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1. 아뇨
'23.3.6 9:27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규정에 따라 생활하는건데
안 쓴 사람이 눈치를 보거나, 눈치를 받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2. ..
'23.3.6 9:29 AM (68.1.xxx.117)그 느낌 알죠. 아주 뻘쭘한 상황.
얇은 봄 머플러를 두르는 것도 한 방법일 듯 해요.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계속하는 분들도 많을테고요.3. 엥
'23.3.6 9:3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눈치 보지 마세요. 쓰고 싶은 쓰고 벗고 싶은 사람 벗는 거죠. 꼭 착용해야하는 장소 정해져있고요.
저도 벗고다녀요.4. .....
'23.3.6 9:32 AM (211.221.xxx.167)저도 마스크 잘 안쓰는데
엘리베이터는 너무 좁고 밀폐된 공간이라 걱정돼서 마스크 써요.5. ..
'23.3.6 9:33 AM (58.149.xxx.170)그쵸? 근데 오늘 아침에 엘베안의 싸늘함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ㅎㅎ
뒤통수가 따갑더라구요.. ㅎ6. ...
'23.3.6 9:40 AM (118.37.xxx.38)제 친구는 오늘 코로나 확진되었네요.
이틀전 토욜에 만나기로 했는데
몸살 났다고 미뤘거든요.
안만나기를 얼마나 잘한건지...
아직도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어요.7. 코로나
'23.3.6 9:44 AM (175.223.xxx.32)정부가 끝났다고 끝난거 아니고 걸리면 본인 가족이 아픈거니 각자 도생
8. ㅇㅇ
'23.3.6 9:49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어제 장례식장 갔다 왔는데
감기로 고생하다
안나아서 큰 병원가서 검사도중 돌아가신분이어서 ...
바이러스가 정부가 끝났다 하면 소멸이고
살아났다 하면 살아나나요?????9. ㅇㅇ
'23.3.6 9:55 AM (59.6.xxx.68)해제되고 자유라고는 하지만 아직 밀폐된 공간에서는 신경이 쓰이죠
코로나 아니라도 감기나 다른 바이러스성 증상이 있으면 꺼리고 눈치보고 보이게 되죠
단지 자유를 누리는 것에 대한 눈치가 아니라 건강에 대한 걱정, 자신을 보호하려는 차원에서의 반응이라고 생각해요
마스크를 부분적으로 해제한다는 것이 코로나가 완전히 증식된 것을 보장하는게 아니니까요10. ..
'23.3.6 2:22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여지껏 침파편 튄다고 얼마나 끼라고 했나요 계몽되서 남의 침 파편 싫어서 껴요 다들 살려면 어쩔수없죠 코로나가 완전히 끝난것도 아니고 요