 안하던데요??

  • 10. ...
    '23.3.6 1:27 PM (1.241.xxx.220)

    한 쪽이 냥펀치 선빵 날리기도 하는데, 대담하고 만만한 녀석들끼리는 좀 싸우는 것 같아요. 한 쪽이 불리하면 좀 그러다가 줄행랑침.

  • 11. 이거죠
    '23.3.6 1:29 PM (211.234.xxx.171)

    https://youtu.be/pUd1F-m8K0k

  • 12. 해외
    '23.3.6 1:30 PM (86.139.xxx.137)

    저는 이제 오늘 잠은 다 잤어요
    싸움말리러 나가서 새벽에 미친 아줌처럼 막 뛰어다녀서 잠이 홀라당 깨버렸네요
    집에오니 우리집 고양이는 2층 창문에서 밖에를 구경하고 있고..
    가끔 대치하는 소리가 들리긴한데...
    이번엔 좀 대치하는 소리가 심각하더라구요

  • 13. ..
    '23.3.6 1:3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물 뿌려요 쑤아~~~ 물 싫어하고 둘이 떼 놓으려구요. 빨라서 얼마 안 젖지만 장소 이동은 시켜요

  • 14.
    '23.3.6 1:36 PM (118.32.xxx.104)

    저도 박수쳐서 싸움 방해해요
    주민들이 미워할까봐

  • 15. 좋은분
    '23.3.6 1:38 PM (211.216.xxx.23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저도 냥이 집사인데 ...그 상황이 다 상상이 되니까 느낌 알겠네요.
    인간들 싸움도 말리거나 구경하러도 나가는데
    쪼꼬미 냥이들 하악질 배틀을 말리러 새벽에 나가시다니 !!!^^
    원글님집터가 냥이들 맛집이었나봐요.ㅎㅎ
    글을 너무 재밌게 쓰셔서 엄마미소 웃고 갑니다.^^

  • 16. 냥이들
    '23.3.6 2:08 PM (220.85.xxx.140)

    싸울때 말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아세요 ?

    물을 끼엊는 거에요.

    효과 엄청 좋아요

    얘들이 물을 싫어해서 일단 바닥에 물고이면 다른데로 감 ㅋㅋ

  • 17. 00
    '23.3.6 2:10 PM (222.103.xxx.204)

    저도 며칠전 퇴근길에 울 아파트내에서 고양이 두마리가 영역쌈하는걸 첨봤는데
    진짜 놀랐어요. 제가 아파트 들어서는데 반대편 끝쪽에서 진짜 동물의 왕국에서
    치타가 질주하는것처럼 두마리가 쫓고 쫒기며 제쪽으로 달려오는데 전 고양이가
    그렇게 뛰는거 자체를 태어나서 첨봤어요. 해질녘에 울아파트 놀이터에는
    학원마치고 가방 던지고 노는 애기들 많아요...근데 쫒기던 애가 화단 회양목속으로
    숨는 바람에 화단에서 둘이 대치하는데 고양이가 그런 소리 낼수 잇는지 처음 알았어요
    야옹 소리나 애기소리 같은게 아니고 진짜 맹수가 으르렁 크르렁 거리는 소리를 엄청나게
    크게 내더라구요. 그 소리가 어찌나 사나운지 놀이터에 놀던 애들이 깜짝놀람.
    그래서 할수 없이 제가 가서 해산 시켰는데 얘들이 얼마나 집중했는지 제가 몇번
    박수를 쳐도 아랑곳 않길래 할수 없이 가방으로 회양목 몇번 쳤습니다.
    둘이 무늬가 똑닮아서 한배에서 나온거 처럼 보이두만 사이 좋게 지낼것이지....

  • 18. ...
    '23.3.6 2:30 PM (121.141.xxx.9)

    고양이 욕하는소리...ㅋㅋㅋ
    그소리가 욕하는거 였군요

  • 19. ..
    '23.3.6 2:57 PM (59.26.xxx.18)

    물은 그렇고.. 장우산하나 가지고 나가서 쫙 펼쳐보세요

  • 20. 우히히
    '23.3.6 3:29 PM (59.12.xxx.215)

    영국고양이는 영어로 싸우나옹?

  • 21. ㅋㅋㅋ
    '23.3.6 5:40 PM (61.85.xxx.153)

    저도 밤에 냥이들 너무 욕할때 걱정되더라구요
    말리는 게 낫지 싸움붙으면 서로 상처심하게 내고 귀 뜯어지고 ㅠㅠ 그럴까봐 말로 싸우고 있을 때 말리고 싶더라구요

  • 22. ㅋㅋㅋ
    '23.3.6 5:43 PM (61.85.xxx.153)

    위에 유투브 링크 대박 ㅋㅋㅋㅋ 꼭보세요 욕 진짜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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